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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protected] 1977년 10월 21일 창간·통권 제 1944호 THURSDAY, SEPTEMBER 23, 2021 2975 Wilshire Blvd., Suite 100, Los Angeles, CA 90010 T. 213.353.0777 F.213.353.9777
‘희망의 목회자’ 故 조용기 목사 천국환송예배 엄수
베데스다대학교 한국교회장에 맞춰 예배 됐었다”며 말을 잊지 못했다. 슴이 무너진다”고 눈물을 흘렸다. 이날 예배는 베데스다대학 학생
순복음북미총회 서남부OC지방회 공동으로 조문소 양옆으로 설치된 스크린 한국교회총연합회 대표회장 이 들과 교직원들은 물론 인근 순복
을 통해 한국서 진행된 천국환송 철 감독(기감 감독회장)이 조사 음교인들과 고 조용기 목사의 소
후배들과 후학들의 아쉬움 뒤로한 채 … 예배가 비춰지자 장내는 숙연해 를 전할 때 베데스다대학교 채플 천을 안타까워하는 한인 기독교
지고 무거운 침묵이 이어졌다. 실에 참석한 몇몇 목회자들과 신 인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후 같은
한국형 희망의 신학을 전해 온 20 약을 넘어 동참했다. 고인과 가장 친한 친구인 극동 학생들은 낮은 소리로 ‘아멘’이라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북미총
세기 최고의 목회자 고(故) 조용 고인이 후학들을 길러내기 위해 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가 “뭐가 고 답했다. 회 서남부OC지방회가 함께 주관
기 목사 천국환송예배가 지난 18 설립한 베데스다대학교 채플실은 급해서 먼저 하늘나라로 갔나. 사 이철 감독은 “세계를 대표하는 할 것을 제의해 이뤄졌다.
일(한국시간) 여의도순복음교회 천국환송예배가 시작되기 전부터 랑의 반려자이자 평생 믿음의 동 목회자를 한 사람만 꼽으라 하면 한편 엘에이지역의 대표적인 순
베다니홀에서 엄수됐다.(관련기사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순 반자인 김성혜 사모를 보내고 뒤 주저없이 조용기 목사를 꼽을 것 복음교회인 나성순복음교회는 당
2면, 11면) 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서남부 따라갔나.”라며 설교가 이어지자 이다”고 말했다. 초 같은 시간대인 17일 오후 4시
고 조용기 목사가 일궈 온 해외 OC지방회와 공동으로 주최했다. 일부 참석자들은 연신 눈물을 닦 여의도순복음교회 국제신학연 에 함께 드리기로 한 계획을 바꿔
선교지들에서도 한국교회장으로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증 아냈다. 구소에서 고인의 신학과 사상을 당일 오후 7시 30분 개최되는 금
진행된 고 조용기 목사의 천국환 경총회장 이영교 목사는 “72년 조 서남부OC지방회 회장 이선자 정리하고 연구해 온 박재만 목사 요기도회 때 영상 일부를 편집해
송예배를 인터넷 중계로 함께했 용기 목사의 도움으로 미국에 유 목사(순복음제자교회 담임)는 “조 (미라클포인트교회 담임)는 “조용 방송했다. 한국을 방문 중인 진유
다. 베데스다대학교는 물론 뉴욕 학해 선교를 위해 일평생 살 수 있 용기 목사의 안수를 받고 치료받 기 목사 때문에 불교신자였던 내 철 목사의 영상 메시지와 함께 미
등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었다”며 “조용기 목사가 입원해 있 아 신학을 공부하고 목회를 시작 가 바뀔 수 있었다”며 “아직도 낭 주성시화운동본부 공동회장으로
소속 교회들은 지난 17일 오후 4 을 때는 그나마 하늘 아래 같이 숨 했다”며 “내게 제2의 삶을 살게 한 낭한 조용기 목사의 목소리가 들 함께 있는 송정명 목사 등이 나와
시 유튜브 중계를 통해 공간의 제 쉬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분이 이 땅에 없다고 생각하니 가 리는 듯하다”고 아쉬워했다. 애도의 뜻을 전했다.
베데스다학교 채플실에 마련된 고 조용기 목사 조문소 양옆으로 조문객들이 천국환송예배에 함께 하고 있다.
자칭 기독교인 대부분 ‘성령’ 존재 불신 처음엔 된다하고 나중엔 해고
단 6%만 성경적 가치관 포스트는 최근 애리조나기독교 하게 태어났으며 선한 행위를 통 종교적 백신거부가 이유 다. 당시 회사는 이를 승인했다.
절대 도덕 기준도 거부 대학교 내 문화연구센터가 발표 해 구원받을 수 있다고 답했다. 하 하지만 지난 8월 전국의 매장 관
한 ‘미국인 세계관 목록(American 나님에 대한 유일신앙과 구원론과 한인들도 많 리직을 대상으로 하는 지도자 회
설문조사 때 주의 필요
Worldview Inventory)을 인용해 는 정면으로 대치되는 시각이다. 이 찾고 있는 의에 참석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
대부분의 미국 성인 기독교인들 이같이 보도했다. 또 절대적인 도덕 기준보다는 대형 마켓인 았고 이후 회사로부터 해고 통지
이 성령의 존재를 부인하는 것으 매체는 복음주의자들을 포함해 가족이나 친구, 친지 등 주변인들 트레이더 조 서를 받았다.
로 나타났다. 절반 이상의 미국 기독교인들이 의 삶을 고려한 상황적 윤리기준 가 기독교 비 트레이더 조를 상대로 소송을
미국 내 18세 이상으로 스스로 천지창조와 하나님의 전지전능 을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영리 법률재 대행하고 있는 태평양법률협회는
를 기독교인이라고 밝힌 성인인 함을 믿지만 성령의 존재와 성경 애리조나기독교대학교 문화연 단에 의해 소송을 당했다. 회사와 직원과의 합리적인 중재
구 약 1억 7600만 명 중 대다수가 의 가르침과 원칙은 거부하는 것 구센터 수석연구원 조지 바르나 CBS LA뉴스 등 캘리포니아 주 를 위해 연방법 등을 제시하고 회
성경적인 가치관과 거리가 먼 시 으로 조사돼 우려를 더하고 있다 는 “단순히 습관적으로 교회에 출 류 지역 언론들은 지난 17일 트레 의 전 감염여부를 확인받거나 비
각을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단지 고 전했다. 석하는 사람들과 특정한 명성이 이더 조에서 해고당한 리버사이 대면 회의 참여 등 적극적인 방법
6%인 1500만 명만이 성경적 세계 이번 연구는 지난 2월 전국의 나 이미지를 원하는 사람들은 스 드의 한 남자가 회사를 상대로 불 으로 계속적인 근무를 논의했지
관으로 사회를 바라봤다. 성인 기독교인 2000명을 대상으 스로를 기독교인이라고 하지만 법해고에 따른 법률위반으로 소 만 회사는 일방적으로 그레그 크
주류 기독교 매체인 크리스천 로 실시했다. 응답자의 상당수가 영적인 삶과는 거리가 먼 경우가 송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이번 소 로퍼드를 해고했다고 밝혔다.
이슬람을 많다”고 지적했다. 송은 종교적인 이유로 코로나19 태평양법률협회 한국어 담당
포함해 모 계속해서 바르나는 “(이 같은 백신 접종을 거부한 것과 관련된 주성철 목사는 최근 편지를 통해
든 종교적 사람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라 것이어서 결과에 따라 파장이 예 “크로퍼드는 독실한 기독교인으
믿음이 동 는 이름은 열정을 일으키고 헌 상된다. 로 살아왔으며 지난 26년 동안 트
등한 가치 신적인 삶을 일으키는 원천으로 보도에 따르면 리버사이드에 레이드 조에서 성실하게 일해 왔
를 가지고 보기보다는 포괄적인 의미로 받 거주하는 그레그 크로퍼드는 지 다”며 “연방법과 주법에 따라 고
있고 사람 아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난 7월 회사가 코로나19 접종 규 용주들은 종교적인 이유로 백신
들은 기본 했다. 정을 발표한 후 기독교 신앙의 이 접종을 거부하는 의사를 진지하
적으로 선 <9면에 계속> 유로 접종 의무화 면제를 요청했 게 받아들여 한다”고 전했다.
2 2021년 9월 23일 (목) 특 집 www.christianherald.com
사진제공 여의도순복음교회
고 영산 조용기 목사의 발자취
한국이 낳은 20세기 위대한 복음 전도자
천막 교회에서 세계 최대교회로 성장시킨 카리스마
어려운 시절 한국형 ‘희망의 신학’으로 사회에 영향
문재인 대통령 조전 전달 “한국 경제 키운 밑거름”
‘20세기를 빛낸 위대한 복음 전도 언론들은 개발도상국인 한국에서
자’로 한국교회 부흥과 세계교회 의 ‘여의도순복음교회 성장 비결’
성장을 주도하며 개신교 선교역 을 소개했다. 당시 언론들은 사회
사에 한 획을 그은 여의도순복음 적, 신앙적, 행정적, 기술적 요인
교회 설립자 조용기 목사가 지난 등 다양한 성장 요인들을 분석하
14일 아침 7시 13분 서울대병원에 고 그 중심에는 언제나 카리스마
서 향년 8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넘치는 조용기 목사의 리더십이
조용기 목사는 지난해 7월 뇌출 있었다고 평가했다.
혈로 쓰러진 이후 지금까지 병원 때문에 ‘조용기’라는 이름은 20
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올 2월에 세기 동안 전 세계에 가장 많이 알
는 부인 고 김성혜 전 한세대 총장 려진 한국인 이름으로 알려졌다.
이 먼저 소천했다. 유족으로 희준,
민제, 승제 세 아들이 있다. 출생과 하나님과의 만남
천국환송예배(장례예배)는 지 고 조용기 목사는 1936년 2월 14 고 조용기 목사가 천국환송예배를 마지막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떠나고 있다. 사진제공 여의도순복음교회
난 18일 오전 8시 한국교회장으로 일 경남 울산 울주군에서 부친 조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엄 두천 장로와 모친 김복선 권사의 고등학교 2학년 때 폐결핵으로 만 명, 1981년에 20만 명을 넘어 소 370차례 부흥회를 인도했다.
수됐다.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5남 4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한 사망선고를 받고 병상에서 누나 섰다. 특히 1976년에는 세계교회 비행 여정을 보면 지구를 120바퀴
목사가 설교했다. 장례위원장은 학과 전통적인 종교문화에 익숙 의 친구로부터 처음 복음을 접했 성장기구(Church Growth Inter- 이동한 셈이었다.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소강석 한 가정에서 성장했다. 다. 이후 부산에서 미국 오순절교 national-CGI)를 설립해 세계 교 고 조용기 목사는 해외뿐 아니
이철 장종현 목사가 맡았다. 어수선한 해방정국이 이어지던 단인 ‘하나님의성회(Assemblies 회 성장의 발판을 만들었다. 당 라 한국 내 민족복음화운동에도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 입 of God)’ 소속 켄 타이스(Kenneth 시 전 세계에서 성장하는 대부분 헌신했다.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
고 영산 조용기 목사는 후보한 부친이 낙선한 뒤로 가난 Tice) 선교사를 만나 집회 통역을 의 교회들은 여의도순복음교회의 국을 다니며 부흥회를 인도했다.
고 조용기 목사는 1958년 5월 18 한 사춘기를 보내야만 했다. 하면서 회심을 했다. 그 과정에 폐 영향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 사회 구원을 위해 1988년 기독
일 고 최자실 목사(1989년 11월 9 교 가치관으로 정치와 경제, 문화
일 소천)와 함께 서울 은평구 불 를 비평하는 국민일보를 설립했
광동에서 천막 교회를 시작했다. 다. 타락해 가는 사회문화 속에서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4차원의 영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4차원의 영성을 바탕으로 건전한 기독교 목소리를 전하기
성을 바탕으로 한국형 ‘희망의 신 한국형 ‘희망의 신학’의 신학으로 기독교계는 물론 시작했다.
학’의 신학으로 기독교계는 물론 한국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끼쳐왔다 1999년엔 비정부기구(NGO) 사
한국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끼쳐 단법인 선한사람들(현재 굿피플)
왔다. 을 세웠다. 또 국내 및 해외에서
고 조용기 목사는 폭발적인 교 인권 환경 보건 및 아동복지 등의
회 성장을 이끈 주역으로 주목받 이어 한국전쟁이 터지면서 부산 결핵이 치유되는 신유를 경험했다. 니었다. 증진에 앞장섰다.
아 왔다. 지난 1992년 여의도순복 에서 피난살이를 했다. 지독한 가 1956년 9월, 20세 때 ‘하나님의 사단법인 선한사람들의 사역
음교회 교인수 70만 명을 넘어서 난 속에서도 부산공고에 입학했 성회’ 순복음신학교에 입학했다. 눈코 뜰 사이 없는 나날 은 한국 정부로부터 인정받기 시
며 세계 최대의 교회로 기네스북 다. 학교에 주둔해 있던 미군부대 이후 학교에서 훗날 장모이자 목 조용기 목사는 1992년부터 2000 작했다. 그 공로로 1996년 ‘대통
에 등재되기도 했다. 에서 학교 교장과 미군 부대장 사 회 동역자인 최자실 목사를 만났 년까지 세계하나님의성회 총재 령 표창’(홀트학교 건립기금 및 장
지난 1970년대부터 일찍이 외 이의 통역을 맡으면서 영어 실력 다. 두 사람은 1958년 신학교를 졸 를 역임하면서 제3세계 선교에 박 애아동 복지사업)을 수상했다. 또
국 주요 언론들의 조명을 받았다. 을 키웠다. 업하고 그해 5월 18일 천막 교회 차를 가했다. 이때 아프리카 아시 1994년에는 대한적십자사부터 ‘
를 개척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아 남미 등에서 대규모 성회를 인 적십자헌혈유공자 금장’, 1996년
시작이었다. 도하고 강력한 성령운동을 전개 에는 심장병어린이 무료시술 지
천막 교회는 성장에 성장을 거 했다. 원 및 소년소녀가장 돕기 헌신으
듭했다. 조용기 목사와 여의도순 구소련의 붕괴 후인 1992년 6 로 ‘국민훈장 무궁화장(보건복지
복음교회의 위상은 국내를 넘어 월 모스크바에서 대규모 개신교 부)’을 받았다.
세계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리 집회를 개최했다. 이후 1997년 브 해외 수상도 잇따랐다. 2005년
고 1973년 9월 ‘제10차 세계 오순 라질 상파울루에서도 대규모 집 에는 미국 뉴욕기독교교회협의회
절 대회’를 한국에서 주최하기에 회를 이끌었다. 두 성회는 모두 두 로부터 ‘더 패밀리 오브 맨 메달리
이르렀다. 이는 아시아 국가가 주 나라 개신교 역사상 최대 집회라 온’을 수상하고, 2007년 미연방의
최한 첫 오순절 세계 대회였다. 는 진기록을 세웠다. 회에서 ‘자랑스런 한국인 인증서’
여의도로 교회를 옮긴 뒤 성장 조용기 목사는 1975년부터 도 받았다. 2009년에는 캄보디아
세는 더욱 빨라졌다. 1979년에 10 2019년까지 세계 71개국에서 최 정부가 주는 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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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강석 목사, 이영훈 목사, 박종화 목사 등이 조문하고 있다. 2 고 조용기 목사가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떠나고 있다.(1,2 사진제공 여의도순복음교회) 3~5 남가주 베데스다대학교에 마련된 조문소를 찾은 순복음세계선교회
소속 목회자들이 차례로 조문하고 있다. 6~7 고 조용기 목사는 세계선교를 위해 수많은 해외성회를 이끌어 왔다. (6,7 사진제공 DCEM)
www.christianherald.com 화 보 2021년 9월 23일 (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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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콜로라도주 프리메로 A광구. (1910년 1월 31일) 2. 탄광촌 ; 중서부 탄광촌의 모습. (1920년대)
3. 두 아들의 도움 ; 몬타나에 농장에서 살았던 초기 이민자 이인고의 두 아들 루이와 제미가 밭에서 일을 돕고 있다.
다시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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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륙의 개척자
로키산맥에 뿌린 한국인 발자취
록키산맥을 중심으로 한 중서부지역 할 한인들 수백 명을 모집한다’는 광
은 19세기 미서부 개척지대였다. 유 고가 실려 있다. 1907년 ‘공립신보’에
타주립대학교 이정면 교수는 1972년 는 “솔트레이크시티 지역의 철도 근
부터 유타주를 비롯해 콜로라도주, 로자를 모집하고 있다”는 기사가 실
와이오밍주 등 미국 중서부 지역 록 렸다. 미주한인 70년사에는 “유타주
키산맥 일대에서의 1800년대 후반 솔트레이크 시티 근처의 철도는 한
과 1900년대 초기 이민사 연구답사 인들이 거의 부설했다”는 내용이 실
를 벌려 미국 대륙을 개척한 한국인 려 있다.
들의 발자취를 많이 찾아냈다. 한편 유타주 커네티컷 동광에서는
이정면 교수는 유타주 솔트레이크 1910년부터 1920년 사이에 노동한
시티 묘지대장에서 1895년과 1896년 한국인 광부 고용카드만도 411명이
사이에 한국인의 성씨를 지닌 5명의 나 찾아냈다. 이런 결과는 1910년 이
사망자 명단을 발굴했다. 전부터 계속 이 지역에 한인들이 활
와이오밍주 록스프링스 광산지역 동했음을 보여주는 자료다.
는 이미 1906년에 한인 30여명이 살 미국의 역사는 개척의 기록이다.
고 있었다는 기록도 발견하였다. 서부 개척사에서 ‘감춰진 한국인의
실지로 ‘공립신보’ 1906년 3월 12 개척사’는 또 따른 100년의 역사에서
4 일자에는 ‘록스프핑스 공사장에서 일 ‘자랑스러운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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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탄광사고 ; 콜로라도주 프리케로 탄광 사고가 실린 ‘록키마운티
뉴스’ 신문 1면. (1910년)
5. 철도공사장 ; 와이오밍주 일대에서 실시된 철도공사장, 한인 노
동자들도 상당수 이곳에서 일했다.(1906년)
6. 한국인 광부 ; 와이오밍주 록스프링스 광산 갱도에서 1913년 9
월 13일 촬영한 한국인 광부의 모습. 30대 중반의 한국인이 7번
남쪽 갱도에서 파낸 석탄더미를 쳐다보고 있다.
7. 국제친선행사의 한국인 ; 와이오밍주 록스프링스에서 개최된
국제친선행사에 태극기를 든 30대 한국인의 모습. 당시 와이오밍
주에서 노동하는 46개국의 근로자들이 ‘국제친선행사’를 벌여 각
국 노종자들간의 친목을 다졌다. (1928년)
8. 광산한인들 ; 콜로라도 프에블로 지역 광산에서 노동하던 한인
들. 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재미 50년사’의 저자 김원용, 네
번째가 김호(후에 리들리에 이주해 김형제상회를 설립했다) (1910
년대 중반)
9. 한인농부 ; 콜로라도주 콜레이턴에서 농사를 짓던 한인농업공사
의 인부들. 가운데 모자를 쓰지 않은 사람이 안재창 사장.
7 10. 일본인의 온정 ; 유타주 캐머러 광산에서 사고로 죽은 한국인
을 동료 일본인 광부들이 ‘조선인고신지기’라는 비명을 새겨주
었다. (19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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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1년 9월 23일 (목) 셀라케어 www.christianherald.com
셀라케어의
건강칼럼 166 자궁경부암
이번 호에서는 자궁경부암에 대 전체가 구원 받으면 좋겠다는 생
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궁 각입니다만, 영혼 구원은 각각의
경부암은 서양인보다 아시아인에 자궁경부암은 서양인보다 사람에게 일어난다고 단정적으로
게 더 많은 편이며, 사망률 또한 는 아시아인에게 더 많다.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미국, 스위스보다 3배 정도 높은 고린도후서 13장 5절로,
질병으로 자궁에서 발생하는 암 모든 암이 그렇듯 초기에 5.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
을 총칭하는 말입니다. 는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
이 병은 2~10년 동안 초기에는 골반통증, 식욕상실, 체 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
아무런 증상도 일으키지 않다가 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서서히 자라는 경향이 있으며, 일 중감소, 이상 분비물,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단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골 가벼운 출혈 등의 버리운 자니라
반통증, 식욕상실, 체중감소 그리 증상을 보이기 시작한다 너무나 중요한 구원 또는 거듭
고 빈혈과 복통, 질에서 보통과 다 난 적이 언제였는지를 꼭 확인해
른 분비물이 나오며, 정상적인 월 보시기를 축원드립니다.
경시기가 아닐 때 가벼운 출혈 있 그럼 다시 어떻게 하는 것이 자
으며, 성교 중에 심한 통증이나 출 라사대 땅에 있는 자가 다 죽으리 어떤 사람들은 이러한 두 가지 사 개인적인 행위에 따라서 각각 궁에서 발생하는 암과 질병의 예
혈, 악취가 나는 분비물 등의 증상 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건을 예로 들면서 집안의 누군가 심판을 받는다는 내용입니다. 방에 좋은지를 살펴보면 부인과
등이 있습니다.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가 구원을 받으면 그 가족 전체가 에스겔14장 13절로 중간중간, 질환은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
물론 이 같은 증상이 꼭 암을 의 들어가라 네가 이 세대에 내 앞에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 13.인자야 가령 어느 나라가 불 이 좋고, 몸에 좋은 식물들을 섭취
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증상 서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도 있었습니다. 우선 성경에서 말 법하여 내게 범죄하므로 내가 손 하여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며, 살
이 나타날 때는 꼭 검진을 받아보 위의 내용은 모두가 아시는 것 하고 있는 구원은 크게 두 가지로 을 그 위에 펴서 그 의뢰하는 양 균작용, 소화작용, 강심작용, 해열
는 것이 좋습니다. 처럼 홍수사건 때 노아로 인하여 나누는데, 하나는 생활의 구원 즉, 식을 끊어 기근을 내려서 사람과 과 제습작용,어혈을 풀어주는 작
검사 방법으로 점액검사, 샘플 노아의 가족이 살아남았던 기록 어려운 일 또는 질병, 환난 등으로 짐승을 그 나라에서 끊는다 하자 용을 하는 좀 생소하지만 자초, 보
검사, 골반검사 등이 있으며 치료 입니다. 부터의 구원을 말씀하시고, 다른 14.비록 노아, 다니엘, 욥, 이 세 사 골지, 백굴채, 활나물, 저근백피,
방법으로 자궁과 경부를 제거하 여호수아 2장 18, 19, 하나는 영혼의 구원 즉 우리가 죽 람이 거기 있을찌라도 그들은 자 패장, 사향, 마, 천남성, 큰뱀무, 구
는 수술, 근치자궁절제술, 항암화 18.우리가 이 땅에 들어올 때에 은 후에 우리의 영혼이 지옥이 아 기의 의로 자기의 생명만 건지리 척, 율무 등의 한약제와 식이요법
학요법, 방사선치료 등이 있습니 우리를 달아내리운 창에 이 붉은 닌 천국으로 가는 구원을 이야기 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16.비 으로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과
다. 그렇지만 이런 치료들을 받는 줄을 매고 네 부모와 형제와 네 아 합니다. 그렇다면 한 사람으로 인 록 이 세 사람이 거기 있을찌라도 비타민 등을 골고루 복용하는 것
다고 해도 60% 정도의 사람만 치 비의 가족을 다 네 집에 모으라 하여 가족 전체가 천국에 갈 수 있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그들 이 좋습니다.
료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부 19.누구든지 네 집 문을 나서 거 는지 아니면 개인적인 구원인지 은 자녀도 건지지 못하고 자기만 그러나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은
인과 질병은 예방차원으로 다스 리로 가면 그 피가 그의 머리로 돌 를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건지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 좋은 흙에서 자란 식물에서 추출
리는 것이 좋은데 어떻게 하면 좋 아갈 것이요 우리는 허물이 없으 요한계시록 20장 12절로 중간 라 17.가령 내가 칼로 그 땅에 임 한 천연 미네랄이 풍부한 영양제
은지에 대해서는 잠시 성경말씀 리라 그러나 누구든지 너와 함께 중간, 하게 하고 명하기를 칼아 이 땅에 를 드시는 겁니다.
을 살펴본 후에 알아보도록 하겠 집에 있는 자에게 누가 손을 대면 12.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 통행하라 하여 사람과 짐승을 거 M3 종합세트는 위와 같은 특
습니다. 그 피는 우리의 머리로 돌아오려 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기서 끊는다 하자 20.비록 노아, 수영양제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창세기 6장 5절로 중간중간, 니와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 다니엘, 욥이 거기 있을찌라도 나 해주어 어떠한 질병에도 그 효과
5.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 이 내용도 모세의 후계자 여호 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그들은 가 탁월합니다.
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수아가 가나안땅으로 들어가기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자녀도 건지지 못하고 자기의 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 위하여 그 땅을 정탐하였을 때, 도 대로 심판을 받으니 15.누구든지 로 자기의 생명만 건지리라 나 주 유대인 특수 영양제 M3
시고 6.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움을 준 기생 라합 덕분에 그 가족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니라 무료 건강상담 및 문의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7.가 전체가 살게 된 일의 기록입니다. 못에 던지우더라 저도 한사람으로 인하여 가족 213-435-9600
의 말을 비웃었습니다. 그러자 예
달리다굼 수님은 다른 사람들을 다 내보낸
후 아이의 부모와 제자 세 명만 데
리고 죽은 아이가 누워있는 방으
카톡큐티 로 들어갔습니다. 거기서 아이의
어느 시대나 인생을 살아가는 사 으로 고통당하는 여자를 치유하 이로는 사회적으로 존경 받는 위 손을 잡고 ‘달리다굼’이라고 말씀
성경본문 람들에게 큰 위기가 찾아 오게 됩 시는 문제로 다소 지체하게 되었 치에 있었기에 많은 조문객과 가 하셨습니다. 이는 “소녀야 네게 말
마가복음 5장 22절-24절, 니다. 특히 어린 자녀들이 죽음이 습니다. 그 문제를 해결하고 다시 족 친지들이 있었지만 그들중 어 하노니 일어나라”라는 생명의 선
35절-43절 라는 문제에 직면하게 되면 부모 가는 중에 회당장 야이로의 집에 느누구도 그 아이의 죽음의 문제 언입니다.
의 애끓는 마음은 상상하기 힘듭니 서 사람들이 와서 야이로에게 이 를 해결할수 없었습니다. 이미 죽었던 아이의 손을 잡고
다. 그런 아픔을 가지고 야이로는 미 당신 딸이 죽었으니 예수님을 그런데 예수님은 상가집 분위기 ‘달리다굼’이라고 선포하신 말씀
갈릴리 호숫가에 머물고 있던 예수 집으로 오게 할 필요가 없다고 말 와 전혀 걸맞지 않는 말씀을 하십 은 누구나 받아들일 수 밖에 없
를 찾아와서 발아래 엎드리어 “죽 했습니다. 니다. “어찌하여 훤화하며 우느냐 는 죽음이라는 문제를 이기고 새
게된 어린 딸을 살려 달라”고 애절 그런데 그 말을 옆에서 들은 예 이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생명으로 살리는 선언임을 알 수
하게 간구하게 되었습니다. 수님은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즉 예수께서는 죽음으로 인해 절 있습니다.
당시 회당장은 존경받는 사회적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예 망하고 있는 초상집 분위기를 극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것은 야
지위였지만 직접 예수를 찾아왔고 수께서는 당신이 목적하신 바를 적으로 전환시키고 있습니다. 이 이로의 딸처럼 죽음의 상태에서
김 요 셉 목사 그의 손을 딸의 몸위에 얹으면 곧 이루실 것이며 또한 딸의 죽음의 유는 아이가 죽지 않았기 때문입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
가든그로브 복음루터교회
회복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소식 앞에 절망하고 있는 야이로 니다. 삶과 죽음의 운명의 지배권 를 믿음으로 새 생명을 얻어 일어
있었습니다. 를 향해 희망을 선언하신 것입니 을 가지신 예수의 이 말씀은 모든 나 믿음으로 걸어가는 삶을 사는
카카오톡 아이디 kimbg1212로 연 그런 믿음을 보시고 예수께서는 다. 예수님만이 생명의 유일한 열 죽은 자와 죽어가는 우리 인생들 것 입니다. 이 생명은 예수 그리스
결하시면 매일 카톡으로 말씀을 묵 즉각적으로 그의 간청에 응답하셨 쇠를 가지신 분이십니다. 에게 부활의 소망을 갖게 하는 복 도안에서 발견할 수 있고 우리에
상할 수 있는 큐티 자료를 보내 드 습니다. 바닷가에 모였던 많은 사 예수께서 야이로의 집에 들어 음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게 “달리다굼”으로 선포되었습니
립니다. 코로나19로 대면할 수 있 람들이 예수를 따라 이동하고 있 갔을 때 이미 사람들이 모여서 시 예수께서는 생명을 선언했지만 다. 이 사실을 믿는 사람들은 하나
는 일상이 어려울 때 성경말씀으로
습니다. 예수님은 회당장의 집으 끄럽게 떠들며 통곡하며 아이의 그 장례식에 온 사람들은 어린 딸 님이 주시는 놀라운 부활의 생명
위로와 용기를 얻으세요.
로 가는 도중에 열두 해를 혈루증 죽음을 슬퍼하고 있었습니다. 야 의 죽음을 이미 확인하였기에 그 을 얻게 될 것입니다. 아멘
구입문의 213.700.3366
www.christianherald.com 2021년 9월 23일 (목) 5
데일리굿뉴스(사장 김명전)와의 협약을 통해 한 주간 동안 일어난 주요 한국교계 소식을 제공합니다.
| 주요 한국교계 소식 2015년 CHTV와 GoodTV와의 MOU를 바탕으로 지난 11월 8일 강화한 콘텐츠 교류확장안에 따른 것
입니다. 홈페이지(www.goodnews1.com)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예장합동, 백석, 합신
및 회무 처리를 진행했다. 신임
총회장에는 직전 부총회장인 김
한국교회 주요교단 정기총회 결산, 주요 안건은? 원광(중계충성교회)목사를 선출
했다.
김 신임 총회장은 “부족한 사람
9월 초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과 회에 위임했다. 한국교회 연합과 인데 총회장으로 세워주신 총대
합동을 시작으로 한국교회 주요 일치를 위한 통합기구 설치를 비 들에 감사하다”며 “임기 동안 교
교단들의 정기총회가 열리고 있 롯해 정년·교역자의 이중직, 총대 단 내 어려운 교회들을 지원하고,
다. 이번 정기총회는 지난해와 마 구성 문제, 1만 교회 운동본부·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변화
찬가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회 간 불화시 화해중재위원회 신 된 목회환경에 따른 대안 마련 등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일 설 등 헌법과 규칙에 있어 검토가 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정이 대폭 축소된 가운데 진행됐 필요한 사안은 임원회에 위임하 부총회장에는 김만형(분당 친
다. 올해 주요 교단에서 논의된 주 거나 별도로 위원회를 구성해 연 구들교회) 목사와 이기태(부산 호
요 안건을 중심으로 정기총회를 구 검토하기로 했다. 산나교회) 장로가 선출됐다.
정리해봤다. 2023년 설립 45주년을 맞는 백 주요 안건에 대한 논의는 추후
석총회는 이날 기념사업을 발표 총회치리협력위원회 회의에서 진
예장합동, 은혜로운 동행 지난 13일 오후 2시 경북 울산 우정교회에서 개회한 예장합동 제106회 정기총회 하고 총대들의 승인도 얻었다. 행하기로 했다. △목회자 빈부 격
모습.
예장 합동총회는 13일 오후 2시 차 문제 해소 위한 총회 차원의
경북 울산 우정교회(예동열 목사) 이슈로 점쳐졌던 ‘세계복음주의 명 목사가 연임에 성공했다. 예장합신, 김원광 총회장 선출 대책 마련 △총회 임원 선거 제
에서 제106회 정기총회를 개회했 연맹(WEA)과 교류금지 헌의 건’ 이날 총회에서는 ‘평등에 관한 예장 합신총회는 14일 오후 2시 도 개선 △은퇴 목사의 노회회원
다. 이 별다른 논의 없이 지나갔다. 총 법률 개정과 동성애 옹호 법안 개 경기 부천시 상동21세기교회(담 자격(투표권)에 관한 헌법 수정의
‘은혜로운 동행’(시 133:1)을 주 대는 WEA에 대한 명확한 윤곽이 정을 반대’하는 성명서가 채택됐 임 박병화 목사)에서 제106회 총 건과 전광훈 목사의 이단성 연구
제로 열린 제106회 총회는 본부 드러날 때까지 결의를 유보하고 다. 주요 안건 등은 대부분 임원 회를 열고 차기 총회 임원 선출 결과 등을 다룰 예정이다.
우정교회와 대암교회(배광식 목 불필요한 논쟁을 자제하기로 했
사), 태화교회(양성태 목사) 세 곳 다. 했다.
으로 장소를 분산해 화상회의 플 또 다른 이슈인 총신대 및 발 기침 신임 총회장에 고명진 목사 제1 부총회장에는 김인환 목
랫폼 줌(ZOOM)으로 동시 진행됐 전연구위원회 조직 관련 헌의안 사(함께하는교회)가 경선을 통해
다. 신임 총회장에는 지난 회기 부 에 대해서는 정치부가 총신 조사 소감, 미래세대 준비해야 입후보해 만 당선됐다.
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총대의 만 처리 및 중장기 발전 연구위원회 장일치로 추 기침 총회는 모바일 기기를 이
장일치로 추대됐다. 를 조직해 실행하고, 그 결과를 총 기독교한국침례회 신임 총회장 대됐다. 용한 ‘스마트 보트’(Smart Vote)
배 목사는 취임사에서 “코로나 회실행위원회에 보고해 실행하기 에 수원중앙교회 고명진 목사가 고 신임 총 를 이용해 총회를 진행했다. 대
19 장기화로 사회와 교회의 위기 로 했다. 추대됐다. 회장은 정견 의원마다 발행한 QR코드를 스
감이 팽배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기침 총회는 ‘Rise Up Baptist’ 발표에서 다 캔하면 나오는 창으로 투표를 진
됐다”며 “기도와 헌신으로 귀한 예장백석, 장종현 총회장 연임 라는 주제로 16일 제111차 정기 기독교한국침례회 윗 왕조를 예 행, 신속한 선거가 가능했다는 평
동역자들과 은혜로운 동행을 시 예장 백석총회는 13일 오전 장로 총회를 개회했다. 이날 총회는 신 신임 총회장 고명진 로 들며 다음 가다.
작하려고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단 중 처음으로 2021년 정기총 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목사 세대 사역에 선거 후에는 주요 안건이 논의
이어 주요 공약으로 △전국적 회를 개회했다. 나19) 확산에 따라 전국 24개 회 대한 포부를 밝혔다. 됐다. 특히 ‘평등법 반대 성명’과 ‘
인 기도운동 전개 △한국교회 신 차기 총회장에는 현 총회장인 의장에서 분산해 진행했다. 일정 그는 “시대의 상황을 정확하게 기후변화 위기에 따른 실천선언
뢰회복 및 연합 앞장 △미래자립 장종현 목사가 재추대됐다. 목사 도 하루로 축소하고, 사회적 거리 판단하고 우리 시대에 우리가 하 문 선언’이 주목을 받았다.
교회·농어촌교회 지원 및 제도적 부총회장에는 제2부총회장을 지 두기와 개인방역 수칙도 지켰다. 지 않으면 안 되는 그 일을 담당 총대들은 이날 사회적으로 큰
뒷받침 △다음세대 위한 신앙교 낸 김진범 목사(하늘문교회)가 단 24개 회의장 988명의 대의원 모 함으로 미래세대를 준비해야 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평등
육 활성화 정책 마련 △목회자 노 독 입후보, 신임을 물어 과반수 찬 두 발열 체크와 손소독을 마치고 다”라며 “다윗과 함께 다윗 왕조 에 관한 법률안’ 반대 성명을 채
후 실질적 대책 수립 등을 발표했 성으로 선출됐다. 장로 부총회장 마스크를 착용한 뒤 참석했다. 를 세웠던 위대한 하나님의 사 택했다. 동성애나 동성혼 합법화
다. 은 원형득 장로(천성교회)가 맡았 이날 총회에서는 수원중앙교 랑으로 거룩한 역사를 만들어낼 까지 이용될 수 있다는 점을 우
회무 처리에서는 가장 민감한 다. 관심을 모은 사무총장은 김종 회 고명진 목사가 총회장에 단독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 려했다.
예장통합, 교인은 줄고 교회는 늘고 다문화화, 세속화 등의 사회적인 교역자들이 개척을 하는 사례가
변화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말 늘었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했다. 교회의 수는 꾸준히 증가세인
저출산, 교회 개척 원인 눈에 띄는 점은 전체 교인수와 데도 영아부에서 중고등부까지
마스터플랜 논의 할 때 세례교인 수가 각각 11만4천여명, 교회학교 전체가 10여년 간 감소
5만8천여명 줄어든 것에 비해 교 세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도 문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최 회의 수는 소폭 늘었다는 점이다. 다. 유치부는 전년도 대비 5,424
근 교세 통계를 발표했다. 눈에 띄 코로나 이전인 2019년 교회수는 명 감소한 4만 230명, 유년부는
는 점은 교인수는 줄어든 데 반해 9,288개였는데 2020년 12월31일 4,701명 감소한 3만8,760명, 초등
교회는 오히려 늘었다는 점이다. 기준, 53개가 늘어나 9,341개가 됐 부는 5,070명 감소한 4만3,737명,
이런 현상이 일어난 이유를 들어 다. 중고등부는 5,282명 감소한 10만
봤다. 이를 두고 전문가는 코로나로 9,743명으로 집계됐다. 이를 두고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부교역자의 입지가 약해지면서 전문가는 교단과 연합기관 차원
교세 통계를 발표했다. 총회 통계 이들이 교회를 개척하거나 분립 의 마스터플랜을 논의할 때라고
위원회가 발표한 교세 통계에 따 지난 10년간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에서 분석한 전체 교인수(통합 소속) 변동 현황 한 것이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추 제언했다.
르면 2020년 12월 31일 기준으 측했다.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조성돈
로 집계된 통합교단 전체 교인수 통합 교단측은 저출산 등 인구 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조성돈 교수는 “다음세대 문제를 개교회
는 239만2,919명. 이는 지난해 대 사회학적 요인으로 교세 감소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변 교수는 “코로나로 상황이 어려워 에만 맡길 것이 아니라 한국교회
비 11만4,066명, 4.55% 감소한 것 불가피한 상황인데다 지난해 갑 창배 사무총장은 “실제로 2011년 지면서 교회에서 나오는 부교역 전체가 프로그램을 내놓든지 대
으로 교세 통계 집계 이후 가장 큰 작스러운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부터 모든 교단이 줄고 있다”며 “ 자들이 많은데 부교역자를 뽑는 책을 내놓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폭의 하락세다. 로 역대 최대 감소세를 기록한 것 경제성장 이후 저출산과 고령화, 교회는 줄었다”며 “이 때문에 부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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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021년 9월 23일 (목) 문서선교후원 www.christianhera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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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은혜라
일반 성도부터 목회자들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인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과 역사를 체험한 크리스천 인사들을 초청,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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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환의 법률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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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주와 함께 성경적 한의학
학생에서 목회자 경제인에 한의학에 의하면 우리의 몸은 기(氣)와 혈(血)로 이뤄져 있다고 한다. 김양규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과 박사가 늘 강조하는 것이 바로 기와 혈인데 건강은 다름 아닌 '기'가 가볍게 팽팽
역사를 체험한 사회 각계 각층 도는 것, '혈'이 맑고 깨끗한 것이라는 것. 성경적인 세계관과 인간관,가치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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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통일에 대한 간절한 염원을 담은, 우리 동네도 최고의 관광지가 될 수 있다. 현대인들에게 마음속 고향은 늘 그리운
북한과 탈북민에 대한 잘못된 오해와 편견을 곳... 전형적인 오지 마을, 산골 마을, 바다 마을... 언젠가 한번은 스쳐 지나갔을
해소하고 우리의 삶 가운데 역사하시는 법한 동네의 숨은 보석 찾기! 길 따라 떠나는 여행의 묘미!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프로그램.
주간편성표 9/27 - 10/3
미주한인 최초 크리스천 이민자들에 의한 이민자들의 방송 (24Hours/7Days)
월 (9/27) 화 (9/28) 수 (9/29) 목 (9/30) 금 (10/01) 토 (10/02) 일 (10/03)
01:00 K_ 대장금(재) 01:00 K_ 보약 밥상(재) 01:00 K_ 대장금 (재) 01:00 K_ 이제만나러갑니다(재) 01:00 K_ 대장금 (재) 01:00 K_ 가족삼국지 (재) 01:00 K_ 생로병사의 비밀
02:00 K_ 생로병사의 비밀(재) 01:50 K_ 여행과 풍경(재) 02:00 K_ 나는몸신이다(재) 02:00 K_ 한끼 줍쇼 (재) 02:00 K_ 정한용 이성미의 02:30 K_ EBS 한국기행 (재)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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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0 K_이제만나러갑니다(재) 02:00 K_ 신명물 인생 (재) 03:00 K_ 생로병사의비밀 03:00 CH_ 말씀의 샘터 쉘위토크 (재) 03:00 C_ 실화극장(재) 02:00 K_ 아빠 본색(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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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0 CH_ 은혜의동산 (재) 02:30 K_ 데일리건강(재) 재) 김대성 목사(재) 03:00 K_ 신명물인생 (재) 04:00 CH_ 은혜의 동산 (재) 03:30 K_ 엄마 군대가다(재)
김병삼 목사 03:00 G_ Power Of Spirit(재) 04:00 CH_ 은혜의동산(재) 03:30 CH_ 말씀의 샘터 (재) 03:30 G_ Flow the Bible(재) 조용기 목사 04:00 CH_ 은혜의 동산 (재)
05:00 CH_ 말씀의 샘터 04:00 C_ 찬송가 음악회 (재) 김양재 목사 우대권 목사 04:30 Key_ 다윗의 열쇠(재) 04:30 G_여의도순복음교회 김양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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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진 목사 (재) 05:00 G_드림워십 (재) 임헌상목사 05:30 CH_ 말씀의 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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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목사 (재) 신현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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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여주봉 목사 기홍목사 오정현 목사 태근 목사 07:00 CH_ 말씀의샘터 (재) 07:00 CH_ 은혜의 동산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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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갑만목사 이종용목사 이승현 목사_2 07:30 CH_ 말씀의 샘터 (재) 08:00 CH_ 말씀의 샘터 (재) 최모세 목사 권태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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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0 Key_ 다윗의 열쇠(본) 09:00 CH_E/I 신현옥 목사 08:00 CH_ 말씀의 샘터 (재) 08:30 CH_ 말씀의 샘터(재) 전태식 목사 김의철 목사
이영철목사 어린이 성경동화(재) 08:00 G_ 홀리샤우트워십(재) 이승현 목사_2 김의철 목사_2 08:30 Key_ 다윗의 열쇠(재) 09:00 CH_ 은헤의 동산(재)
08:30 CH_ 말씀의 샘터 (본) 09:30 CH_ 이스라엘(재) 08:30 CH_ 말씀의 샘터(재) 08:30 CH_ 말씀의 샘터(재) 09:00 CH_E/I 양병우목사 이찬수 목사
김의철 목사_1 10:00 K_ 아빠 본색 (재) 김의철 목사_2 김의철 목사_1 어린이 성경동화(재) 09:00 CH_E/I 10:00 CH_ 말씀의 샘터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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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성경동화(재) CH_ 말씀의 샘터 (본) 어린이 성경동화(재) 어린이 성경동화(재) 서대천 목사 09:30 K_ 대한민국방방곡곡 11:00 C_ 꽃다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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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G_ 희망이 보인다(재) 신승훈 목사 09:30 K_ 보약 밥상(본) 09:30 K_ 맛있는 한의사 (본) 10:00 K_ 보약 밥상 (재)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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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K_ 나는 몸신이다 (재) 10:30 K_ 맛담 2019 (본) 10:30 K_ 데일리 건강 (본) 11:00 K_ 건강하게 삽시다(재) 10:00 G_ 오륜교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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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목사 이경은 목사 박형섭 목사 12:10 K_ 맛있는 여행 (재) 김병삼 목사 권태진 목사 한기홍 목사
13:00 CH _ 10분 메세지 (재) 12:30 CH_ 말씀의 샘터 (본) 12:30 CH_ 말씀의 샘터 (재) 13:00 C_ 성서학당(재) 13:00 CH_ 3분 비지니스 (재) 12:30 key_ 다윗의 열쇠(재) 12:30 G_ 성경적한의학 (본)
13:10 G_ 매일 주와 함께 (본) 이승현 목사_1 신현모목사 김윤희목사 13:03 CH_ 주의 은혜라 (재) 이희수목사 13:00 CH_ 3분 비지니스 (재)
14:00 C_ 실화극장(재) 13:00 CH_3분 비지니스 (재) 13:00 CH_ 3분 비지니스 (재) 14:00 C_ 찬송가 음악회(재) 14:00 K _ 나는 몸신이다(재) 13:00 K_ 맛있는 여행 (재) 13:03 G_ 오 자유여(재)
15:00 G_ 오륜교회 예배(재) 13:03 G_ 오 자유여 (본) 13:03 CH_ 주의 은혜라 (재) 14:45 C_ 시네마프리뷰 (재) 15:00 K _ 한끼 줍쇼(재) 14:00 K_이제만나러갑니다 (본) 14:00 CH_ 은헤의 동산(재)
16:00 K_ 맛있는 한의사 (재) 14:00 C_ 어른성경학교(재) 14:00 K_ 대장금 (재) 15:00 CH_ 은헤의 동산(본) 16:00 C_ 올포원(재) 15:00 K_ 맛있는 한의사 (재) 조용기 목사
17:00 K_ 가족삼국지 (재) 15:00 C_ 이정림의 힐링송(재) 15:00 K_ 신명물인생 (재) 김양재 목사 17:00 CH_E/I 16:00 C_어른성경학교 (재) 15:00 K_ 대장금 (본)
16:00 G_ Flow the Bible(재) 15:30 K_ 대한민국방방곡곡 16:00 C_ 뷰티인사이드(재) 어린이 아트클래스(재) H_ 말씀의 샘터 (재) 16:00 CH_ 말씀의 샘터 (재)
17:00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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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 CH_E/I 본) 17:00 CH_E/I 17:30 CH_ 정보스페셜(재) 전태식 목사 이종용 목사
어린이 아트클래스(재) 어린이 아트클래스(재) 17:30 CH_ 말씀의 샘터(재) 17:00 CH_ 말씀의 샘터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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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0 CH_ 말씀의 샘터 (재) 17:00 CH_E/I 17:30 K_ 맛담 2019 (재) 최모세 목사 소강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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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M_ USKN NEWS (본) 18:00 M_ USKN NEWS (본) 18:00 M_ USKN NEWS (본) 18:00 M_ USKN NEWS (본) 18:00 M_ USKN NEWS (본) 18:00 CH_ 말씀의 샘터 (재) 18:00 CH_CHTV 초대석(재)
18:30 C_ 예방주사 (재) 18:30 K_ 인간 극장(재) 18:30 G_ 여의도순복음교회 18:30 K_ 데일리건강 (재) 18:30 K_ 대한민국방방곡곡(재) 권태진 목사 18:30 K_ 한끼 줍쇼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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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본) 신승훈 목사 19:00 G_ 오 자유여 (재) 이종용목사 이순희 목사 19:00 G_ 노크토크 (본) 20:30 CH_ 말씀의 샘터 (재)
찬
19:30 CH_ 말씀의 샘터(재) 19:30 CH_ 말씀의 샘터 (재) 20:00 Key_ 다윗의 열쇠(본) 20:00 CH_ 주의 은혜라 (본) 19:30 Key_ 다윗의 열쇠(본) 20:00 CH_ 말씀의 샘터 (재) 한기홍 목사
이영훈 목사 이경은 목사 임헌상목사 21:00 Key_ 다윗의 열쇠(재) 표갑만목사 신승훈목사 21:00 C_ 성서도시여행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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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 Key_ 다윗의 열쇠(재) 21:00 C_ 찬송가 음악회 (재) 조기미목사 21:30 Key_ 다윗의 열쇠(재) 성서 외화 박형섭 목사 23:00 CH_ CHTV스페셜 (재)
표갑만목사 21:30 Key_ 다윗의 열쇠(본) 21:00 CH_ 말씀의 샘터 (재) 임헌상목사 22:00 M_ USKN NEWS (재) 21:00 C_ 예방주사 (재) 성서 외화
21:30 Key_ 다윗의 열쇠(재) 이희수목사 박형섭 목사 22:00 M_ USKN NEWS (재) 22:30 G_ Power Of Spirit(재) 21:40 C_ 맛담 2019 (재)
이영철목사 22:00 M_ USKN NEWS (재) 21:30 CH_ 말씀의 샘터 (재) 22:30 G_ 노크토크 (재) 23:30 G_ 희망이 보인다 (재) 22:00 K_ 대장금(본)
22:00 M_ USKN NEWS (재) 22:30 Key_ 다윗의 열쇠(재) 신현옥 목사 23:30 G_ 성경적 한의학 (재) 00:00 G_내가 매일 기쁘게(재) 22:30 G_ Flow the Bible(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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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 GoodTV (www.goodtv.co.kr / +82-2-2639-6400) KCA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www.kca.kr ) Key : Key TV ( 올레 KT CH 835) CH : CHTV (www.cheraldu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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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전화 (213) 353-0777 / e-mail : [email protected]
3) 웹페이지 : cheraldus.com에서 실시간
www.christianherald.com 교회안내 2021년 9월 23일 (목) 7
동역교회와 후원기관안내
세계선교의 최전방을 함께 지키는 동역교회와 후원기관안내
세계선교의 최전방을 함께 지키는
LA 나성소망교회
LA HOPE CHURCH
주일예배 1부 9시, 2부 오전 11시
금요예배 저녁 7시30분
주일학교 오전 11시
수요찬양예배 오후 8:00
새벽기도(화-금) 5:30, (토)6:00
AM1650 11:00am 일 CHTV 56.9 9:00am 수 담임목사: 김재율 AM 1650 6:00am 일
255 S. Hill St. #401, Los Angeles, CA 90012
T 213) 550-7377
www.lahopechurch.com
LA LA언약교회
주일예배 1부 오전 8시 주일 예배 1부 오전 8:30
2부 오전 11시 2부 오전11:00
영어예배 1부 오전 9시 45분 유치부 오전 11:00
2부 오전 11시 초등부 오전 11:00
주일학교, 중고등부 오전 11시 중/고부 오전 11:00
수요예배 오후 7시 30분 새벽기도회 화-토 오전 6:00
EM Youth, Children 금 오후 7시30분 담임목사: 이석부 월삭예배(매월 1일) 오후 7:30
새벽기도회(화-토) 오전 6시 담임목사: 고귀남
111. N. Virgil Ave. Los Angeles CA 90004
T 213)820-0003
주일예배 1부 오전 9시
2부 오전 11시
EM주일예배 오후 12:30
주일 교육예배 오전 11시 영어대학부 오후 1:30
주일청년한어예배 오후 12:30
주일찬양예배 14:30
새벽기도예배 06:00
수요예배 19:00
AM 1650 5:00am 수
1218 S. Fairfax Ave.Los Angeles, CA 90019
T (323) 634 - 9191, 9192, 9193, 9194
www.laopendoor.org
방주교회 사랑 장로 교회
주일예배 오전 11:00 주일예배 오전 10시 주일예배: 오전 11:00
주일학교 오전 11:00 토요기도회 오전 8시 수요예배: 오후 7:30
수요예배 오후 7:00
발달장애음악치료 (토) 8:40 금요예배: 오후 7:30
새벽기도 (월-토): 오전 5:30
EM (Sun): 오후 1:30
담임목사: 김영규 김상기 유 디모데
AM1650 4:30am 일 AM1650 11:30pm 화
3735 Hughes Ave. Los Angeles, CA 90034 15530 Woodruff Ave. Bellflower, CA 90706
T 310) 836-83423 T 714) 393-0552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www.worldagapemc.com
은혜와 평강교회
주일예배 1부 오전 8시 주일예배 오전 11:00 주일1부예배 8am
2부예배 오전 9시 45분 45분 영어예배 오전 10:00 주일2부예배 9:45am
(차세대예배) 오전 9시 30분 영아 유치부 오전 11:00 EM예배 9:45am
3부예배(차세대예배) 오전 11시 30분 45분 유초등부 오전 11:00 주일3부예배 11:30am
대학청년부/EM 오후 2시 중고등부 오전 11:00 KM청년예배 2pm
청년,대학부성경공부 오전 11:00(주일)
새벽예배 (월 - 금)오전 5시 20분 금요예배 오후 8:00 수요예배 8pm
(토) 오전 6시 20분 새벽기도회 (월-금) 오전 5:30 새벽예배(월-토) 5:30am
수요중보기도모임 저녁 7시 30분 (토) 오전 6:00 곽덕근
AM 1650 5:30am 목
9140 Haskell Ave. North Hills, CA 91343 19950 Mariner Ave. Torrance, CA 90503
2610 W. Olympic Blvd. LA CA 90006 T 818.894.9266 T 310-370-5500
T 213) 386-2233 www.LAsarang.com www.gwctorrance.com www.gracepeace.org http://www.torrancegcc.org
미주백송교회
월-금 새벽기도회 오전 6시 주일대예배 오전11시
오전기도회 오전 8시 주일오후예배 오후2시
주일예배 오전 10시30분 평일 영혼의샘 내적치유집회
주일계시록 강해 오후 1시40분 월/수/금 7시30분
주일타운전도 오후 3시
수요예배 저녁 7시30분
금요천국지옥간증집회와
회개 기도회 저녁 7시30분 담임목사: 김성식
AM 1650 4:30am 목 AM 1650 11:00pm 월 AM 1650 11:30pm 금
216 E. 31St. Los Angeles, CA 90011 3251 W. 6th St. Suite B1, Los Angeles, CA 90020
323) 897-5751, 213) 618-0614 T 213) 674-7966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나눔과섬김의교회
주일 예배 오전 11:00 주일예배 오후 2:00
수요 예배 오후 7:30 수요에배 저녁 7:30
새벽 예배 (월~금) 새벽 5:30 토요예배 새벽 6:00
김준식 민종기 담임목사: 엘리야김
17905 S. Prairie Ave. Torrance, CA 90504 276 S. Rampart Bl. Los Angeles, CA 90057
T (213) 434-3129 T 213-272-6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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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021년 9월 23일 (목) 교회안내 www.christianherald.com
동역교회와 후원기관안내
세계선교의 최전방을 함께 지키는 동역교회와 후원기관안내
세계선교의 최전방을 함께 지키는
LA 주안에 교회 LA 둘로스선교교회 LA 유니온교회
밸리채플 주일예배 1부 오전 8시 주일예배 1부 오전 8시
주일예배 1부 오전 8시 2부 10시 2부 오전 11시 2부(영어권) 오전 10시, 3부 오전 11시
금요영성집회 저녁 7시 30분 유초등부 오전 10:50 유초등부,중고등부 오전 11시
새벽기도 월-금 오전 5시 30분, 토 오전 6시 중고등, 청년대학부예배 오전 11시 KM청년예배 오후 1시30분
19514 Rinaldi St. Northridge, CA 91326 금요예배 오후 7:30 새벽예배(화-금) 오전 5시 30분
T (818) 363-5887
몬트레이파크채플 새벽예(월-토) 오전 5시 30분 금요기도회 오후 8시
주일예배 1부 오전 10시, 2부 오후 1시 담임목사: 최 혁 담임목사: 황의정 담임목사: 김신일
수요영성집회 저녁 7시 45분 CHTV 56.9 9:00am 월 CHTV 56.9 11:30am 금
333 S. Garfield Ave. Monterey Park, CA 91754 3119 W. 6th St. LA CA 90020 710 N Lark Ellen Ave, West Covina, CA 91791
T (323) 837-0900 T 213) 365-2942 T 626) 858-8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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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구봉주
미주한인기독교 총연합회 차기회장 AM 1650 11:00pm 수
1201 S. Beach Blvd. La Habra, CA 9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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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영광빛복음교회
주일 아침 인터넷 생방송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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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오전 11:30
초등부 목요예배 오후 7:30
CHTV 56.9 12:30pm 월
담임목사: 이광형 AM 1650 4:30am 수 AM 1650 6:30am 일 담임목사: 우대권
14515 Blaine Ave., Bellflower, CA 90706
T 714) 833-2568
/ 213) 703-5412
디퍼런스연구소
World Mission University 행복한 가정·건강한 공동체·소망찬 사회
복음주의적인 세계적 지도자 양성 디퍼런스연구소의 사명은 디퍼런스
신학과, 기독교상담학과, 음악학과 연구와 적용을 통해 행복하고
유아교육, NGO 사역자 수료증 과정 건강하며 소망 가득한 인류사회를
ATS 정회원, ABHE 정회원 만들어 가는것이다.
1-20 발행, ·디퍼런스 상담
FAFSA(연방정부학비보조) ·디퍼런스 전문자격교육
최규남 총장 임성진 총장 ·교회세미나 및 외부강연 국제대표: 서무영 목사
500 Shatto PI. Los Angeles, CA 90020 국제본부(한국):서울 강남구 선릉로 133길 4, 2층
Tel: 213) 388-1000 Fax: 213) 385-2332 T 1800-0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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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송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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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영등포구 서울시 서초구 서울시 용산구 경기도 용인시 경상남도 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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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읍 양주산성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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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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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hristianherald.com 종 합 2021년 9월 23일 (목)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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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내 목사 3명 중 1명 이중직 기독교인들만을 위한 메신저 출시
‘단순 노무직’ 가장 많아 할렐루야 메시지 SNS
40대 이하 젊은목사 최다 구글, 애플 서비스 시작
어려움에도 목회 이어가 기독교인들만을 위한 커뮤니티
앱이 미주 한인 기술로 제작돼
50명 이하 소형 교회 목회자들 가 출시됐다.
운데 3명 중 1명이 일과 목회를 비영리 선교법인 ‘할렐루야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I’는 기독교인들끼리 콘텐츠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 50명 이하 교회 목사 3명 중 1명이 이중직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쉐어 및 선교정보 공유 등을 할
근)는 지난 6월 출석 교인 50인 이 (사진출처=목회자데이터연구소) 수 있는 ‘할렐루야 메시지(Hal- 애플스토어에 있는 할렐루야 메시지
다운로드 창
하 교회 담임목사 400명을 대상 lelujah Message)’를 애플스토
으로 실시한 '이중직 목회자 현황' 질문에는 '어려운 경제 문제 해결 에 둔다”며 “근무일/ 근무시간 조 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서 을 전할 수 있는 수단은 소셜 앱
조사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을 위해서'라고 응답한 목회자는 정의 유연성 등을 고려한 직업을 비스를 시작했다. 밖에는 없다고 생각했다”며 “많
현재 이중직을 하고 있냐는 질 61%로 가장 많았다. 선택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고 개발사 ‘할렐루야 AI’에 따르 은 시행착오 끝에 앱을 개발했
문에 '그렇다'고 응답한 목회자는 목회데이터연구소는 “특히 코 설명했다. 면 페이스북을 비롯해 인스타 다”고 말했다. 또 “초기 베타 버
32%였다. 이중 절반가량(48%)이 로나19 이후 교인 수가 줄면서 목 이중직 목회 비율은 앞으로도 그램, 틱톡 등 사회관계망서비 전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사
과거에 이중직 경험이 한번쯤은 사 사례비를 지급하기 어려울 정 더 늘어날 전망이다. 연구소 측은 스(Social Networking Service. 용해야 오류를 잡을 수 있다”며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0대 이하 도로 헌금 수입이 급감한 데 따른 “이제 이중직 목회자에 대한 시각 SNS) 앱들 중 기독교인들만을 “앞으로의 대안인 사이버 선교
목사가 38%로 가장 많았다.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을 바꿀 때가 됐다”며 “먹고 살기 위한 것으로 특성화시킨 것은 를 위해 한인 기독교인들의 많
이중직 목회자 비율은 신종 코 실제로 이번 조사에서 목회자들 위해서 직업을 갖는 목사라는 한 할렐루야 메시지가 처음이다. 은 가입과 사용을 당부한다”고
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가운데 48%가 교회로부터 사례비 계적 존재가 아닌 어려운 상황에 할렐루야 앱은 기존의 카톡이 덧붙였다.
를 기점으로 급증했다. 2001년 이 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서도 목회를 포기하지 않으려는, 나 라인과 같이 셀폰 연락처에 할렐루야 앱을 다운받은 후 사
전까지 이중직 목회자 비율은 2% 직종으로는 ‘단순 노무직’(13%) 하나님의 부르심에 투철한 목사 있는 가족과 친구, 교인들을 자 용자 이름과 전화번호, 6자리 비
에 불과했다. 그뒤로 2010년까지 이 가장 많았다. 이어 ‘자영업’이 로 봐야 한다”고 했다. 동으로 검색해 쉽게 초대할 수 밀번호를 입력하면 세계 어디서
10년 동안 늘어난 비율도 15%에 11%, ‘사회 복지사/복지기관’이 한편 해당 설문은 코로나19 이 있다. 미국에 서버가 있어 사역 든지 문자 메시지와 음성 및 영
그쳤지만, 2020년부터 2021년 5 8%, ‘택배/물류’가 7%, ‘학원 강 후 이중직 목회자 실태 파악 등을 과 선교와 관련한 정보교환 시 상통화가 가능하다. 애플과 안
월까지 1년 5개월 사이 늘어난 비 사/과외’가 7%로 뒤를 이었다. 취지로 지난 6월 10일에서 17일까 안전과 비밀을 보장할 수 있다. 드로이드 버전은 할렐루야 AI
율은 27%에 달했다. 연구소 측은 “목회자들이 직종 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및 통 ‘할렐루야 AI’ 스티븐 최 디렉 웹사이트(www.hallelujah.ai)에
대부분 경제적 이유였다. 이중 을 선택할 때 '목회'에 크게 지장 합 소속 담임 목사들을 대상으로 터는 “팬데믹으로 선교 대상자 서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참고
직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묻는 을 주지 않는 일들을 최우선 기준 7일간 진행됐다. 데일리 굿 를 만나기 힘든 상황에서 복음 www.hallelujah.ai
제6회 세계전문인선교회 선교사집중훈련 <1면 ‘자칭 기독교인 대부분 ‘성령’ 존재 불신’ 이어>
크리스천포스트는 조사대상자 만이 구원론과 기독론 등과 관련
구원받는 존재라는 정체성 때문 들의 62%에 달하는 기독교인들 된 질문에서 성경적인 답을 선택
에 선교사가 되는 것”이라고 말 이 성령이 실존하며 살아있는 존 했다.
했다. 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존재나, 능 이들은 도덕적 기준과 가치, 행
이번 훈련은 선교의 제4물 력, 순결의 상징이라고 믿는다는 동, 세계관 등에서 성경적인 원리
결, PGM 7대 핵심가치, 8개의 선 점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 응답 를 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사례, 경건훈련, 타문화권 전도, 자의 61%가 모든 종교가 동등한 조지 바르나는 “이번 조사를 통
팬데믹 시대 온라인 선교, 선교사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답한 것과 해 알 수 있는 것은 스스로 복음
정체성, 인도네시아선교, 선교지 60%가 선행을 통해 구원을 받을 주의자라거나 기독교인이라고 답
전도전략, 도심선교, 영적전쟁, 내 수 있다는 답 등과 함께 기독교 가 한 것과 실제와는 다소 차이를 보
적치유 선교 등의 과목이 구분돼 치관에 심각한 도전을 주는 것이 일 수 있다”며 “정치적인 여론 조
이뤄졌다. 라고 평가했다. 사 등에 사용되는 질문과 결과들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을 위해 더 충격적인 것은 기독교인이라 이 현실을 오도할 수 있다는 점을
비대면으로 진행된 6회 PGM 선교사집중훈련.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졌다. 미국 고 자처한 응답자들 중 겨우 6%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동부시간을 기준으로 3주 동안 오
8월 23일부터 9월 10일 올해 훈련은 뉴욕, 펜실베니아, 후 7시부터 10시까지 이뤄졌다.
미국은 물론 세계서 참가 조지아, 캘리포니아, 뉴저지, 매사 한 관계자는 “훈련생들의 대부 CHTV한국지사 전화: 010-2238-3999
지사장 이귀범
추세츠, 일리노이 등 미국 내 거주 분이 직장생활을 하는 사회인으 E-mail [email protected]
미주본사 주소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814
세계전문인선교회(Professionals 자들은 물론 한국과 영국, 과테말 로 낮에 열심히 일하고 돌아와 밤
발행인 겸 회장 양준호 사 장 백종윤 멕시코지사
for Global Missions 이하 PGM, 라, 키르기스스탄 등지에 거주하 늦게까지 훈련을 받아야 되는 상 지사장 최재민 전화: 213-675-7575
운영총괄 윤우경 주 필 이 현
대표 호성기 목사)가 지난 8월 23 는 29명이 참여했다. 황이었다”며 “하지만 매 강의마 E-mail [email protected]
편집국장 신정호 광고국장 송윤호 주소 C/Los Arboles #6400 E-301 Col. La Mesa, Tijuana 22117
일부터 9월 10일까지 제6회 PGM 진행된 올해 과정은 8월 23일부 다 96% 정도가 참여해 새로운 도 업무협약
TV제작국장 신 용 대외협력위원 권쉘비
선교사집중훈련을 비대면으로 진 터 9월 3일까지 1차 훈련을 통해 전을 받아 열기가 이어졌다”고 말 CZONE 기독뉴스 (대표 문석진)
TV편성실장 배은미 자문위원 황호연 Flushing, N.Y. www.kidoknews.net
행해 29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21명이 수료하고 9월 7일부터 10 했다.
한국특파원
선교사 집중 훈련은 기독교인 일 2차 훈련을 통해 8명이 추가로 한편 PGM선교회는 교회의 본 전화 (213) 353-0777 팩스 (213) 353-9777 특파원 간수웅 전화: 032-831-2857
인터넷 www.christianherald.com E-mail [email protected]
들 중 선교에 헌신할 수 있는 사람 과정을 마쳤다. 질인 선교적 교회로의 회복을 돕
www.cheraldus.com 주소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동 371 휴 빌리지 302호
들을 발굴해 전문인 선교사로 파 대표 호성기 목사는 “선교하기 고, 교회 내 평신도들을 깨워 훈 E-mail [email protected] 한국지사
송하는 것으로 올해까지 6번 실시 때문에 선교사가 되는 것이 아니 련시키는 사역을 계속할 것이라 주소 2975 Wilshire Blvd., Suite 100 지사장 조미자 전화: 010-5449-9181
E-mail [email protected]
해 48명이 과정을 수료했다. 다”라며 “선교사로 선택을 받고 고 밝혔다. Los Angeles, CA 90010 주소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17 (효제동)
신선묵 교수의 교수칼럼
“무엇을 기도할 것인가?”
그런데 이틀 후에 아이가 갑자기 들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셨다. 잘 를 사랑하는 삶을 구해야한다. 그 라 여러가지 인간적인 필요들을
책을 열어서 시키지도 않은 공부 알고 있는 주기도문이다. 예수님 렇게 사는 것이 참된 지혜이다. 가지고 있다. 경제적인 것, 정서
를 하는 것이었다. 자신도 성적이 의 제자들처럼 바른 기도를 배워 다음은 “나라이 임하옵시고”라 적인 것, 물질적인 것, 육체적인
떨어지자 위기의식을 느껴 공부 야 한다. 사실 많은 경우 깊은 생 는 기도이다. 하나님을 왕으로 섬 것 등등이다. 그리고 “우리의 죄
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각없이 반복하는 기도이지만 주 기고 순종해야 한다. 그의 왕으로 를 사하여 주시옵소서”라고 죄
그 순간 이틀 전에 아내가 한 말 님 가르쳐주신 기도에는 정말로 써의 지배는 압제가 아니라 사랑 사함을 구한다. 거룩함이 하나님
이 생각났고 아내와 나는 서로를 구해야 할 것에 대한 원리를 보 의 다스림이시고 그에게 순종하 의 진정한 축복이다. 그러나 인간
쳐다보면서 깜짝 놀란 표정을 지 여주신다. 는 것은 참된 사랑을 누리는 비 은 거룩할수 없는 존재이다. 늘
신 선 묵 교수
었다. 하나님께서 축복을 주시는 삶 결인 것이다. 거룩을 향하고 노력하지만, 동시
월드미션대학교 놀라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 우 을 기대하면서 비전을 품고 기도 셋째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에 하나님의 용서를 받아야하는
리는 기도해도 하나님께서 들어 할 때에 비전을 가이드해 줄 원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존재들이다. 그러므로 용서하시
는 하나님의 은혜로 늘 나아가는
아이가 어렸을 때 일이다. 아내 것이다.
가 딸의 학업에 관해 걱정하고 하나님께서 용서를 구하는 기
있었다. 나름 꽤 잘하고 있었지 정말로 하나님께 옳은 것, 좋은 것을 구하고 있는가를 도를 하라고 하신 것은 참 위안이
만 공부를 억지로 하는 스타일이 걱정해야 한다. … 과연 무엇을 구해야 할까? 되는 좋은 소식이다. “우리가 우
었다. 공부에 대해 스스로 동기 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준 것
부여가 되어 있지 못했다. 때가 같이”라는 기도이다. 하나님께
되면 스스로 동기가 부여되겠지 용서받지만 동시에 사람들은 서
하면서 있었다. 주시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걱 를 볼 수 있다. 이처럼 주님이 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구 로 간에 끊임없이 용서해야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중요한 수학 정한다. 하지만 정말로 걱정해야 르쳐주신 기도를 따라서 참된 복 하되 하늘에서뿐만 아니라 세상 마지막으로 “다만 악에서 구하
성적이 나오지 않았다. 아내가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도를 응 을 구해야 한다. 속에서 하나님의 좋으신 뜻이 구 옵서소” 우리 삶가운데 많은 악
새벽기도를 다녀와 딸이 철이들 답해 주실까 아닐까를 걱정할 것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에 들 현되기를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 이있다. 꼭 자신의 죄가 아니더라
어 스스로 공부해야겠다는 의지 이 아니다. 정말로 하나님께 옳은 어있는 내용을 간단히 살펴보겠 은 하늘나라의 왕이시기도 하지 도 세상에는 온갖 부조리와 재해
가 생기기를 기도했다고 했다. 것, 좋은 것을 구하고 있는가를 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 만 이 세상의 왕이시기 때문이다. 가 있다. 코로나도 아마 그중에
사실은 아내가 이런 기도를 했 걱정해야 한다. 이렇게 구하면 하 름을 거룩하게 여김을 받으시오 세상 가운데 그분이 원하시는 정 하나일것이다. 이런 어려움으로
다고 할 때에 나는 그저 무리한 나님께서 응답해 주시는데 과연 며”라는 기도로 시작한다. 하나 의와 뜻이 이루어질 때 모두가 그 부터 보호해달라는 간구이다.
기대를 하시네라고 속으로 생각 무엇을 구해야 할까? 님의 이름이 존귀하게 여김을 받 의 왕 되심을 누리는 것이다. 주님께서 이런 것들을 구하라
했다. 한번은 제자들이 예수님께 기 으시기를 구해야 한다. 그는 좋으 그 다음은 “오늘날 우리에게 고 가르쳐 주셨다. 이것이 가치가
아마 먼 훗날 그런 일이 있으 도를 어떻게 하는가 질문하였다. 신 왕이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삶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이다. 있는 인생이고 이것이 하나님께
면 좋겠지 정도로 받아들였다. 그에 대하여 예수님이 직접 제자 가운데 그를 존귀하게 여기고 그 우리가 영적인 존재일뿐만 아니 서 주신 진정 축복된 삶이다.
10 2021년 9월 23일 (목) 문서선교후원 www.christianhera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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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합
www . c hr i s t i a nh e r a l d . c o m 종 합 2021년 9월 23일 (목) 11
www.christianherald.com
11
“한인가정폭력 예방, 목회자들이 나서야 합니다”
다섯 번째 목회자를 위한 수 있는지’를 전할 예정이다.
가정폭력예방 컨퍼런스 한인가정상담소에 따르면 가정
폭력 피해자들이 가장 먼저 도움
10월 4일, 오전 10시 ‘줌’ 을 청하는 곳이 교회나 종교시설
인 만큼 목회자들의 대처가 초기
한인사회 내 만연한 가정폭력 피 폭력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가장
해를 근절하기 위한 한인 기독교 폭력이 밖으로 드러내기 쉽지 않
교계와 목회자들의 역할을 조명 은 문제인 만큼 목회자들이 교인
하는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의 가정폭력 피해를 먼저 인지하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캐서린 는 것도 중요하다.
염, KFAM)는 오는 10월 4일 오전 한편 한인가정상담소는 40시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줌(Zoom) 가정폭력 교육, 목회자 컨퍼런스,
화상회의 앱을 통해 가정폭력 예 1박2일 수련회 등의 프로그램들
방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을 통해 남가주에서 활동하는 목
‘함께 만들어요, 우리 모두가 안 회자 583명을 교육했다.
전한 공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 베데스다대학교와 미주장로회
는 이번 컨퍼런스는 한인 목회자 신학대학 등 현장을 방문해 교육
한인가정상담소가 진행한 가정폭력예방 컨퍼런스에 참가한 패널들이 토론을 이어가고 있다.
들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 한 적도 있다.
인가장상담소와 시카고 여성핫라 가장 처음 도움을 요청하는 곳이 는 것을 지적할 예정이다. 하는 패널토론을 통해 한인 사회 이번 컨퍼런스는 한인가정상담
인(KAN-WIN), 남가주한인변호 바로 교회인 만큼 가정폭력의 심 이와 함께 목회자들이 어떻게 에 가정폭력이 어느 정도 만연되 소뿐 아니라 시카고 여성핫라인
사협회(KABA)가 공동으로 주최 각성을 인지하고 예방하기 위해 가정폭력에 대처할 수 있는지를 어 있는지를 살펴볼 계획이다. 패 과 남가주한인변호사협회가 공동
하고 연방정부가 후원한다. 목회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살피고, 가정폭력 피해자들을 알 널토론은 최가영 교수가 사회를 으로 주최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
한인가정상담소 캐서린 염 소 강조했다. 아 볼 수 있는 방법 등을 소개한 맡아 진행하고 LAPD 정승범 수사 이다.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 교육
장은 “가정폭력 근절은 어느 한 이번 컨퍼런스는 먼저 한인가정 다. 목회자로서 해야 할 것과 하지 관, 페트리샤 박 변호사, 박미숙 목 인 만큼 미 전역 사역자들을 대상
단체의 노력으로만 예방되는 것 상담소 조이스 우 상담사가 가정 말아야 할 것들을 짚어 봄으로 가 사, 정해인 가정폭력 상담가 등이 으로 실시한다.
이 아니다”며 “교계, 법조계, 보호 폭력에는 어떤 종류가 있으며 그 해자와 피해자 모두를 도와 건강 참여한다. 컨퍼런스 참석은 무료다. 참여
기관 등 교회와 커뮤니티 간의 협 범위는 어디까지인지를 확인한다. 한 관계로 회복시킬 수 있는 방법 마지막으로 한지은 KAN-WIN 를 위해 사전등록이 필요하다. 등
력과 네트워크를 통해서만 가능 일반적으로 신체적인 폭력만이 이 무엇인지 모색한다. 신앙커뮤니티 활동담당자가 세미 록은 https://tinyurl.com/ko-
하다”고 말했다. 해당된다고 생각하는 것과는 달 이어 현직 경찰 관계자들과 법 나를 통해 ‘목회자들이 왜 중요한 reanclergy에서 하면 된다. 문의
또 “특히 가정폭력 피해자들이 리 언어폭력까지 그 범위가 넓다 조계, 학계 등의 전문가들이 참가 지, 목회자들이 어떻게 도움을 줄 (213)235-4848
제 17회 글로벌 국제선교대회 월드미션대학 통합측과 MOU
을 받는 국가의 교회에 미국교회
가 할 수 있는 역할 등에 대해 깊
이 있는 토론이 이어젔다.
일부 참석자들은 즉 기독교인
들에 대한 부당한 대우와 핍박에
대해 어떻게 성경적인 목소리를
내야할 것인가를 깊이 있게 고민
할 때가 됐다고 지적했다. 특히,
아프가니스탄에 남겨진 기독교
인들과. 북한 기독교인들에게 행
해지는 인권박해에 대해 미국 교
회들의 역할을 살폈다. 월드미션대학이 한국의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화면 안쪽
제17회 글로벌국제선교대회 중 정윤명 목사의 사회로 패널토론이 이어지고 있다. 참석자들은 이들 국가를 위해 이 대학 관계자들.
기도하고 복음을 전하는 것을 이 통합소속 목회자 재교육 하는 장학금을 지급한다. △총회
글로벌국제선교교회연합(GIM) 칸인들의 거주하는 프리몬트의 어가는 것은 물론 현 상황에 대 신학계 산학협력 방안으로 본부 주관(5개 처) 교육 프로그램
이 주최한 제17회 글로벌국제 개척선교사의 보고로 시작으로 한 올바른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에 대하여는 월드미션대학교와
선교대회(대회장 정윤명 목사) 에코교회의 지역선교와 브라질 중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또 LA한인타운에 있는 월드미션대 미국 교육국 및 인가기관 규정에
가 지난 19일 북가주지역의 프레 선교, 일본 청년선교, 파키스탄 현 억압상황에 대한 적절한 교육 학교(총장 임성진)가 최근 한국의 따른 협의를 거쳐 월드미션대학
몬트 에코교회(담임목사 폴 맥거 과 이란, 이스라엘 등을 중심으 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도 뜻을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 교의 학점(학위 또는 비학위 과정)
번)에서 진행됐다. 로 한 중동선교와 엘살바도르 지 같이 있다. 장 신정호 목사)와 업무협약을 맺 으로 인정할 수 있다. △월드미션
“그의 영광을 만민 가운데 선 역사역 등이 보고됐다. 게이트웨이신학대학 교수 릭 고 선교협력을 다짐했다. 대학교가 운영하는 코호트(12명
포 할 지어다”라는 주제로 진행 정윤명목사 사회로 진행된 패 덜스트 박사는 “아프가니스탄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학생 이상) 학위과정에 상기 1호에 해
된 이번 대회는 샌프란시스코 베 널토론은 복음을 전하는 각 민족 의 난민과 남겨진 아프가니스탄 배출을 통한 산학협력을 이뤄가 당하는 학생이 입학 할 경우 학비
이 에리어 지역에 있는 미주류 교회가 해당국가에서 부당한 법 의 기독교인들이 복음 안에서 자 겠다는 계획이다. 의 50%에 해당하는 장학금을 졸
교회들을 중심으로 30여개 소 률에 어떻게 대항할 수 있는지를 유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한 이번 업무협약은 △총회 소속 업시까지 지급한다 등의 내용을
수민족교회들이 참석해 세미나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 선진국 다”며 “미국 교회들이 연합해 기 선교사 및 목사(배우자 및 25세 포함하고 있다.
와 선교보고, 패널토론 등이 이 내에서도 이뤄지는 복음의 자유 도하고 복음의 교제를 실천하는 미만의 직계자손 포함)가 월드미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 방
뤄졌다. 를 박탈하는 행위, 신자들의 부 것이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 션대학교에 입학 할 경우 입학부 역을 위해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선교보고는 6만 이상의 아프 당한 대우, 신체적 정신적 탄압 했다. 터 졸업까지 학비의 40%에 해당 방식으로 이뤄졌다.
국내외 인사들 잇따른 애도 ‘희망의 사람’ CNN, CT 등 주요 외신들 보도
지난 14일(한국시간) 고 조용기 목 기독교 언론 & 일반 외신 인 크리스천투데이를 인용해 천
사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 조 목사는 큰 영적 지도자 막 교회에서부터 현재의 여의도
외 인사들의 애도의 메시지들이 순복음교회로까지의 성장을 설명
이어졌다. 했다.
먼저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은 CNN 등 해외 주요외산들도 고 조 워싱턴포스트는 조 목사는 라
15일(한국시간) 오후 고 조용기 목 용기 목사의 별세 소식을 잇따라 디오 프로그램인 월드와의 인터
사의 조문소가 차려진 여의도순복 송고했다. 뷰에서 “종교가 희망을 줄 수 없
음교회에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 CNN은 지난 14일자를 통해 다면 종교는 무용지물이다”라고
과 이철희 정무수석 등을 통해 조 ‘여의도순복음교회 설립자 조용 말했다며 희망찬 설교와 더 나은
전을 보냈다. 기 목사가 85세(미국 나이 계산 삶에 대한 낙관적인 메시지가 사
문재인 대통령은 조전에서 “한 법)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전했다. 람들을 매료해 왔다고 전했다.
국교회의 큰 기둥 조용기 목사께 CNN은 1958년 설립된 여의도 영국의 국영방송 BBC 역시 고
서 우리 곁을 떠나셨다”며 “목사님 순복음교회는 48만 명이 넘는 교 조용기 목사의 별세소식을 알렸
조민제 국민일보사장(오른쪽)이 문재인 대통령이 보낸 조전을 받아보고 있다.
의 소천으로 상실감이 크실 한국 인이 출석하는 세계 최대 교회로 다. 조 목사의 목회와 생애을 정리
여의도 순복음교회 제공
교회에 진심 어린 추모의 마음을 성장했으며 한국은 물로 세계 전 하면서 조 목사가 해외성회를 위
전한다”고 아쉬움을 담았다. 도 앞장서 심장병 어린이 수술지 함께할 것”이라고 추모했다. 역엔 500여개 이상의 지교회들이 해 만든 DCEM을 통해 나온 초창
문재인 대통령은 또 1970년대 원과 소년, 소녀 가장돕기, 국제구 몰트만 박사는 조용기 목사가 있다고 소개했다. 또 수천명의 해 기 흑백사진들을 소개했다.
전후에 이뤄진 한국 경제개발 단 호사업 등 다양한 사회복사업을 10살 연하라는 사실을 떠올리며 “ 외선교사들을 파송했으며 자신은 주류 기독교 매체인 크리스천
계에서 조용기 목사의 희망의 메 펼쳤다”고 덧붙였다. 나보다 10년 일찍 떠나서 아쉽다” 세계 70여개 국가를 돌며 성회를 포스트는 조용기 목사의 소천 소
시지가 한국의 경제발전은 물론 2차 세계대전의 암울한 현실 속 며 “조용기 목사는 서구 신학과 전 인도했다고 보도했다. 식은 한국은 물론 미 전역에 있는
사회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점도 에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부정적 혀 무관한 아시아적 창조성을 지 또 한국 내에서 매우 영향력 있 순복음 네트워크에서도 애도의
지적했다. 인 질문을 ‘희망’으로 답한 세계적 닌 신학자이자 목회자로 나는 그 는 인물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물결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오클
문 대통령은 “모두가 어려웠던 인 신학자 위르겐 몰트만 박사 역 를 만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 며 (국민일보) 일간지를 창간하고 라호마에 있는 오랄로버츠대학교
시절, 먹고 살기 위해 고향을 떠나 시 고 조용기 목사의 소천을 아쉬 다”고 말했다. 인도주의적인 비영리 기구들을 빌리 윌슨 총장은 “조용기 목사는
온 이들에게 ‘우리도 잘 살 수 있 워했다. 캘리포니아 연방하원 39지구 만들어 활동해 왔다고 썼다. 기독교 영성운동의 중요한 리더
다’는 목사님의 말씀은 큰 위안이 독일 튀빙엔 대학교 신학대학 영김 의원(공화)도 고 조용기 목사 워싱턴포스트도 세계 최대 교 중 한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었다”며 “목사님이 심어준 희망과 명예교수인 위르겐 몰트만 박사 의 별세 소식을 듣고 메시지를 전 회를 설립한 조용기 목사가 별세 크리스천투데이는 조용기 목사
자신감은 한국 경제를 키운 밑거 는 조 목사의 소천 소식을 접하고 했다. 영김 의원은 “조용기 목사님 했다고 15일자를 통해 보도했다. 는 셀 그룹을 대중화시킨 사람이
름이 됐다. 이런 믿음 속에 여의도 “성령 안에서 하늘과 땅이 하나이 은 하나님의 말씀과 능력으로 국 워싱턴포스트는 조용기 목사는 라며 셀 그룹은 제자화의 열쇠이며
순복음교회의 성장도 가능했다” 고, 영과 육이 하나이며, 생명과 죽 민들을 깨우치고 예수 그리스도 6.25전쟁 이후 절망에 빠진 한국 교회 공동체와 개인을 연결해 주는
고 말했다. 음도 하나이므로 나는 항상 조용 안에서 믿음과 소망을 가질 수 있 인들에게 희망의 복음을 전해 왔 중요한 중간 조직으로 역할해 온
또 “어려운 이웃들은 보듬는 데 기 목사와 성령 안에서 교통하며 게 해주셨던 분”이라며 애도했다. 다고 전했다. 또 주류 기독교 매체 것으로 알려졌다고 정리했다.
12 2021년 9월 23일 (목) 문서선교후원 www.christianhera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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