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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 제이미파커스, 2019-03-22 06:16:23

2018_6월호

2018_6월호

제이미파커스 카펠로 모자를 썼다는 느낌조차 없을 만치 가벼우며, 챙이 넓어서
햇빛을 완전하게 차단시키고 폼이 진짜 그럴싸하다
영원한
방랑자의 일찍이 볼 수 없었던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모자다. 듀폰의 세계
특허 혁신소재 ‘타이벡(종이섬유)’으로 만들었다. 무게가 55.8g!
모자 새우깡 반 봉지 정도에 불과하다. 이렇게 가벼운 모자는 없다.
더욱이 이것은 둥근 챙을 두른 ‘카펠로(Cappello)’ 모자다.
17C 이탈리아 가톨릭 수도사들이 착용한 순례모자에서 비롯되어
이탈리아 전역으로 퍼져나갔고, 주로 로마 사람들이 즐겨 써서
공식 명칭이 ‘카펠로 로마노(Cappello Romano)’라고 한다. 아래
사진들에서 보는 것처럼 이 모자를 쓰면 목 뒤쪽까지 햇볕을
완전하게 막아준다. 얼굴 전체에 그림자가 드리워져 그 어떤
모자보다 시원하다. 땀도 차지 않는다. 이 소재가 공기를
원활하게 소통시키기 때문이다. 더 좋은 점은 자외선
차단효과가 탁월하다는 것. 양산(陽傘)의 자외선 차단율은
6% 안팎에 불과하지만 타이벡의 자외선 차단율은
무려 80% 이상으로 완벽하다. 색상은 그레이,
브라운 등 2종.

美 듀폰에서 개발한 ‘종이섬유(타이벡)’로 제작 매쉬 창을 단 것과 달지 않은 것이 있다 색상은 그레이/브라운 중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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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특공대

제이미파커스 머큐리(Mercury)
특징 방수, 통기성, 속건(速乾)
색상 블랙, 카키 사이즈 95~110

회원가 ₩87,000
제품신청 1544_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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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하게 실용적인 야전조끼

포켓이 7개, 따로 가방 필요 없이 웬만한 소품 다 들어간다. 매진임박!

여름 조끼는 다음 6가지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한다. ①가벼운가? ②시원한가? ③물기에 강한가? ④강력한가?
⑤세탁이 편한가? ⑥수납공간은 넉넉한가? 모두 “Yes, Sure!”하고 자신 있게 답하는 조끼가 나왔다. 총 중량 340g의
이 조끼는 몸판 전체를 그물망(mesh)으로 처리해 공기가 원활하게 소통되게 했다. 순환되는 공기는 땀과 열기를 잽싸게
식혀준다. 또한 이 조끼가 야외활동 시 필수 아이템임을 감안해 원사를 은은한 자연광택이 날 정도로 빈틈없이 직조해서
장시간 입어도 해지거나 구김이 없다. 워낙 짱짱하다보니 때가 잘 묻지 않지만 오염된다고 해도 물티슈로 살짝 닦아내면 된다.
자주 세탁해야하는 여름 조끼이니만큼 건조 능력이 탁월한 원단으로 만들었다. 이 조끼를 착용하면 필드재킷을 걸친 모습이
자연스럽게 연출된다. 필드재킷 포맷을 조끼 곳곳에 반영했기 때문이다. 특히 7개의 포켓이 두드러진다. 포켓 두 개가 한쌍을
이루는 더블포켓을 좌우에 각각 메인으로 배치(총 4개)했다. 필드재킷의 덮개와 주름구조를 메인포켓에 적용해서 주름으로
공간을 확장하고 덮개로 수납 안정성을 보장했다. 왼쪽 가슴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히든포켓을 배치하고, 오른쪽은

황동지퍼를 단 포켓을 배치했다. 이렇게 전면에만 6개 포켓이다. 안쪽에는 지갑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포켓을 달고 지퍼로 마감했다. 조끼를 바짝 당겨서 착용할 수 있도록 밑단에 스트링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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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기만 할뿐 안전성 제로인 백 들고 제이미파커스 트래블러
다니다가 돈, 휴대폰 다 잃고 후회한들
무슨 소용. 이 백으로 철통방어! 절대적 신뢰성의
고강도 크로스백
•어깨에 메는 고강도, 초간편 크로스백 A4 사이즈.
•세상의 어떤 크로스백과 견줘도 활용성 최고!
•A4 서류철도 쏙 들어가는 크기의 크로스백.
•여간한 충격에도 끄떡없는 캔버스 원단으로 제작.
•아무리 험하게 굴려도 해지거나 찢기는 법이 없다.
•무려 7개의 포켓을 설치, 웬만한 나들이에 필요한

모든 물건을 다 담을 수 있다.
•전면에 노출된 2개의 포켓에 간단한 소지품 수납.
•그 위에 지퍼로 마감한 가로 포켓은 덮개를 닫으면

보이지 않기에 중요도가 높은 물건을 보관.
•뒷면엔 단행본 1권이 들어가는 크기의 오픈포켓.
•덮개를 열면 안쪽에 메인포켓이 있다. 여기에

지갑과 그밖에 각종 물품을 넣어두면
분실위험이 거의 없다.
•여행지에서 이보다 안전하고 활용도 높은
크로스백은 없다. 장거리든 단거리든 모든
외출에서 최고 성능을 발휘!

라이트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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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이 얼씬 못하는 크로스백
웬만한 물건 다 수납하는 절묘한뭐7야포이켓느낌?

어떤 충격에도 굴하지 않는모다자 안 쓴 것 같아

다크올리브

도둑이 얼씬 못하는 크로스백
웬만한 물건 다 수납하는 절묘한 7포켓

그 실용성에 감동한다!

사람들은 왜 이 크로스백에 열광하는가?

❶ 제아무리 솜씨 좋은 소매치기도 이 백을 침범할 수 없다.
❷ “깜박”하는 본인의 실수조차 미연에 방지하는 마법의 백이다.

❸ 별별 물건 다 들어가는 절묘한 수납장치는 단연 압권!
❹ 단행본도, 잡지도, A4 서류철도, 태블릿 PC도 다 들어가는

사이즈! 강력한 충격을 이겨내는 환상의 백.

트래블러 A4 27×32cm(A4 사이즈까지 수납, 대형)·수납공간 7개
·색상은 라이트카키/다크올리브/블랙·₩ 78,000(좌측, 상단 사진은 본제품임)

트래블러 오리지널 22.5×28.5cm(16절까지 수납, 콤팩트 사이즈)
·수납공간 5개·색상은 다크카키/다크그레이·₩ 54,000
제품신청 1544_9718

5533

험하게 막 굴려먹는다
그래도 끄떡없고 스타일 좋다

초간편 크로스백

질기고 짱짱하다, 가볍다, 편하다, 스타일도 대박!

•어깨에 메는 직물 크로스백, 사이즈는 A4 용지 정도.
•제이미파커스 특유의 초간편 수납설계로 제작,
최고의 활용성을 보여준다. 특히 바깥쪽에 지퍼와
스냅버튼으로 마감한 3개의 포켓을 설치해 자주
쓰는 물건들을 단박에 넣고 뺄 수 있다.

•가벼우면서도 아주 질기다.(인장강도, 내구성 뛰어남)
•겉감과 안감이 다르다. 겉감은 질겨서 잘 찢어지지

않는 면직물(20수, 립스탑)을 워싱 처리해 촉감이
아주 좋고, 안감은 텐트 바닥소재로 사용되는

폴리 210데니어 원단을 사용, 여간한 충격으로는
찢기지 않는다. 도난 및 분실 위험이 낮다.

•쓰면 쓸수록 면직물이 닳아 더욱 부드러워지고
고상하게 변색되어 엔틱한 분위기를 자아냄.

•스르륵 스르륵 기분 좋게 열리는 특A 지퍼!
•10년을 써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

선택 가이드 본 제품은
앞(p.52)에 소개된 <트래블러 A4>와
비교할 때 사이즈가 좀 작은 콤팩트
크로스백으로, 무게는 훨씬 가볍다.
외출, 여행 시 홀가분하게 드는 백으로는
본 제품을 추천한다. A4 노트가 들어갈
정도로 사이즈가 더 크고, 더 강력한

크로스백을 원한다면 p.52의
제품을 추천.

다크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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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이 얼씬 못하는 크로스백
웬만한 물건 다 수납하는 절묘한뭐7야포이켓느낌?

어떤 충격에도 굴하지 않는모다자 안 쓴 것 같아

다크카키

별별 크로스백을 써봤어도
이렇게 간편하고 활용도 높은 건

없었다. 초대형 히트!

기발한 수납장치 바깥쪽에 지퍼와 스냅버튼으로 마감한 3개의
포켓을 설치, 단 한방에 물건을 넣고 뺄 수 있다.

여간해선 못 뚫어 도둑이 작심하고 칼로 그어도 한두 번엔
절대 찢을 수 없다. 인장강도 최우수 폴리 210D 안감.

다목적 크로스백 여행 시 이보다 좋은 크로스백은 없다.
레저활동은 물론 일상 외출 시에도 쓸모 최상!

무뚝뚝하게 세련된! 화려하지 않고 단촐하다. 하지만
10년을 써도 안 질리는 깊은 맛이 있다

트래블러 오리지널 22.5×28.5cm(16절까지 수납, 콤팩트 사이즈)·수납공간 5개
·색상은 다크카키/다크그레이·₩ 54,000(좌측, 상단 사진은 본제품임)
트래블러 A4 27×32cm(A4 사이즈까지 수납, 대형)·수납공간 7개
·색상은 라이트카키/다크올리브/블랙·₩ 78,000(사진은 p.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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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국보급
수퍼 트레킹화

연속매진!

나그레브 유니코
제조사 이탈리아 나그레브
외피 방탄 케블라(Kevlar) 원단
이너슈즈 양모(wool) 중창 EVA
깔창 소가죽, 코코넛 섬유
밑창 천연고무 초경량 스파이크
중량 420g 유로 200유로(26만원)
엔화 4만엔(40만원) 회원특가
₩400,000 → ₩290,000
※매진 시 예약 후 대기

제품신청 및 예약
1544_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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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지형에서도 안락함, 안정성, 쾌속돌파 보장

①밑창/갑피/외피/내피 등 트레킹화의 모든 부위가 이음새 없이 한통이다.
②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트레킹화 속에 또 하나의 이너슈즈가 있다. 이너

슈즈는 트레킹화 본체에 들어붙어 있어 일반 등산화와 달리 발과 신발이
따로 놀지 않아 보행 시 발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는다.
③내리막길을 걸을 때도 발이 앞쪽으로 쏠리지 않고, 항상 제자리에 있다.
④방탄 트레킹화! 트레킹화의 외피를 강철보다 5배 단단한 방탄 소재인
케블라(Kevlar) 원단으로 제작해 어떤 바위에 부딪쳐도 안전하다.
⑤흙길이나 돌길은 물론 암벽이나 미끄러운 곳에서도 최상의 접지력 보장.
⑥경사가 심한 험지를 걸을 때도 퍼스트 클래스의 안락함을 만끽한다.
⑦발에 닿는 부위는 양모로 처리, 추울 때는 따뜻하고 더울 때는 시원하다.
⑧깔창을 천연 소가죽과 코코넛 원단으로 제작해 땀을 즉시 배출한다.
⑨최고 탄력성의 EVA 소재로 만든 중창이 환상적인 착용감을 보장.
⑩이 완벽한 트레킹화의 무게는 420g으로 운동화 정도밖에 안 된다.
⑪신다가 문제가 생기면 그때그때 수리해준다.

※본 제품은 수입과 동시에
예약만으로 연속 매진되고 있어
먼저 주문을 확정하시고
약 한달 동안 대기하셔야
제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주문 순서대로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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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속보행 절대안전
방탄 트레킹화

※연속매진, 주문 후 대기 안내 모든 부위가 한 통으로 연결된
이 트레킹화를 구입하려면 이탈리아와 방탄 트레킹화의 내부구조
유럽 주요 도시의 일부 명품점을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으로 해외배송을 폴리우레탄 고탄성, 내마모성, 내구성을 지닌
요청해야 했다. 올해 3차에 걸쳐 소재로 물기와 산성에 강하고 방수성이 뛰어납니다.
수입되었으나 전량 매진되었고,
현재 4차분을 이탈리아 본사에 케블라(방탄소재) 뛰어난 내열성과 내약품성,
주문해 입고를 기다리고 있다. 강도가 높으며 방탄조끼 원단으로 사용됩니다.
주문 확정 후 제품 수령까지
약 한 달간 대기. 마이크로파이버 내구성이 강하며 가볍고
통기성 있으며 습기를 흡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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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모 습기 제거에 탁월하고, 추운 날씨에는 따뜻하게
더운 날씨에는 시원하게 발을 유지시켜 줍니다.

천연가죽 천연무두질. 통기성이 뛰어나며 자극적이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재료의 특성이 좋아집니다.
땀과 냄새를 빨리 없애줍니다.

라이크라 탄력있게 늘어나고 통기성이
있으며 습기를 흡수합니다.

EVA 고밀도 합성수지 소재로 초경량에다 쿠션감이
뛰어나 충격흡수 및 편안한 착용감을 보장합니다.

코코넛 100% 자연재료. 탄력있는 섬유구조로 마치
편안한 침대에 누워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천연고무 자연친화적인 탄성물질. 부드럽고
탄력있으며 엄청나게 유연합니다.

세계 최강 트레킹화의 물증

보행력을 향상시키고 부상위험을
현저히 줄여주는 또 하나의 장치!
나그레브 유니코는 일반 트레킹화와 달리
두 개의 신발이 하나로 통합된 이중화다.
트레킹화 속에 실내화처럼 생긴 이너슈즈가
부착되어 있다. 이너슈즈는 발과 완전히
밀착되어 발목을 고정시켜준다. 따라서
이 트레킹화를 신으면 경사면을
올라가거나 내려갈 때에도 발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고 항상 제자리에 있다.
이로써 보행력이 대폭 향상되는 것은
물론 보행 중 발목이 뒤틀리거나

삐끗하는 등의 부상 위험이
현저하게 줄어든다.

나그레브 유니코
제조사 이탈리아 나그레브
외피 방탄 케블라(Kevlar) 원단
이너슈즈 양모(wool) 중창 EVA
깔창 소가죽, 코코넛 섬유
밑창 천연고무 초경량 스파이크
중량 420g 유로 200유로(26만원)
엔화 4만엔(40만원) 회원특가
₩400,000 → ₩290,000
※매진 시 예약 후 대기

제품신청 및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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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9

저렇게 속살이 비치도록
착 달라붙지만 얇고 가볍고
신축성이 좋아 입은 것 같지도
않고 일절 끈적거림이 없고

고약한 냄새가 안 난다.

제이미파커스 모피스

엉덩이에 착 달라붙은 백만불짜리
여름빤스의 저 황홀한 자태

두께 0.15mm, 무게 40g의 고슬고슬 뽀송뽀송 향기로운 팬티가 있다
그곳이 축축해서 절대 좋을 일 없지만, 지금까지 우리는 축축해지는 팬티만 입어 왔다.
기능성 팬티 「제이미파커스 모피스」를 입으면 사태가 달라진다. 팬티 속은 24시간
고슬고슬하다. 수분의 흡수가 불가능한 소재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 소재의 흡수성은
0.05%로, 사실상 수분을 간직하지 못한다. 그래서 축축하거나 끈적거리지 않는다.
악취가 배지도 않는다. 이 팬티의 소재인 폴리프로필렌이 수분을 머금지 않기에
세균발생 가능성이 원천적으로 차단되는데다가 자체적인 항균기능, 오염방지
기능을 갖고 있어서다. 게다가 두께 0.15mm, 무게 40g에 불과해 팬티를 입었다는
느낌 자체가 들지 않고, 상하좌우 마음껏 늘어났다 줄어드는 소재로
만들어 그렇게 편할 수가 없다.

프리미엄 세트(3장) ₩111,000 → ₩99,000 오리지널 세트(3장)
₩72,000 → ₩63,000 ※프리미엄은 ①자석부착 ②음낭·음경 분리형
구조이며, 오리지널은 ①②의 기능을 생략한 제품. 소재, 항균,
방습 기능 등은 동일. 제품신청 1544_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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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스의 굴욕

아무 생각 없이 닥치는 대로 입는 빤스들…
여름엔 더 쥐약이다. 땀 차서 끈적거리고
그곳에서 고약한 냄새가 진동한다. 게다가 너무
두꺼워 몸을 움직이기도 불편하고 바지에
들러붙기 일쑤다. 얇고, 가볍고, 쾌적하고,

향기로운 남자 빤스 어디 없나?

냄새나고 축축한 빤스로부터 당신의 소중한
사타구니를 해방시켜주세요

쉽게 넣는 요령 팬티 안에서 ⓐ
집어넣으면 잘 안 들어간다. 간단한 61
방법이 있다. 이 사진의 ⓐ지점(소변구)에
손을 넣어 ‘한 쪽(陰莖)’을 잡아서 꺼낸
다음 나머지 ‘두 쪽(陰囊)’을 잡아서

꺼낸다. 순식간에 할 수 있다.

프리미엄 제품에는 남자를
바로잡는 3개의 자석 부착

팬티를 착용했을 때 회음부가 닿는
부위에 3개의 자석을 부착했다.
이 피라미드형 자석은 혈관 속에

존재하는 철분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효과가 있다. 오랫동안
의자에 앉아 생활하는 사람에게
특히 좋다.

제이미파커스 블랙 시그니쳐

입으면 서늘해지는
신기한 여름 긴팔셔츠

꼭 장만하세요

와이프는 이 셔츠를 좋아하지만
세탁소 주인은 질색한다. 그 이유가 뭘까?

와이프가 이 셔츠를 좋아하는 이유는? 매일
빨아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돈 주고
세탁소에 맡길 이유도 없다. 일반 정장셔츠는 매일

빨고 다려야 하지만 이 기능성 정장셔츠는
“절대 NO!”다. 때가 타길 하나, 구겨지길 하나,
닳아지길 하나! 일주일을 입어도 구겨졌다거나
때가 탔다거나 하는 표가 안 난다. 드라이클리닝이
필요 없고 다릴 필요도 없다. 일주일을 입어도
반듯하다. 그러니 세탁소 주인이 좋아할 리 없다.
안 구겨지고 거추장스럽지 않고 활동성 좋고

스타일 받쳐주고 너무 좋다.
이 셔츠를 입으면 감옥에서 풀려난 기분이다.
스타킹을 능가하는 초탄력 셔츠이기 때문이다.

원단이 상하좌우 4방향으로 작동하는
신축소재(스판덱스)를 11%나 함유하고 있다.

이 셔츠는 일반 정장셔츠처럼 땀이 차서
끈적거리는 일이 없다. 셔츠 속은 언제나
쾌적하다. 이 셔츠를 세미정장 대용으로,

캐주얼로, 심지어 아웃도어용으로도
입을 수 있다.

색상 블랙 사이즈 95∼110
회원가 ₩87,000

제품신청 1544_9718

62

40%
할인

제이미파커스 트위스트 벨트
사이즈 M, L, XL 색상 다크 브라운, 블랙
회원가 1개 \128,000 → ₩78,000
제품신청 1544_9718

본지 곳곳에 등장하는
초경량 여름벨트

한여름엔 벨트도 무겁다. 가벼운 여름바지 입을 땐 반드시
이 벨트가 필요하다. 어떤 종류의 바지에도 OK!

본지를 넘기다 보면 이 벨트를 착용한 모습이 곳곳에 등장한다.
이것은 초경량 매듭벨트다. 벨트를 착용했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 만큼,

엄청나게 가볍다. 그래서 가벼운 여름바지에는 이 벨트가 제격이다.
특히 제이미파커스의 초경량 바지에는 이 벨트가 최적이다.

이 벨트는 면바지, 청바지, 등산바지, 심지어 정장바지까지 어떤
바지에 착용해도 어울린다. 그뿐만이 아니다. 이 벨트는 자기

허리 사이즈에 꼭 맞게 매어진다.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이 벨트는
촘촘하게 매듭이 져 있다. 매듭이 지어진 틈새에 벨트 핀을 꽂으면

된다. 따라서 한치의 오차 없이 정확한 사이즈의 벨트가 된다.
왜 이런 벨트가 필요할까? 사람의 허리 사이즈가 신축적이기
때문이다. 식사 후에는 당연히 허리가 늘어난다. 이 벨트를

이용하면 늘어난 사이즈에 꼭 맞게 벨트를 맬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가죽소재인데도 마음껏 늘어났다가

줄어들기에 벨트를 조여서 매어도 허리에
압박감을 주지 않는다.

6633

값이 꽤
나가지만
잘 팔리는

이유

스킨도 로션도
에센스도 필요 없다

세계의 명품 화장품들을 분석,
천연추출물 중심으로 더 좋게 만든
중년남자 전용 기능성 화장품이다.

스킨·로션·에센스를 통합한
이것 하나만 바르면 된다.

제이미파커스 겟백 페이셜(셀락)
컨셉트 주름개선 및 노화방지 스킨·로션·에센스 통합
효 능 KFDA(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주름 방지

기능성 화장품, 피부노화 방지
용 량 120mL 회원가 ₩89,000
신 청 1544_9718 www.jparke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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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르르자자마마자자 순순식식간간에에
피피부부로로 흡흡수수된된다다

이이걸걸 바바르르면면 얼얼굴굴에에서서 겉겉돌돌지지
않않고고 즉즉시시 스스며며든든다다.. 그그것것이이 바바로로
좋좋다다는는 증증거거다다.. 주주름름개개선선은은 물물론론

미미백백효효과과도도 탁탁월월하하다다..

아침에 바르면
저녁까지 촉촉하다

나이 들면 몸에서 물이 빠져나가
얼굴도 푸석푸석해지는데, 이걸

바르면 신기하게도 수분이
확실하게 유지된다. 촉촉함이

저녁까지도 살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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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파커스 아웃라스트

땀 안 차고 발 편한
양말의 비밀

이 양말을 신으면 발바닥에 가해지는 충격이 완화되어
피로감이 현저히 줄어들고 여름엔 시원하다

현존하는 최고 소재로 개발했다. 다른 양말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특별한 장치가 있으니, 그것은 바닥면 ‘쿠션 설계’. 가벼운 야외활동은
물론 장시간의 격렬한 활동에도 발바닥에 전해지는 충격을 완벽하게

흡수, 발바닥의 피로를 줄여준다. 강력한 탄성을 지니고 있어 한번
신으면 양말이 밀려나지 않아 신을 때와 벗을 때나 양말목이

제자리에 있다. ‘아웃라스트’는 NASA에서 우주 탐사 시 예측불허의
바깥 기온으로부터 우주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개발한 신소재이다.
우주복이나 공군의 전투복에 쓰이며, 섬유에 삽입된 자동 온도조절
기능을 담당하는 PCM캡슐(Phase Change Material)이 바깥 날씨가

어떻든 36.5도에 근접한 온도를 유지시켜주고 내부에서
생긴 땀과 열은 즉각 배출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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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이 다중쿠션 처리되었기 이 양말을 신으면 왜 그렇게 편한가?
때문이다.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바닥이 두텁다. 그래서 걸을 때
충격이 현저히 완화되고 피로감도

크게 줄어든다. 바닥이 두터워
쿠션이 좋지만 시원하다. 자동으로

온도를 조절하는 특수소재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단족(발목까지 올라온다)
1세트(4켤레) ₩49,000
중족(종아리 아래까지 올라온다)
1세트(4켤레) ₩55,000
※색상은 네이비/그레이
제품신청 1544_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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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보다 더 크다

샤워한 뒤 몸에 이 타월을 두르기만 하면
저절로 물기가 닦인다. 수영장이나 해수욕장에서

가림막 겸 벤치타월로 활용.

순식간에 물기를 훔쳐

마치 진공청소기가 먼지를 빨아들이듯이
순간적으로 수분을 흡수. 매직타월을 대기만 해도

몸에 있던 물방울들이 빨려 들어간다.

모포나 담요로도 좋다

집안 소파에서, 야외에서, 승용차 안에서…
어디서든 휴식을 취할 때 담요로 활용한다. 야외 돗자리,

식탁보, 비행기내 블랭킷 등등 활용도 만점.

68

제이미파커스 매직타월

2m10cm×1m10cm
NBA 선수보다 큰 타월

어디에 필요할까?

수건·모포·야외담요·이불·돗자리·숄더… 2m10cm

배스 타월 샤워한 뒤 물을 닦아내는 타월로 쓴다. 수건을 1m10cm
여러 장 쓸 것 없다. 매직타월 한 장이면 온몸을 닦고 남는다.

바캉스 타월 수영장, 해수욕장의 벤치타월로 활용.
물놀이한 뒤 굳이 탈의실 찾지 않아도 된다. 매직타월만
있으면 아무데서나 몸을 말리면서 옷을 갈아입을 수 있다.
여행용 다목적 타월 여행지에선 그야말로 “왔다!”이다.
모포로, 럭셔리한 돗자리로, 야외 식탁보로, 이불로도 활용.
차량 비치용 차량에 비치하면 이보다 요긴할 순 없다.

차량 내부가 포근하고 안락한 공간으로 변신한다.
간이담요 어디에서든 휴식을 취할 때 담요로 덮는다.

야외에서 이걸 덮으면 따뜻하고 폼도 난다.
기내 블랭킷 비행기 내에선 자신만의 담요로 사용.

사이즈나 보온력 면에서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담요와는 게임이 안 된다.

0.5초도 망설임 없이 물기를 ‘쪽’ 빨아들인다

마치 스펀지처럼 순식간에 물을 빨아들인다.
자, 한번 테스트해보자. ①바닥에 물을 뿌리고 →
②매직타월을 갖다 대면 → ③타월은 순간적으로
물을 빨아 먹는다. 매직타월을 살짝 터치만 해도

몸에 달라붙은 물방울들이 매직타월 속으로
‘쪽’ 빨려 들어간다. 타월의 표면은 머리카락
100분의 1 크기의 극미세 구멍들로 촘촘하다.
공기통로인 이 작은 구멍들이 진공청소기와

같은 역할을 담당, 물이든 먼지든
순식간에 빨아들이는 것이다.

수퍼빅(2m10cm×1m10cm) 1장 ₩59,000
노멀빅(1m×50cm) 2장 1세트 ₩28,000

※중성세제를 사용해 손세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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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 브라운 블루 카키

69

사하라의 눈을 근접 촬영한 사진. 1억 년 전 융기와 침식에

70 의해 동심원 모양으로 만들어진 돔형 지형이 기기묘묘하다.

세상절경(世上絶景)_ 28

모래바다의 랜드마크이자,
우주인들의 이정표

Eye of the Sahara 모리타니(Mauritania)
1961년 5월, 미국 대통령 존 F. 케네디는 “미국은 앞으로 10년 이내에 사람을 달에 착륙시키고, 지구로 무사히
돌아오는 목표를 달성하겠다.”라는 교서를 발표한다. 이어 인류의 달 착륙 프로젝트인 <아폴로 계획>을 성공
시키기 위한 장시간에 걸친 우주비행과 생활 그리고 랑데부와 도킹을 위한 <제미니 계획>이 실행된다. 이 제
미니 계획에 따라 1965년 발사된 제미니 4호는 2명의 우주인과 함께 지구궤도를 4바퀴 째 돌고 있었다. 우주
선이 사하라 사막 부근을 지날 때쯤 우주인들은 신비스러운 지구지형을 발견한다. 사람 눈처럼 생긴 동심원
이 여러 겹 겹친 ‘사하라의 눈’이다. 눈의 크기는 서울 수원간 거리인 50km. 워낙 방대한 규모라 사진에서 보
는 눈 모양을 지상에선 결코 확인할 수 없다. 오직 우주에서만 확인가능하다. 이 지형이 만들어진 원인을 두
고 과학자들 사이엔 의견이 분분했다. 이중 운석이 충돌해서 만들어졌다는 가설은 운석충돌 시 생기는 변성
암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화산이 폭발해서 만들어졌다는 가설은 화산암이 발견되지 않아 지지를 받
지 못했고, 1억 년 전 아프리카와 아메리칸 대륙판이 서로 떨어져 나가면서 침식과 융기가 반복적으로 이루
어져서 지금의 지형이 만들어졌다는 가설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우주인이 아니면 결코 발견할 수 없었던
사하라의 눈은 모래바다인 사하라 사막을 신비스러운 땅으로 만들었다. 우주인들은 사하라의 눈을 좌표삼아
삼아 우주궤도를 돈다. 사하라의 눈처럼 지구를 떠나야만 볼 수 있는 상상초월, 예측불가의 자연현상들은 지
구 도처에 널려 있다. 아직 발견되지 않았을 따름이다.

7711

포스터로 읽는 추억의 영화

지상 최대의 작전 The Longest Day, 1962

감독 켄 아나킨(Ken Annakin), 앤드류 마튼(Andrew Marton), 베른하르트 비키(Bernhard Wicki) 등
주연 존 웨인(John Wayne, 벤더부트 역), 로버트 미첨(Robert Mitchum, 코타 역), 헨리 폰다(Henry Fonda, 루즈벨트 역),

리차드 버튼(Richard Burton, 캠벨 역), 숀 코넬리(Sean Connery, 플래너건 역) 등
출연 에디 알버트(Eddie Albert, 톰슨 역), 폴 앵카(Paul Anka, 미군 레인지 역), 아를레티(Arletty, 바르라울트 역),

장-루이 바로(Jean-Louis Barrault, 롤랑 신부 역) 등
각본 코넬리어스 라이언(Cornelius Ryan), 로맹 가리(Romain Gary) 외 4명
음악 모리스 자르(Maurice Jarre), 폴 앵카(Paul Anka) 촬영 쟝 보르고인(Jean Bourgoin), 월터 워티즈(Walter Wottitz)

72

이 해변에는 두 부류의 인간만이 남는다.
하나는 죽은 사람, 다른 하나는 곧 죽을 사람

-영화 속 ‘로버트 미첨’ 대사 중에서

2차 대전 말경인 1944년, 연합군은 미국 사령관 아이젠하 로맹 가리도 각색자들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배우는 상
워의 지휘 아래 독일과의 전쟁을 종식시킬 극비리 작전을 륙작전에 참가한 출전국 출신의 배우들이 대거 참여했다.
구상한다. 핵심은 유럽의 중심부이자 프랑스의 해안지방 리처드 버튼, 존 웨인, 숀 코넬리, 헨리 폰다, 로버트 미첨
인 노르망디에 극비의 대규모 상륙작전을 개시한다는 것. 등이 참여해서 미군은 미국배우가, 영국군은 영국배우가,
연합군의 작전 계획을 염탐한 독일군은 노르망디를 사수 독일군은 독일배우가 나눠서 각각의 배역을 연기했다. 배
하고자 경계를 더욱 강화한다. 치밀한 작전 계획을 준비한 우들과 마찬가지로 감독 역시 출전국 감독들이 분량을 나
연합군은 작전 성공을 위해 악천후에서도 훈련을 거듭하 눠서 연출했다. 미국은 앤드류 마튼, 영국과 프랑스는 켄
고 병사들 사이에서는 긴장감이 감돌기 시작한다. 1944년 아나킨, 독일은 베른하르트 비키 감독이 맡았다. 이들 감
6월 6일 새벽, 런던의 연합군 최고 사령부는 노르망디 상 독들이 각각의 나라에서 촬영한 것을 하나로 모아 다큐멘
륙작전의 개시를 알린다. 터리 방식의 대작을 완성했다. 이 같은 제작방식은 후에 <
도라 도라 도라> <미드웨이> 등의 영화에서 모방됐다.
작전명 ‘오버로드’로 명명된 상륙작전 개시일 오전, 함선
1,200척, 항공기 10,000여 대, 상륙주정 4,126척, 수송선 영화음악은 <아라비아의 로렌스> <닥터 지바고> <라이언
804척 그리고 수륙양용 장갑차 수백 대로 편성된 연합군 의 딸> 등의 음악을 만든 모리스 자르가 맡았다. 영화와 동
의 대부대가 노르망디 해안에 나타난다. 작전 당일에 미군 명인 주제가는 ‘다이애나’를 비롯한 숱한 히트곡으로 당시
73,000명, 영국 캐나다 연합군 83,000명, 자유프랑스군, 대단한 인기를 누리던 폴 앵카가 직접 만들고 불러서 히트
호주군, 폴란드군 등 총 8개국 156,000명의 연합군 병력을 시켰다. 폴 앵카는 이 영화에서 어린 미군병사로 잠깐 출
해안에 상륙시켰다. 7월 2일까지 전개된 작전에서 약 100 연했다. 본래 흑백영화였지만 1994년 노르망디 상륙작전
만 명의 병력과 57만 톤의 물자, 17만 량의 각종 차량 등이 50주년을 기념해서 컬러판으로 제작, 재공개됐다. 우리나
상륙했고, 상륙 초기 3주간에 연합군에서는 전사자 8,975 라에서는 <사상 최대의 작전>이란 이름을 달고, 48명의 주
명, 부상자 51,796명이 발생했고, 약 41,000명의 독일군이 조연배우 출연을 홍보하는 신문광고와 함께 1965년 9월
포로가 되었다. 추석특선으로 개봉했다. 1963년 제35회 아카데미상에서
흑백 촬영상과 특수효과상을 받았으며, 골든 글로브에서
‘지상 최대의 작전(The Longest Day)’은 1944년 6월 6일, 흑백 촬영상을 받았다.
역대 최대 규모로 전개된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첫날을 다
룬 영화다. 타이틀은 ‘사막의 여우’로 불리며, 아프리카에 이 영화의 출연배우들은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참전했던 나라별로
서 맹활약했던 독일의 롬멜 장군이 대서양 지역 방벽을 점 미군은 미국배우가, 영국군은 영국배우가, 독일군은 독일배우가 나
검하면서 “연합군이 상륙하면 첫 24시간이 가장 중요하고, 눠서 각각의 배역을 연기했다. 배우들과 마찬가지로 감독 또한 출
그날이 연합군과 독일군 모두에게 <가장 긴 날>이 될 것이 전국 감독들이 분량을 나눠서 연출했다.
다”라고 말한 데서 인용했다. 지상 최대의 작전을 다룬 영
화답게 영화사상 최대의 물량이 동원됐다. 당시 갓 창설된 73
NATO(북대서양조약기구)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300만
명의 인력과 11,000여 대의 항공기, 400여 대의 전함 등을
동원해서 미니어처와 실사로 전투장면 촬영을 했고 당시
금액으론 천문학적인 1,200만 달러의 제작비가 들었다.

180분 분량의 대작 영화을 완성하기 위해 수많은 각색자
와 출연배우 그리고 감독들이 참여했다. 각색은 원작자 코
넬리어스 외에 5명이 함께 작업했는데 ‘자기 앞의 생’ ‘새
들은 페루에서 죽다’ 등의 소설로 유명한 세계적인 작가,

74

발행인 칼럼 54 _박경욱(제이미파커스 대표)

여기는 ‘포르투(Porto)’

유럽의 서쪽 끝, 포르투갈의 거의 북쪽 끄트머리 도시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를 꼽을 때
결코 빠질 수 없는 저 다리의 이름은 ‘동 루이스 1세’. 파리 에펠탑을 많이 닮지 않았나요? 그렇습니다. 에펠탑을

만든 구스타브 에펠의 제자인 테오필 세이리그가 설계했습니다. 하층과 상층 모두 사람이 다닐 수
있는데, 높이가 무려 85m나 되어 상층에서 내려다보면 그만 아찔합니다. 여기서 눈앞에
펼쳐지는 고도(古都) 포르투의 파노라마는 더욱 아찔합니다.

7755

5월 12일, FC 포르투의 시즌 마지막 매치 현장

오케이! 가는 날이 장날입니다 내일(5월 12일), 이 도시의 명문 축구팀 FC 포르투의 마지막 매치가 있습니다. 포르투는 아
름다운 강, 도시 이름을 딴 와인,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거리와 건축물들로 유명하지만 축구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FC
포르투와 이 지역 사람들은 일심동체입니다. FC 포르투는 이미 리그 우승을 확정한 상태에서 내일 기마랑이스(리그 7위)
를 상대로 원정경기를 벌입니다. 기마랑이스까지는 약 55km, 차로 40~50분이면 갑니다. 경기 전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FC 포르투의 서포터들이 함성을 지르며 입장을 준비하고 있고, 중무장 경찰들이 그들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지
갑 이외에 아무 것도 들고 갈 수 없는데도 누군가는 연막탄을 들여와 경기 도중 터뜨리고, 상대팀 선수가 가까이 오면 잡아
먹을 듯 야유를 보냅니다. FC 포르투의 승리(1-0)로 경기가 끝났는데, 서포터들의 충돌을 막기 위해 홈팀 관중들이 모두
빠져나갈 때까지 한 시간 이상 문을 열어주지 않습니다. 포르투로 돌아오던 중 운 좋게도 20여 미터 앞에 선수단 버스가
있었습니다. 집집마다 FC 포르투의 깃발이 걸려있고, 모든 시민이 시청 광장으로 나와 선수단을 기다립니다. 시청에서 자
유광장(리베르다드)까지 500m 구간은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밤 10시에 시작된 축제는 새벽 2시까지 계속되었습니다.

FC 포르투 선수단 차량, 우승 축하 퍼레이드

76

5월 12일 밤, 시청 앞 도로를 가득 메운 포르투 시민들

포르투 그리고 포르투갈 포르투갈(Portugal)에서 ‘갈(gal)’ 자만 빼면 포르투입니다. 실제로 포르투갈은 이 도시에서 시작
되었습니다. 이미 기원전 8세기부터 도루 강(Rio Douro)과 대서양이 만나는 딱 그 지점에 도시가 있었는데, 기원전 1세기
에 로마가 지배하면서 이 도시에 ‘포르투스 칼레(Portus Cale)’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포르투스는 ‘항구’, 칼레는 ‘따뜻하
다’라는 뜻입니다. 진짜 따뜻한 곳입니다. 여름엔 별로 덥지 않고 겨울엔 그다지 춥지 않은 환상의 기후를 자랑합니다. 이
런 곳에 도시가 번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도루 강 일대에는 포도밭이 널려 있고, 생산된 와인은 강을 따라 이 도시까지
와서 유럽 각국으로 수출되었습니다. 일찍부터 도시가 발달한 것입니다. 711년에 아랍인들이 이베리아 반도를 점령한 뒤
이베리아 사람들(가톨릭)과 아랍왕국(무슬림)들은 7세기 반 동안이나 전쟁을 벌였고, 이 지역은 전쟁 초반에 회복됩니다.
그때 공을 세운 엔히크(Henrique) 기사가 가톨릭 왕으로부터 이 지역을 하사받아 도시는 포르투, 나라는 포르투갈로 불리
게 되었습니다. 포르투는 대항해 시대의 중심도시였지만 번영은 오래 가지 못했고 산업화에서 밀려납니다. 그 덕에 중세
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고도(古都) 포르투의 구시가 전체는 1966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포르투 구시가(역사지구)

7777

‘동 루이스 1세’ 다리

매혹의 장면들이 시시각각 다른 빛깔로 물들여지는 곳 포르투에 가면 누구나 저곳, ‘동 루이스(D. Luis) 1세 다리’를 찾아
갑니다. 다리에 서면 포르투의 진면목이 한눈에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7km만 걸어가면 대서양입니다. 예술에 일
가견이 있는 포르투 사람들은 저 강 위에 이 도시를 길이 빛낼 다리를 세우려 굳이 프랑스의 건축가 테오필 세이리그에게
설계를 맡깁니다. 그는 에펠탑의 설계자 구스타브 에펠의 제자입니다. 그렇게 해서 에펠탑을 닮은 루이스 다리가 에펠탑
보다 3년 먼저(1886년) 탄생합니다. 포르투에 가서 아무 것도 안 하고 저 다리에만 있다가 와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매혹
의 장면들이 시시각각 다른 빛깔로 기억 속에 물들여집니다. 다리 오른편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포르투의 역사지구
‘히베이라(Ribeira)’입니다. ‘강변’이라는 뜻입니다. 오른편은 ‘빌라 노바 드 가이아(Vila Nova de Gaia)’라는 지역입니다. 유
명한 식후주인 ‘포르투 와인’의 저장고들이 저기에 몰려 있습니다. 강의 상류에서 만들어진 와인들이 배로 여기에 와서 와
이너리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도루강 #히베이라 #빌라 노바 드 가이아 #포르투 와인 #상벤투(기차역) #FC 포르투 #렐루
서점 #볼사궁전 #임페리얼 맥도널드 등등 … 매혹의 키워드들이 기다리는 곳, 여기는 ‘포르투(Porto)’입니다!

개발이 안 된 덕에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구시가

78

← 빌라 노바 드 가이아. 갖가지 ‘포르투 와인’의 저장고들이 몰려 있다.

‘해리포터’의 잉태지 작가 지망생이었던 한 영국 여인이 어머니를 잃고 애인과 헤어진 뒤 포르투로 왔습니다. 영어 강사로
일하면서 신문기자인 한 남자를 만나 딸을 낳았지만 결혼은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딸을 안고 고향(에든버러)으로 돌아와
기초수급자로 겨우 연명하던 어느 날, 오랫동안 구상해둔 소설을 쓰기로 합니다. 유모차를 끌고 돌아다니다가 딸이 잠들
면 집 근처 카페로 가서 조금씩 머릿속 이야기를 글로 옮겼습니다. 주인공은 조앤 롤링(53세), 작품은 <해리포터>. 한번 잡
으면 정신없이 읽히는 이 소설은 1997년에 첫 권이 나온 뒤 지금까지 5억 부 이상 팔렸습니다. 지구에서 유례가 없는 일이
었고, 기초수급자였던 그는 영국 여왕보다 더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포르투 시절, 그는 ‘렐루서점’에 자주 갔습니다. 세계
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서점입니다. 내부는 나무로만 되어 있고, 천장 스테인드글라스로 들어온 빛이 서점 안을 밝혀줍니
다. 주단을 깐 것 같은 빨간 나무계단은 움직이는 느낌을 줍니다. 여기서 그는 해리포터를 임신했습니다. 소설 속 호그와트
마법학교의 기숙사와 도서관은 이 서점을 그대로 복사한 것입니다. 소설 표지도, 영화도 딱 이 서점 그대로의 이미지입니
다. 한 영국 여인의 인생 반전 현장을 보러 온 사람들로 종일 북적대지만 해리포터의 인상은 여전합니다.

렐루(Lello)서점 내부

7799

담배연기나 자동차 매연보다
백배 더 나쁜 초미세먼지 때문에 창문도 열 수

없을 때 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오염상태 정화상태

왼쪽 사진을 보십시오. 오염상황에서
클라로는 저렇게 작동합니다.

오염된 공기가 들어오면 왼쪽 사진처럼
센서가 즉시 감지해 빨간불이 켜지면서
강력 정화모드로 돌입합니다. 공기가

완벽하게 정화되면 그 옆 사진처럼
파란불이 켜집니다. 클라로는 이처럼
공기가 오염되고 정화되는 실상을 눈으로
보여줍니다. 가령 실내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음식을 조리하면 클라로는
경고음을 내면서 쌩쌩 돌아갑니다.
먼지 묻은 사람이 지나가기만 해도 즉시
정화작용이 시작됩니다. 세상에 수많은
공기청정기가 있습니다. 냄새 하나
잡지 못하는 장난감 같은 공기청정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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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로 초미세먼지를 잡는다니,
구라도 그런 구라가 없습니다. 우리는 호구가

아닙니다. 공기정화의 실체는?

초미세먼지를 잡는다는 둥 새빨간
거짓말에 속지 말고 클라로를 설치하세요

자, 초미세먼지가 집안에 들어옵니다.
그것이 공기청정기로 들어가기 전에는
결코 제거되지 않습니다. 집안에 들어온
초미세먼지는 공기청정기보다 사람의
입 안으로 먼저 들어갑니다. 초미세먼지가
“나 잡아라”하고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호흡과 함께 사람 몸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최선의 방법은 문을 닫는 것입니다.
그리고 클라로를 작동시키세요.

그러면 집안 공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자고 일어나면
방안은 고약한 냄새로 가득합니다.

그러나 클라로가 설치된 방은 사람이
자고 일어나도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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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려가 없습니다. 필터방식이 아니라 백금살균 방식이라서 필터교체나 그 어떤 관리도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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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이 제거되는 과정을 우리 눈과 코로 확인시켜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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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진 전설의 명품
세계대표 마호병

마호병의 롤스로이스, 스페셜 에디션

스탠리 마호병의 최상위 기종으로, 105년 스탠리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지구상에서 가장 쎈 마호병을 내놓겠다는
야심찬 계획으로 만들어졌다. 세계 최고 두께인 1.0mm 강판을
대고 내부를 4중벽으로 설계해 열과 냉기 유출을 원천봉쇄했다.
그 결과 보온보냉 27시간, 얼음보냉 무려 4일간의 괴물 같은
마호병이 탄생했다. 다른 마호병과 달리 식기세척기에 돌려도
스크래치가 없다. 완벽한 방수 기능에다 압도적 보온보냉
시간을 보장, 장거리 여행이나 캠핑 시 진가를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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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L(24시간) ₩52,000 → ₩41,600 아니라 위대한 인류유산의 하나다. 전쟁 중 극한 상황을 견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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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들은 일명 ‘블랙 마스터 시리즈’로, 세계 최강성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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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신청 1544_9718

집안 분위기가 확 살고, 그 쓸모는 말할 것도 없고

완전대박, 감동의 폭포수!

뚜껑도 없는 컵이 어떻게 보온 보냉이 되는지 너무 신기해
집에 있는 컵들 치우고 이걸 대여섯 개 구입, 세트로 비치 추천
이건 사야 한다. 성능이 장난 아닌데다 엄청 멋지기 때문이다. 집에, 사무실에
놔두면 분위기가 팍 산다. 고급 맥주바에선 이미 이 컵을 비치하기 시작했다.
야외활동이 많은 계절에 활용도 만점인 머그컵으로 용량이 709cc나 된다.
500cc 맥주 한잔을 담고도 남는다. 게다가 보냉 성능은 최강이다. 머그컵에
스탠리 고유의 이중 진공보온 설계를 적용해 보냉 7시간, 얼음보냉 30시간을
보장한다. 뜨거운 커피를 넣을 경우 영하에서도 1시간 보온 보장. 디자인 좋고,
멋진 컬러가 적용되어 소장가치 만점이다. 음료나 물을 가득 담아도 흔들리지
않도록 그립감 좋은 안전손잡이를 달았다. 야외에서 맥주 컵으로 활용하고,
집에서 물이나 음료 등을 대용량으로 담아 장시간 동안
시원하게 또는 따뜻하게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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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2LE0% 스탠리 아웃도어 쿡
용량 2.8L(직경 22cm, 높이 22.5cm)

특가 ₩110,000  ₩8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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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사항 음식을 보다
효과적으로 보냉 보온시키려면
음식을 담기 전에 먼저 통 속을
뜨겁거나 차가운 물을 이용해

내부온도를 높이거나
낮춰야 한다.

그야말로 10인분 음식을 최소 12시간 보냉 보온
어마무시한
놀라운 쓰임새로 세계인을 사로잡고 있는 스탠리의 걸작. 이것은 전원이
밥통! 필요 없는 보온보냉 밥통이자 국통이다. 갓 지은 밥을 한겨울 산속에서도
12시간 동안 따뜻하게 지켜준다. 보냉 시간은 더 길다. 16시간 동안 음식물을
86 냉장상태로 보관할 수 있다. 10인분의 밥이나 국을 담을 수 있는 대용량이다.
전원이 필요 없고 가열도 필요 없다. 4개의 잠금장치가 뚜껑을 완전히
밀폐시켜 음식물이 새지 않고 단열 및 보온효과를 보장한다. 우레탄 폼을 넣은
뚜껑엔 손잡이를 달아 장소이동 및 운반을 손쉽게 했다. 밥이나 국 등을 옮길
때 뚜껑을 몸통에 걸칠 수 있도록 후크를 장착한 편의성도 눈에 띈다.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스테인리스로 몸체를 제작, 안심할 수 있다.
야외활동용으로 만들었으니 집에선들 왜 못 쓰겠는가!

스탠리 슬림바디 클래식 스페셜
473mL(다크핑크/네이비/그레이) ₩33,600

709mL(네이비/그레이) ₩40,000
1.06L(네이비/그레이) ₩4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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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황홀한 자태! 아름답기 그지없는 휴대용 마호병, 일을 내다

빅히트, 급매진 유의!

전미대륙과 유럽에서 센세이션 일으킨 2018년 신개발작

보기만 해도 황홀한 휴대용 마호병이다. 금속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이용자들을 배려해 내벽을 열처리 세라믹으로 제작했다. 출퇴근이나
나들이할 때 핸드백, 크로스백, 비즈니스백 등에 넣어가지고 다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승용차 안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차량 컵 홀더에
들어가는 슬림 사이즈로 제작했다. 한손에 쥘 수 있는 사이즈에 핑크,
네이비, 그레이 색상을 과감하게 채택, 미국과 유럽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바닥은 미끄럼과 소음을 막아주는 실리콘
소재로 마감했고, 이동 시에 간편 휴대할 수 있도록 접이식
뚜껑 홀더를 장착했다. 식기세척기를 이용, 내벽까지
세척할 수 있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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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마스터 플라스크

휴대용 술병의 최상위 기종

이걸 꺼내는 순간 다들 “아 멋지다!”하고 탄성을… 어떤 술을
담아도 해당 주종의 향취를 지켜주고 근사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스포츠, 아웃도어 현장에서 친구, 부인과 함께 나누는 가벼운 술 한 잔은
현장의 분위기를 띄워준다. 스탠리 라인업 중 가장 두꺼운 외벽설계를 한
마스터 시리즈의 기술력을 휴대용 술병에도 적용시켰다. 용량은 보통
위스키의 1/2 수준이며 종전보다 50~100% 두꺼운 1.0mm 두께의 외벽으로
설계해서 떨어뜨려도 깨지지 않는다. 술병 입구는 손쉽게 개폐를 할 수
있도록 돌려 따는 스크류 방식을 채택했고 입구를 양주병 사이즈로 만들어
손쉽게 술을 넣을 수 있다. 미끄럼 방지용 입체패턴을 마스터 시리즈의
상징인 블랙색상으로 마감해서 고급스러움도 더했다. 강한 남성성을
드러내는 블랙과 실버컬러의 매칭이 매우 멋스럽다.

용량 236mL 규격 몸통직경 8.8cm, 높이 12.9cm
무게 270g 회원특가 ₩54,000  ₩4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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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어드벤처 캔틴(야외 휴대용 물통)

휴대물통의 넘버원

허리에 찰 수도, 어깨에 멜 수도 있다

세계 정상의 스탠리 디자이너들이, 투박한 군용 물통을 스타일
넘치는 아웃도어 수통으로 변신시켰다. 녹슬 염려 없고

물 냄새 없는 친환경 스테인리스 스틸의 깨끗한 이미지에,
물통 디테일을 네이비 컬러로 통일시켜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외관을 완성시켰고, 각종 기능성 디테일들로 수통을
장식했다. ①허리벨트에 걸 수 있고 ②쉽게 손에 들고 다닐 수
있도록 뚜껑에 홀더(고리)를 달았으며 ③어깨에 멜 수 있도록
짱짱한 소재로 벨트를 설계해서 장거리 여행이나 아웃도어
현장에서의 휴대성과 활동성을 향상시켰다. ④물이 새지

않도록 뚜껑과 몸체 사이를 완전밀폐 처리했고
⑤물을 마시는 주입구와 얼음을 넣을 수 있는 주입구로

이중 설계했다. ⑥다른 물통들은 흉내낼 수 없는
스탠리 보냉기술을 적용시켜 얼음보관은

3시간, 냉수는 1시간 동안 차게 마실 수 있다.
용량 1L 회원특가 ₩44,000  ₩35,200
(20% 할인) 제품신청 1544_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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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아이스박스, 평생 보장!

스탠리 시애틀센터에서 창조한 냉장의 기적, 성능 평생보장 스탠리 수퍼쿨러(Super cooler)
소형(6.6L) •캔 9개 수납
시중의 일반 아이스박스와는 비교할 수 없는 수퍼파워 아이템.
대형모델의 경우 냉장시간이 무려 96시간! 4일 동안 냉장되는 것이다. (340×250×220mm) 무게 2kg
가장 작은 모델도 냉장시간이 27시간에 이른다. 이것은 미국 시애틀에 회원특가 ₩77,000  ₩61,600
둥지를 틀고 지난 105년간 세계 아웃도어를 호령한 스탠리의 독보적
기술의 소산이다. 지금도 스탠리의 시애틀 사단은 이 아이스박스의 중형(15.1L) •캔 21개 수납
견고성과 냉장력을 끊임없이 발전시키고 있다. 단지 아이스박스가 (440×300×290mm) 무게 3.2kg
아니라 야외 의자나 테이블로도 활용된다. 몸무게가 무거운 회원특가 ₩110,000  ₩88,000
어른이 앉아도 끄떡없다. 시중 일반제품과 비교했을 때
냉장력이 최소 36% 이상이다. 일반 아이스박스보다 2.5배 제품신청 1544_9718
두꺼운 이중벽 단열재로 만들었다.

※수퍼쿨러(15.1L) 위에 보온 보냉통을 올려 놓은 모습

이 아이스박스는
야외 의자나 테이블로도
사용한다. 헤비급이 깔고

앉아도 끄떡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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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박사의 홍삼녹용

허튼 것 집어넣으면 안돼!
진짜홍삼과 진짜녹용이라야 하고

무조건 진해야 합니다.

허튼 것 집어넣고 진하다고 우기면 안 됩니다. 이것은 원료조달업체에서 원액을
사다가 물로 희석시킨 제품이 아닙니다. 진짜 6년근 홍삼과 진짜 녹용 분골을 듬뿍 집어넣고

직접 달였습니다. 홍삼과 녹용을 대량으로 투입했습니다.
90

※침전물이 너무 아깝습니다. 꼭 흔들어서 드십시오.

진짜녹용의 뉴질랜드산 붉은사슴의 녹용 중 분골만
분골만! 뉴질랜드에서 방목으로 길러지는 붉은사슴(赤鹿)의 녹용 중
최상품인 분골만을 원료로 사용합니다. 그 함량은 시중 어리
진짜홍삼 버리한 진액류의 최소 3배 이상입니다. 뉴질랜드 녹용은 국가
6년근만! 에 의해 엄격하게 관리되어 반드시 수의사의 입회 하에서 채
취합니다. 녹용의 여러 부위 중 끝부분, 즉 분골만을 선별해
골수까지 원료로 썼습니다. 분골은 사슴 혈이 차올라 조직이 치밀해 만
완전 추출! 지면 쉽게 부러지는 부위로, 여기에 유효성분이 집약되어 있
습니다. 상대, 중대, 하대 등의 부위는 일절 쓰지 않았습니다.
그 분골을 제대로 넣었습니다. 한 팩당 분골 함량이 0.6g이나
됩니다. 시중에는 한 팩당 겨우 0.03g만을 함유한 제품이 수
두룩하니, 이게 얼마나 많은 양인지 알 수 있습니다.

오직 최상급 6년근 홍삼만 빵빵하게
무늬만 홍삼, 냄새만 홍삼… 그런 제품이 아닙니다. 6년근 홍
삼만을 대량으로 투입했습니다. 6년근 홍삼 중에서도 몸통인
홍삼근(紅蔘根)을 70%, 잔뿌리인 홍미삼(紅尾蔘)을 30%의 황
금비율로 집어넣고 녹용과 함께 달인 것입니다. 홍삼을 충분할
정도로 투입했기에 홍삼 유효성분의 함량도 자랑할 만합니다.
홍삼의 진가를 결정하는 실제성분, 핵심성분인 진세노사이드
(Rg1, Rb1, Rg3)의 함량이 한 팩당 10mg 이상입니다. 이 역시
시중의 홍삼녹용 제품보다 월등히 우수합니다. 홍삼녹용의 명
찰을 달았으면 홍삼과 녹용이 빵빵해야 합니다. 홍삼이나 녹용
의 냄새, 맛을 모방하는 허튼 원료가 전무합니다. 이 제품의 맛
과 냄새는 홍삼과 녹용, 그 자체입니다. 믿고 드십시오.

•제품구성 1박스 당 80mL×30포(2,400mL)
•회원가 1박스 ₩148,000 ※증정행사 3박스 구입시 1박스 증정
•제품신청 1544_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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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딜찬스!
한 박스 사면
한 박스 더

미친 듯이 먹어보자
먹기만 하면 결과는 보장된다

찬스~ 한 박스 구입하면 한 박스 더!

장내 유익균이 너무나도 중요하다는 것은 모두 다 아는 사실!
그래서 너도나도 유산균을 먹는 것 아니겠는가. 이것은 혈전
용해효소인 ‘낫도키나제’는 물론 열과 산(酸)에 강한 ‘낫도유산균’을
고스란히 살린 것이라서 더욱 좋다. 특히 케일엽록소 분말과
함께 쉐이킹 컵에 넣고 물을 부어 흔들어서 마시면 그 좋은
엽록소 요법을 더 좋게 만들어준다.

몰라보게 좋아지는 ‘낫도주스요법’ 이렇게 해보자
 식탁과 사무실 책상 위에 ‘낫도분말’을 비치한다.
 쉐이킹 컵에 낫도분말 1~2포와 물 적당량을 넣는다.

또는 ‘김수경 낫도력’과 ‘통케일 엽록소’를 각 1포씩을
쉐이킹 컵에 넣고 물을 부어 흔든다.
 이렇게 완성된 ‘낫도주스’를 후루룩 마신다.
 마시고 한 시간 지난 뒤 속이 얼마나 편한지 체크!
 그날 저녁이나 다음날 아침에 변 상태를 확인해보자.
변은 잘 나오는지 변의 양과 색깔은 어떤지 등 꼭 체크!
 ‘낫도주스요법’ 일주일 시행하고 난 뒤 거울을 보자.
얼굴이 얼마나 좋아졌는지 직접 확인해보자.
 ‘낫도주스요법’을 시행하면서 식전 또는 식후로
‘낫도스쿨’ 환을 꼭 섭취할 것.
김수경 박사의 낫도력[분말] 1박스(10gX30포) ₩49,000
※빅딜찬스 한 박스 구입하면 한 박스 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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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낫도스쿨을
2주간 집중적으로 섭취 후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

낫도를 먹으면 어떻게 좋아질까?

빠르다 얼마나 좋은지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다.
낫도는 빠르게 통한다. 먹으면 바로 느낀다.

화장실에서 기분 좋게 화장실 갈 때마다 전전긍긍하는
사람, 좋다는 것 이것저것 먹어봤지만 신통치 않았던

사람이 낫도를 먹으면 “바로 이거다!” 하게 된다.
먹은 것이 몸으로 밥만 먹고 나면 축 처지는 사람이 낫도를

먹으면 상태가 달라진다. 식사 전후로 낫도를 보충하자.
속을 편하게 “왜 이렇게 속이 불편하지?” 그렇다면 낫도를!

생각보다 빨리 느낄 수 있다. 개운하고 편안하다.
낫도키나제의 효과! 낫도를 보충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그 유명한 혈전용해효소인

낫도키나제는 오직 낫도 속에만 들어 있다. 낫도를
먹으면 혈전용해효소를 보충할 수 있다.

하루에 30g씩 보름간 드신 뒤에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재보는 겁니다. 그렇게 하신 뒤 계속 드실

건지 결정하세요.

김수경 박사의 낫도스쿨 1박스(5g×60스틱)
₩56,000 제품신청 1544_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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숱한 사람들이 체험으로 입증한 엽록소를
한입에 톡 털어 넣을 수 있도록…

산전수전 다 겪은 어른들만 ‘엽록소’를 선택한다 초간편 휴대용 엽록소 과립.
스틱 한 개(5g)는 생케일 약 75g에 해당.
•어느덧 안심할 수 없는 나이. 상태가 예전 같지 않다면
종합보험에 가입한다 생각하고 엽록소를 보충하자. 한번에 2~3개씩 섭취해야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다. 만약 하루에
•김수경 엽록소는 노지에서 재배한 유기농 케일을 영하 40도 6개(30g) 섭취하면 사실상 다른
이하에서 동결건조, 모든 수분을 제거하고 순수한 결정체를
만들어 엽록소를 얻었다. 제품 한 박스 당 유기농 건강식품이 필요 없다.
케일 3kg 이상 분량의 엽록소가 함유되어 있다.

•케일, 보리새싹, 돌미나리, 브로콜리, 명일엽, 미강 등
모든 원료가 유기농이며, 엽록소의 소화흡수를
돕기 위해 생(生)효모를 함유시켰다.

•미국 농무부는 1일 ‘3,500 오라크(ORAC=항산화지수)’를 꼭
섭취하도록 권장한다. 김수경 엽록소 스틱 1개(5g)의 오라크
지수는 약 891. 다른 것 아무 것도 안 먹고 식사 때마다
스틱 1개씩만 섭취해도 하루 필요량에 근접한다.

•엽록소는 빠르다. 3일간 섭취하면 내 몸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일주일간 섭취하면 믿고 의지하게 된다.
특히 만사 귀찮고 축 처지는 사람은 엽록소를!

•쾌변이 찾아온다. 그야말로 통쾌하게 찾아온다.
한결 가볍고 거뜬해진다. 직접 느껴보자.

통케일 엽록소(과립/환 2종)
섭취방법 스틱 2~3개를 물과 함께 섭취
회원가 1박스(5g×60스틱) ₩78,000
1세트(3박스) \234,000 → \210,600(10% 할인)
※과립/환 등 두 종류가 있습니다. 취향대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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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위해
먹는다!

수많은 건강식품과 영양제들… 무엇을 먹어야 하는가
우리가 하루 종일 먹는 것들을 생각해보자. 쌀밥, 찌개, 삼겹살과
같은 고기류, 청량음료, 커피… 그 속에 나트륨이 과다하진 않은가?
동물성 단백질이 너무 많진 않은가? 중금속이나 여러 유해물질이
우려되지 않은가? 그 음식들이 우리 몸에 들어가서 피를 깨끗하게
하는가, 더럽게 하는가? 피를 정상적인 약알칼리 상태로 만드는가,
아니면 산성화시키는가? 불문가지(不問可知)이다. 그런 음식들을
하루에도 2kg 이상 몸에 집어넣고 있다. 반면에 몸에 꼭 필요한
생야채는 하루에 100g, 200g이나 먹고 있을까? 야채를 그저
곁다리 정도로만 먹는다면 10배, 20배 강한 적군을 상대로
어떻게 싸울 수 있단 말인가. 길은 엽록소에 있다. 몸에 야채가
부족하다고 느끼면 엽록소요법을 시작해보자. 이 제품
속에는 그 좋은 엽록소는 물론 수십여 종의 비타민과
미네랄까지 천연상태로 들어 있다.

우리는 왜 '엽록소요법'을 해야 하는가? ‘통케일 엽록소’를 물에 풀은 상태.
“정말 좋더라.” “이렇게 좋은 건 처음 먹어봤다.” 한번에 20g씩 하루 세 번 마시면 유기농
… 수많은 사람들이 ‘엽록소요법’에 열광한다. 방법이
간단하고, 이론이 확실하고, 직접 해보면 두말할 필요 없이 생야채를 1kg 이상 먹는 효과가 있다.
몸으로 느끼기 때문이다. 이것은 지구상의 식물 중 엽록소 김수경 통케일 엽록소(분말)
함유량이 가장 높고, 각종 천연 비타민과 미네랄로 똘똘 1박스(10g×30포) ₩78,000
뭉친 생(生)케일을, 그것도 완전 유기농만으로, 진공상태의 제품신청 1544_9718
영하 40℃에서 급속 동결건조시켜 먹기 좋게 분말로 만든
제품이다. 케일 속의 엽록소와 천연 비타민, 미네랄 등
모든 천연성분이 그대로 살아 있다. 2포만 물에 풀어
마셔도 무려 375g의 생케일을 먹게 된다. 하루 세 번
마시면 1kg 이상 먹는다. 쉽게 말해 유기농 생야채를
한 박스씩 먹는 셈이다. 이 방법이 아니라면 무슨
수로 생야채를 그렇게 먹을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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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고 자시고 할 것도 없는 식이요법의 대명사

아침에 ‘씨눈생식’ 먹었더니
7일만에 쌩쌩해져… 내몸 발칵!

우리가 흔히 보는 생식이 그게 ‘진짜생식’이 아니다
지난 1988년 김수경 박사가 세계 최초로 생식을 개발한 뒤 한때
생식이 대유행했다. 건강식품 업체들이 제품을 베끼는 것 까지는 좋은데
원칙을 어기는 것이었다. 생식(生食)은 반드시 ‘생것’이어야만 한다.
생곡과 식물을 생것 그대로 동결건조시켜서 수분만 빼낸 것이
진짜 생식이다. 그러나 이렇게 원칙대로 만들면 맛이 투박해진다.
그래서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사람만 먹었다. 언제부턴가 많은
업체들이 판매를 위해 ‘맛있는 생식’을 만들기 시작했다.
설탕 넣고, 익힌 것 넣고, 생것은 조금만 넣고…. 몸에 좋은 것이
맛도 먹을 만하다니까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그러나 김수경 박사의
오리지널 씨눈생식은 일절 타협하지 않았다. 맛을 내는 그 어떤
첨가물도 넣지 않았다. 그래서 풀냄새가 풀풀 난다. 맛있는 것
먹으려면 인스턴트 식품을 먹지 왜 생식을 먹겠는가. 결국 이
오리지널 씨눈생식은 30년째 살아 있지만 맛있는 생식들은
버림받아 대부분 자취를 감췄다. 그런데 최근 바람을 타고
또 많이 생겨났다. 맛있는 과자 수준의 가짜 생식을 원하는가,
몸에 좋은 ‘진짜 생식’을 원하는가? 맛을 위해 건강을
희생시키지 않은 고집불통, 비타협
생식에 도전해보라.

김수경 박사의 씨눈생식(최고급형)
주요원료 씨눈 달린 통곡물, 케일엽록소 등 36종(전 원료 100%
유기농·무농약) 회원가 1박스(40g×30포) ₩138,000
※증정행사 3박스 구입시 1박스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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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정
행사

“제 평생에 한 일 딱 하나만
꼽으라면 이 씨눈생식을 만든 것입니다.
1988년에 세계 최초로 개발한 원본을
더 이상은 없을 정도로 발전시킨
제품이 바로 이것입니다.”

_개발자 김수경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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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위그모어 박사
1909~1994. 85세 때 불의의
화재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이 글을 보면 당장 밀새싹을 찾을 것이다

20세기 자연의학의 대모로 추앙받는 ‘앤 위그모어(Ann Wigmore)’ 박사.
리투아니아 출신인 그는 세계 1차 대전이 일어나자 전쟁을 피해 미국으로 이주했다.
본래 건강했지만 미국에 정착한지 1년도 안 되어 이를 4개나 뽑아야 했고 몸 전체가
쇠약해졌다. 고향에서는 자연식을 했는데, 미국에서는 콜라, 햄버거 등으로 식사를
했다. 그것이 화근이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자동차 사고를 당해 다리를 절단해야
한다는 통보를 받았다. 놀랍게도, 이때 위그모어는 수술을 거부하고, 자연요법을
시작했다. 마당에서 햇볕을 쬐면서 식물의 푸른 잎을 먹는 것이 그의 방법이었다.
그러나 겨울이 되어 채소 구하기 어렵게 되자 집에서 새싹을 길러 먹었다.
그러던 어느 날, 고양이 한 마리가 여러 풀들을 냄새 맡더니 밀새싹만
골라서 씹는 것을 발견했다. “바로 그거다. 동물은 본능적으로 무엇이 좋은지
알고 있다.” 그는 무릎을 쳤다.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밀의 새싹을 틔워서 먹었다.
밀새싹을 즙을 내서 집중적으로 섭취해 원기를 회복했고 다리의 상처도 아물었다.
건강을 회복한 뒤 다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다. 뼈가 완전히 접합되었다는
결과가 나왔다. 그 뒤로 위그모어는 밀새싹 건강법을 보급하기 시작했다.
1958년, 보스턴에 ‘히포크라테스 센터’를 설립, 찾아오는 환자들에게
밀새싹즙을 먹였다. 이 건강센터에는 존 레논의 부인인 오노 요코 여사를
비롯해 많은 사회명사들이 찾아와 건강을 회복했고, 덕분에 위그모어의
‘밀새싹요법’은 세계적인 유명세를 탔다. 위그모어 박사는 1994년에
불의의 화재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나이 85세였다. 사고가
아니었으면 100세 이상 장수를 누렸을 것이다.
※인터넷에서 ‘앤 위그모어’를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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