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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protected] 1977년 10월 21일 창간·통권 제 1943호 THURSDAY, SEPTEMBER 9, 2021 2975 Wilshire Blvd., Suite 100, Los Angeles, CA 90010 T. 213.353.0777 F.213.353.9777
기독교는 안되고? 아즈텍은 되고? 백인 복음주의자 69% 백신 접종
민족학연구모델 논란 가중 교회가 집단면역 걸림돌? 그동안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아즈텍 신에 대한 찬양포함 CP & NBC News 조사 어기고 교회들이 집회를 이어가
거나 지방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인신 공양’ 반인륜적 문화 반백신 트럼프 지지층 多
제기하는 등 보건위생을 거부하는
보수 법률그룹 교육구 소송 집단으로 인식된 가운데 나온 결
백인 복음주의자들의 60%가 백 과여서 주목된다. 실제로 일부 무
캘리포니아 교육국이 주내 공립 신을 접종했다는 여론조사 결과 신론자들은 이 같은 이유로 교회
학교에서 진행할 새로운 ‘민족학 가 발표됐다. 코로나19 델타변이 를 문제 삼는 경우도 있어 왔다. 일
연구모델’ 커리큘럼에 인신 공양 로 전국이 다시 코로나19 정국으 반 방송에서는 집단면역에 가장
으로 유명한 아즈텍 신들을 찬양 로 경색되어 가는 가운데 백인 기 걸림돌이 된 것이 교회인 것처럼
하는 구호와 노래 등을 삽입해 일 독교인들이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비아냥거리기도 했다.
어난 논란이 법정 다툼으로까지 아즈텍 문명은 인신공양과 식인문화가 광범위하게 이뤄져 왔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런 주동 세력인 것처럼 알려진 것과 조사에 따르면 백신 접종률이
아즈텍 문화의 뿌리인 아즈텍 종교의 경배내용을 공립학교 교과 과정에 수록해 문제
이어질 전망이다. 는 달라 주목된다. 가장 낮은 집단은 도널드 트럼프
가 되고 있다. 히스토리히트 제공
보수성향의 비영리 법률 조직인 이번 조사는 일리노이대학교 라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공화당원으
토마스 모어 소사이어티(Thomas 당초 캘리포니아 교육국은 미국 ‘인 락 아크 확언문’에는 비록 ‘확 이언 버지 교수가 분석한 조사(본 로 나타났다. 전제 46% 만이 백신
More Society for Equal Rights 사회의 탈식민지화를 목표로 소 언문’이라는 꼬리표가 붙어있지만 보 8월 12일자 1면)와 달리 지난 을 접종했다. 다음으로 지난 2020
Foundation)는 지난 8월 26일 주 수 민족들의 전통문화를 탐구하 아즈텍 신을 호출하는 구호와 그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전국의 1 년 총선에서 트럼프에게 투표한
교육구 교육감에게 ‘민족학연구모 는 교과과정을 신설했다. 특히 이 신들을 지식과 권력, 에너지의 원 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이라 사람들이다. 50%가 백신을 맞았
델’ 교과과정 중 아즈텍 신들을 찬 과정에 미국과 남미 원주민의 문 천으로 부르는 찬양기도라고 꼬 는 점에서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다. 농촌지역 거주자들이 52%, 공
양하는 기도를 빼줄 것을 요구하 화에 대한 이해를 한다는 명분으 집었다. 평가됐다. 화당원이라고 밝힌 사람들 55%가
는 공식서한을 전달하는 한편 교 로 아즈텍 신들에 대한 내용이 많 토마스 모어 소사이어티 특별위 조사는 주류 기독교 매체인 크 1회 이상 접종했다. 35세에서 49세
육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 첨가됐다. 원회 폴 조나 위원은 “많은 학부모 리스천포스트와 NBC 뉴스가 공동 사이의 비교적 젊은 층도 58% 가
소장에 따르면 지난 3월에 발표 문제는 아즈텍 문화를 배우는 들이 자신의 자녀들이 아즈텍 신 을 진행했다. 설문조사의 오차범 량이 백신을 접종했다.
된 ‘민족학연구모델’ 커리큘럼은 과정에서 아즈텍 신들을 향한 기 들을 향한 기도문이나 찬양구호 위는 ±3.1% 포인트다. 크리스천포스트는 2020년 대선
주내 1만 여 개 공립학교에 재학 도문인 ‘인 락 아크 확언문(In Lak 를 반복적으로 배우는 것을 원하 조사 결과 그동안 알려진 것과 에서 백인 복음주의자들의 표를
중인 600만 명의 학생들에게 영향 Ech Affirmation)’을 비롯해, 찬양 지 않을 것”이라며 “이것은 종교 달리 백인 복음주의자들 중 59% 압도적으로 차지한 도널드 트럼프
을 미치게 된다. 커리큘럼의 수용 노래와 구호 등이 포함되어 있다 적인 자유와 시민으로서의 권리 가 백신을 1회 맞았거나 백신 접 전 대통령이 지난 주말 앨라배마
여부가 각 학군 재량인 것처럼 알 는 점이다. 를 침해당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종을 마무리 했다. 여기에는 1회만 주에서 열린 집회에서 지지자들에
려져 있지만 이미 주 교육국에서 실제로 토마스 모어 소사이어티 커리큘럼이 공식적으로 시작되 맞아도 되는 얀센백신도 포함됐 게 백신접종을 촉구한 발언을 해
승인한 상황이어서 수업이 확실 는 교육감에게 보낸 편지에서 커 면 개인적인 선택의 자유를 들어 다. 백인 복음주의자들 중 13%만 청중들의 야유를 불러일으켰다고
시된 거로 봐야한다. 리큘럼 5장의 내용을 지적했다. 거부해도 문제가 된다. <9면에 계속> 이 접종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보도했다.
미기총 아메리카 대륙 아우르는 조직으로 외연 확대 을 위해 북미주 한인교회들의 현
황을 파악할 계획이며 △각 한인
교단들과 지역 교회협의회 등과
신임회장 이대우 목사 추대 연대사업을 임기 내 추진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정관개정으로 활동지역 넓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교회 내
재정 위해 후원이사회 조직 성희롱 문제들을 의식해 △목회자
들과 교인들의 ‘성결운동’에 관심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미 을 갖고 추진할 계획이며 목회자
기총)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들을 위한 세미나나 영적 각성집
필라델피아 몽고메리장로교회(담 회 등의 방법을 통해 이를 구체화
임목사 최해근)에서 22차 정기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를 갖고 신임회장에 이대우 목 또 △한국교회와 미 주류교단들
사(필라델피아 한빛성결교회)를 과의 교류를 통한 선교사역지 확대
추대하고 정관개정을 통해 외연을 와 △다음 세대들을 위한 비전 제
확대하기로 했다. 시 등을 통해 미기총의 활동 영력
미기연은 24일 정관개정을 통해 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 관계자들이 신임대표회장 이대우 목사(앞줄 오른쪽에서 6번째)와 함께 22차 총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
지역공동회장직을 현재 미국 내 4 한편 이번 총회 참석자들은 개
고 있다.
개 지역에만 국한시킨 것을 캐나 최 예배를 통해 미국에서 점차 커
다와 남미로 확대하기로 했다. 미 캐나다와 남으로 멕시코를 포함한 장을 역임한 회장들을 모아 법인 회비와 대표회장, 상임회장, 공동 가고 있는 반기독교 문화에 대한
국 내 한인기독교 활동을 북으로 남미까지 연장시킴으로 아메리카 이사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장단기 회장단의 특별 찬조금, 이사회 회 심각성을 인식하고 합심기도회를
대륙 전체 사업계획을 자문하도록 할 수 있 비와 기타 후원금 등으로 마련한 진행했다.
를 6개 지 도록 해 보다 실질적인 활동을 추 다고 명시했다. 또 금액 역시 지역 전 자마대표 강순영 목사는 미
역으로 구 진할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후원 단체회비는 1000달러, 대표회장 국의 동성애 문제와 낙태문제, 종
분해 활동 이사회를 조직해 만성적으로 문제 찬조금은 5000달러, 공동회장은 교다원주의 등 반성경적인 문화의
지역으로 가 되어 왔던 재정을 보조하도록 3000달러, 지역공동회장은 2000 침투에 대해 경고했다. 또 인종차
삼기로 한 했다. 후원이사회는 미기총의 창 달러, 총회 총대회비는 1인당 100 별주의와 이민개혁 등 한인들이
셈이 됐다. 립 목적에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 달러로 문서화 했다. 직면한 문제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또 미기 로 30명 이내로 구성하기로 했다. 신임대표회장으로 추대된 이대 구하는 기도를 이어갔다.
총 대표회 미기총의 재정은 각 지역회원의 우 목사는 △미기총 정체성 확립 <9면에 계속>
2 2021년 9월 9일 (목) 오피니언 www.christianherald.com
하나님과 함께하는 상담 (25)
“도대체 하나님은 어디에… ?” 신정론 (3)
다른 사람도 나에게 잘 해 줄 것이 들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져 줌으로써 이 힘든 주제를 피해 는 것도 주의해야 한다. 하나님께
라거나, 정의는 결국 승리하며 정 이 과정은 그동안 내담자 마음 가고 싶을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서는 우리의 죄를 일일이 계산하
직과 진실은 결국 남들도 알아줄 속에 자리잡고 있으면서 내담자 내담자의 신학적 수정 작업에 전 시면서 각 죄에 대해 처벌을 내리
것이라거나, 혹은 이 세상은 공평 를 안심시켜 왔던 이 세상에 대 혀 도움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오 시는 분이 아니다. 오히려 하나님
하다, 등의 신념들이다. 한 이상화된 그림을 상실하는 것 히려 내담자의 고통을 가중시킬 은 한없는 용서의 하나님이시다.
이런 신념들은 이상적인 개념들 으로, 내담자에게는 많이 힘든 작 수 있다. 그런데 죄 때문에 이런 고통을 내
이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 업일 수 있다. 하지만 이상화된 그 그 중 하나가 지금의 고통은 리신다고 말한다면 영적으로 연
에는 아쉽게도 항상 적용되지는 림을 수정하여 현실에 가까운 모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이다. 심지 약해져 있는 내담자의 하나님 이
않는 것들이다. 그런데도 이와 같 습으로 바꾸는 과정을 통해 내담 어 하나님이 미리 계획한 것이라 미지를 심각하게 왜곡시킬 수 있
송 경 화 교수
월드미션대학교 은 신념을 굳게 믿는 분들이 많이 자는 이 죄로 인해 한계가 많은 세 는 말이다. 사실 이 말은 맞을 수 다. 또 사탄이 너에게 이런 일을
있다. 그리고 이런 신념이 깨지는 상에서 사는 삶에 대한 성찰의 눈 도 틀릴 수도 있는 말이다. 하지 만들었다는 말도 해서는 안되는
말이다. 사탄이 그랬는지 상담사
“하나님은 전능하고 나를 사랑하 가 알 수도 없거니와, 하나님을 믿
시는데, 나에게 왜 이런 고통이 찾 이런 고통을 미리 계획하시는 하나님을 앞으로 는 자의 삶을 사탄이 함부로 망가
아오는가?” 하는 질문이 신정론 뜨릴 수 있다는 가정 역시 성경적
적 질문이다. 기독교 상담사는 내 어떻게 믿고 따라갈 수가 있을까? 으로 온전하지 못하다.
담자로부터 종종 이런 질문을 받 상담사가 할 일은 내담자가 겪
는다. 준비 없이 이 질문을 받게 고 있는 고통에 공감하려 노력하
되면 당황하고 긴장해서 판에 박 상황에 맞닥뜨리게 되면 다른 모 을 가질 수 있고, 내적으로 성장할 만 내 삶에 좋은 것을 예비하시는 면서 그가 그 고통을 견뎌 나가는
힌 이야기, 추상적이고 누구나 다 든 삶의 신념들까지도 한꺼번에 수 있다. 하나님께서 이런 고통을 계획하 동안 함께 거기에 있어 주는 것이
할 수 있는 피상적인 이야기를 두 흔들리고 만다. 삶의 고통으로 인해 하나님의 셨다는 말은 내담자에게 큰 아픔 다. 그가 고통받을 때 하나님 역시
서 없이 하게 되곤 한다. 당연하게 내담자의 말 속에 이런 신념들 전능하심도 하나님의 사랑과 돌 과 실망을 줄 수 있다. 이런 고통 행복하지 않을 것이다. 그의 고통
도 그런 말들은 지금 신정론적 고 이 발견된다면 상담사는 그것을 보심도 느끼지 못하는 내담자들 을 미리 계획하시는 하나님을 앞 속에 함께 고통스러워 하시는 하
민을 하는 사람에게 아무 도움이 그냥 넘어가지 말고 그런 신념들 을 대할 때, “내가 고통당할 때 하 으로 어떻게 믿고 따라갈 수가 있 나님을 상담사를 통해 느낄 수 있
되지 않는다. 에 대해 내담자와 깊이 있는 대화 나님은 어디 계시는가”라는 신정 을까. 도록 해 주어야 한다.
신정론적 고민을 잘 살펴보면 를 나눠볼 필요가 있다. 정말 그런 론적 질문을 하는 내담자에게 상 무엇보다도, 이 고통이 하나님 그의 고통에 함께 하시며 무엇
거기에는 단순히 신학적인 내용 지, 그런 신념은 어디서 온 건지, 담사들이 매우 신중해야 하는 몇 의 뜻이고 계획인지 상담사는 모 보다도 이 고통을 견딜 수 있는 힘
뿐 아니라 그 사람이 당연시하는 만약 그 신념이 틀렸다면 뭐가 문 가지의 주제들이 있다. 른다. 오직 하나님만이 알 것이다. 을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믿
신념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예를 제인지, 대화를 나눠보고, 사실은 이런 질문은 상담사에게도 매우 그런데 상담사가 뭐라고 그런 식 으며, 그가 하나님께 의지할 수 있
들면, 최선을 다하면 최선의 결과 그렇지 않은 이 세상에 대해 내담 불편하기 때문에 상담사는 몇 마 으로 단정할 수 있겠는가. 또는 이 도록 격려해야 한다. 이것이 기독
를 얻는다거나, 남에게 잘 해 주면 자가 현실적으로 직면하고 받아 디의 단순하고 정답 같은 말을 던 고통이 너의 죄 때문이라고 말하 교 상담사의 역할이다.
생각하며 기도하며
마음이 가난한 자의 복
는 다름아닌 음향 환경이 열악해 그래서인지 교회 사이즈 비례 속에서 가난한 마음을 갖기란 말 그만 늦게 일어났다. 서둘러 교회
서이다. 아무리 잘 불러도 음향시 참석률은 작은 교회가 늘 더 높은 처럼 쉽지 않다. 환경이 조금만 나 로 갔지만 이미 교회 문은 닫혀 있
스템이 받쳐주지 않으면 전달력 편이다. 물론 그 이유가 작은 교회 아져도 바로 나태해지는 것이 인 었고, 다급한 마음에 교회 문 손잡
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작은 교 성도들이 큰 교회성도들보다 신 간의 마음이다. 조금 살만해지면, 이를 붙들고 그 앞에 서서 기도했
회에 음향전문가가 있을 리 만무 앙이 더 좋거나, 더 헌신적이어서 조금 여유가 생기면 바로 잊혀지 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보든 말든
하고, 가보면 기본 세팅조차 안되 그런 것은 아닐 것이다. 다만 그들 는 것이 가난했던 마음이다. 그리 신경 쓸 때가 아니었다.
어 있어 리허설보다 음향 세팅하 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지금의 상 그렇게 40일의 기도가 끝나고
느라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곤 한 황을 당연시 여기며 살아가는 것 나는 놀라운 응답과 회복을 경험
조영 석 목사
찬양사역자 다. 그러다 보니 시간에 쫓기듯 집 이 우리들이다. 했다. 그리고 응답 주시면 다시 40
회를 시작할 때가 많고 실수가 발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의 처음 일 새벽기도 헌신하겠다 한 약속
생하기도 한다. 부유한 환경 속에서 사랑을 책망하신다. 축복하시면 대로 두번째의 40일 새벽기도를
사역을 다니다 보면 크고 작은 여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은혜가 마음이 예전 같지가 않다는 것이 시작했다. 그런데 처음 40일 새벽
러 교회들을 가게 된다. 방문한 교 많은 곳이 작은 교회이다. 그 이유 가난한 마음을 갖기란 다. 부하게 하시니 부패하고, 높여 기도 때와 같은 마음이 아니었다.
회 중 외곽 지역 학교 시설을 빌 는 바로 열악한 환경처럼 성도들 말처럼 쉽지 않다. 주시니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높아 이번엔 한번도 늦지 않고, 완벽하
려 예배를 드리는 성도 몇십명의 의 마음이 가난하기 때문에 상대 환경이 조금만 나아져도 지고, 자유게 하시니 자유분방해 게 40일을 채웠지만 그 기도의 깊
작은 교회가 있는가 하면, 수 천명 적으로 감사하는 마음 또한 크기 지며 매사에 도를 넘는다는 것이 이도, 간절함도, 눈물도 이전과 같
의 교인들이 함께 예배 드릴 수 있 때문이다. 바로 나태해지는 것이 다. 그래서 다시 가난한 마음을 갖 지가 않았다.
는 잘 지은 예배당과 교인 전용 카 큰 교회는 사람과 재정이 넉넉 인간의 마음이다 게 하시기 위해 가난한 환경으로 그래서 지금도 그때의 40일 새
페, 아이들 놀이터까지 있는 큰 교 하여 주기적으로 행사나 집회가 밀어 넣으실 때가 있다. 벽기도를 잊지 못한다. 나의 기도
회도 있다. 자주 있고, 유명한 사람들도 초청 오래 전 하나님께서 내게도 가 가 가장 간절했던 그때, 가슴이 아
작은 교회는 작은 교회 대로, 큰 할 수 있어 늘 풍성한 여건 속에 난한 마음을 갖도록 특별한 상황 리도록 회개하며 눈물로 기도했
교회는 큰 교회 대로 장단점이 있 있다. 오히려 행사가 잦아 교인들 속에 있게 하신 적이 있다. 그때 던 그때, 다시 하나님의 사랑을 확
는데, 가장 부담이 되면서도 은혜 이 원하는 집회만 골라 참석할 수 의 마음이 더 가난해서 그런 것은 비로서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 인했던 그때를 잊지 못한다. 나의
가 많은 곳이 작은 교회인 경우가 있는 풍족한 환경 속에 있다. 그러 맞을 것 같다. 그리고 그 이유는 고, 진심으로 죄를 뉘우치고 회개 마음이 가장 가난했던 그때에 올
많다. 아이러니 하게도 그 이유가 나 작은 교회들은 그렇지 않다. 재 지금 그런 열악한 상황 속에 처해 했다. 다시 하나님께 무릎 꿇고 나 려 드렸던 그 기도는 내 평생 잊지
같다. 부담되는 이유는 환경이 열 정이 넉넉치 않고, 게스트를 초대 있기 때문일 것이다. 아가기 위해 40일 작정 새벽기도 못할 것이다.
악해서이고 은혜가 많은 이유도 하기 어려운 셋방살이 하는 교회 우리는 상황에 영향을 받지 않 를 시작했다. 하나님은 새벽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
환경이 열악해서이다. 들이 대부분이다 보니 누가 찾아 을 수 없다. 환경을 초월하며 믿음 눈물을 주셨고, 진심으로 기도할 니 천국이 그들의 것 임이요” –마
작은 교회가 부담이 되는 이유 온다 그러면 반가울 수 밖에 없다. 으로 살아야 하지만 부유한 환경 수 있게 하셨다. 그러던 중 하루는 태복음 5:3-
입점문의 213.700.3366
www.christianherald.com 화 보 2021년 9월 9일 (목) 3
북미대한인유학생총회 제2차 연례대회에 참가한 각 지역 대표들 (1924년 시카고).
다시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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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유학생 활동
한국인 최초의 미국 유학생은 유길준 영승, 강영대, 차의석, 송현주, 임정구,
이다. 그는 1881년 신사유람단의 일원 양주삼 등 40여명이 있다.
으로 일본에 다녀온 뒤 1883년 9월 보 2기는 1910년 한일합방 이후 1918
빙사절단의 일원으로 미국에 와서 선 년까지 8년 동안 망명으로 출국을 했
진 서양문물을 체험했다. 그는 혼자 남 는데 이들은 여행권 없이 ‘신도학생’
아서 관비 유학생으로 더머 아카데미 이라는 이름으로 도착했다. 이들은 일
라는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공부한 후 본배척사상이 강했던 청년들로 재미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 ‘서유견문’이라 한인사회 건설과 조국 광복운동에 앞
는 여행기를 써서 서양문물을 처음 소 장섰다. 그리고 1930년 이후에는 미주
개했다. 초기이민 사회의 중추세력이 됐다.
갑신정변에 관련되었던 개화당 인 3기는 1921년부터 1940년까지 일
사인 서재필은 1885년 미국으로 망명 본 총독부 여행권을 가지고 입국한 학
의 유학에 나섰다. 당시 박영효, 서광 생들이다. 이들 중에는 유학 후 귀국
범도 함께 미국에 공부하기 위해 입국 하거나 미국에 영주한 사람들도 있다.
했다. 서재필은 조지워싱턴의과대학 정치망명이나 신도 학생들은 ‘재미
에 다닐 때 윤치호는 에모리대학에서 유학생회’를 조직했다. 1913년 5월 4
수학했다. 도산 안창호의 부인 이혜련 일 네브라스카주 헤이스팅스에서 박
여사와 함께 1902년 유학을 목적으로 용만이 구성한 것이 최초였으며 회장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했다. 그리고 독 은 박처우였다.
립협회에 가입해 옥고를 치르던 이승 유학생회는 상호친목과 학문연구
1 만이 1904년, 역시 보안회 간부로 활 그리고 독립운동 등으로 활발히 활동
약하다 옥고를 치른 박용만이 1905년 했다. 유학생회는 하와이, 북가주, 남
네브라스카에 도착했다. 가주, 오하이오 콜럼버스, 중가주 디
1. 뉴욕지부 ; 흥사단 뉴욕지부 단우들(1928 초기 미국 유학생들은 입국 년도별 이뉴바, 시카고 등지에서도 만들어
년 뉴욕).
로 3기로 분류할 수 있다. 1기는 1882 졌다.
2 독립외교의 두 주역 ; 임시 대통령 이 년 한미조약부터 1902년까지 망명 혹 1921년 4월 30일 ‘북미대한인유학
승만과 구미위원 부위원 정한경이 조국독 은 유학을 목적으로 온 이들이다. 이 생총회’가 뉴역에서 열렸다. 이 때 처
립운동과 한인사회의 단결을 의논하고 있 때 도착한 학생들로는 박영효, 백상 음으로 학생단체의 통일을 이루었다.
다. (1920년대)
규, 이대위 등이 있고 하와이 이민시대 1924년 3월 1일에는 국한문으로 유학
(1903~0905년)에 이강, 신성구, 신흥 생회 잡지를 창간했는데 제호를 롸키
3. 흥사단 단소 ; 1932년 로스앤젤레스시 USC
캠퍼스 앞으로 옮겨진 흥사단 본부. 우, 백일규, 임두화, 이원익, 정한경, 강 (Rocky)로 하고 3년간 발행했다.
4. 초기 한인 유학생들 (1917년)
2 5. 도산추도식 ; 서울에서 안창호가 서거하자
1938년 3월 20일 LA에서 대한인국민회
주최로 도산의 추도식이 USC캠퍼스 앞에
있는 나성한인연합장로교회에서 거행됐다.
6. 오렌지 따는 도산 ; 안창호는 1900년 초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 오렌지 농장에
서 일하며 한국독립을 꿈꿨다. (1904년)
3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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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1년 9월 9일 (목) 셀라케어 www.christianherald.com
셀라케어의
건강칼럼 165 창자간순환
창자간순환이라는 말이 있습니 하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
다. 이는 간에서 나온 물질이 창 들을 도무지 사귀지 말라 하는 것
자로 흡수되어 다시 간으로 돌아 창자간순환이란 간에서 이 아니니 만일 그리 하려면 세상
간다는 뜻입니다. 즉, 창자에 들어 나온 물질이 창자로 흡수 밖으로 나가야 할 것이라
온 물질이 창자 벽을 통하여 혈관 교회를 다니면서 세상적인 행동
을 타고 간으로 간 다음 간에서 다 되어 다시 간으로 돌아간다 을 하는 사람은 사귀지 말고, 하나
시 분비되어 창자로 들어오는 과 는 뜻으로 창자에 들어온 님을 모르는 세상 사람은 사귀어
정을 되풀이 하는 것을 창자간순 물질이 창자 벽을 통하여 서 교회로 인도하라는 고린도전
환이라고 합니다. 서 5장을 답변으로 드립니다. 아
음식을 먹으면 몸은 필요로 하 혈관을 타고 간으로 간다음 무쪼록 귀하시고 귀하신 성도가
는 영양소를 얻기 위하여 음식물 간에서 다시 분비되어 창자 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을 소화시킨 다음에 각 기관으로 로 들오면서 쓸개즙염에 그럼 어떻게 하는 것이 소장과
보내는데, 음식물은 입으로부터 대장을 건강하게 만들어서 변비
식도와 위를 지나서 작은 창자에 의하여 잘게 분쇄되는 도 없애고 당뇨, 대장암, 직장암 등
이르면 췌장에서 분비된 소화효 과정의 반복을 말한다 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지
소와 작은 창자의 기계적인 운동, 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에서 분비된 쓸개즙염에 의하 우선 우리 몸이 어떤 음식을 원
여 산산조각이 나고 여기서 창자 하는지를 살펴야 합니다. 야채와
간순환이 일어나게 됩니다. 니다. 이 되니 42.여호사밧이 왕이 될 때 여호사밧의 낯을 봄이 아니면 당 당근, 과일 등 식물성 음식이 좋
그리고는 길고도 긴 소장의 통 얼마전 어떤 분이 하나님을 믿 에 나이 삼십 오세라 예루살렘에 신을 향하지도 아니하고 보지도 다는 것은 기본 상식이 되었습니
로를 지나가면서 필요한 것들은 는 사람이 믿지 않는 사람과 동업 서 이십 오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 아니하였으리이다 다만, 이 보다도 몸이 더 좋아하
각각의 기관으로 들어간 다음에 을 해도 되는지 알려달라는 질문 친의 이름은 아수바라 실히의 딸 여호사밧 때문에 할수없이 도와 는 음식은 뿌리식물의 엑기스로
대장으로 들어갈 때에는 대부분 이 있었습니다. 이더라 43.여호사밧이 그 부친 아 주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서 홍삼엑기스, 칡뿌리엑기스, 양
영양가 없는 찌꺼기만 주로 남게 그에 대한 답변으로 마태복음 사의 모든 길로 행하며 돌이켜 떠 역대하 19장 2절로, 파액기스, 산삼액기스 등이 있습
됩니다. 1장 7절로, 나지 아니하고 여호와 보시기에 2.하나니의 아들 선견자 예후가 니다. 이러한 원리로 뿌리식물의
이러한 찌꺼기들을 몸 밖으로 7.솔로몬은 르호보암을 낳고 르 정직히 행하였으나 산당은 폐하 나가서 여호사밧 왕을 맞아 가로 엑기스를 농축해 놓은 것이 M3입
버리기 위해서 대장은 물을 흡수 호보암은 아비야를 낳고 아비야 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오히 되 왕이 악한 자를 돕고 여호와를 니다.
하여 찌꺼기들을 직장으로 버리 는 아사를 낳고 8.아사는 여호사 려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 미워하는 자를 사랑하는 것이 가 유태인 특수영양제 M3 종합세
게 되는 것으로 집안에 있는 변기 밧을 낳고 여호사밧은 요람을 낳 하였더라 44.여호사밧이 이스라 하니이까 그러므로 여호와께로서 트는 좋은 흙에서 자란 식물에서
와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고 엘 왕으로 더불어 평화하니라 진노하심이 왕에게 임하리이다 추출한 천연 미네랄이 풍부한 특
혈액을 만들어 주는데 가장 큰 이중에서 여호사밧은 남유다를 북이스라엘의 전쟁에 여호사밧 이렇듯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 수영양제로, 혈액을 맑게 해주고
역할을 하는 소장과 몸안의 찌꺼 약 25년간 다스렸던 왕으로서, 종 이 함께하여 결국에는 둘다 궁지 람들과의 동업은 좋아하시지 않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어
기를 청소해주는 대장이 병들어 교적으로도 경건한 인물이었는데, 에 몰리게 되었는데 엘리사의 도 지만, 답변으로는 고린도전서 5장 떠한 질병에도 그 효과가 탁월합
변비, 대장암, 직장암, 췌장암, 당 우상숭배하는 북이스라엘 왕과 움으로 전쟁은 이기게 됩니다. 9절로, 니다.
뇨 등으로 고생을 하게 되는데, 어 사귀었다고 합니다. 열왕기하 3장 14절, 9.내가 너희에게 쓴 것에 음행하
유대인 특수 영양제 M3
떻게 하면 건강한 소장과 대장을 열왕기상 22장 41절로, 14.엘리사가 가로되 내가 섬기 는 자들을 사귀지 말라 하였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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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 수 있는지 잠시 성경말씀을 41.이스라엘 왕 아합 제 사년에 는 만군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 와 10.이 말은 이 세상의 음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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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펴본 후에 알아보도록 하겠습 아사의 아들 여호사밧이 유다 왕 켜 맹세하노니 내가 만일 유다 왕 는 자들이나 탐하는 자들과 토색
습니다. 따라서 예수님께서 말씀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신 “쉬어라” 라는 말씀이 성취
되었습니다.
카톡큐티 예수의 공동체는 보잘것 없지만
함께 나눔으로 세상의 음식의 풍
성경본문 예수님이 열정적으로 복음 사역 입니다. 습니다. 제자들은 떡 다섯 개와 물 성함이 줄수 없는 만족이 있는 곳
마가복음 6장 30절-44절 을 수행하셨을 때 그를 좇는 수 예수께서는 모인 무리들에게 먼 고기 두 마리가 있음을 보고 하였 입니다. 그리고 교회는 말씀에 목
많은 사람들로 인해 쉴틈이 없었 저 말씀으로 채워 주셨습니다. 그 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제자들 말라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으로
던 예수님과 제자들은 쉼이 필요 리고 그 열정적인 말씀 사역이 끝 에게 무리들을 떼를 지어 50명 혹 모든 사람들에게 골고루 온전히
하였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은 한 나게 되었고 저녁 먹을 시간이 되 은 100명씩 앉게 하셨습니다. ‘떼 채워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
적한 곳에서 ‘쉬어라’고 배려하셨 었습니다. 그러나 그곳은 인적이 를 지어’란 마치 집안에서 식탁 주 혜를 날마다 체험하는 공동체가
습니다. 이것은 제자들을 아끼는 없는 한적한 광야였기 때문에 시 위에 앉은 것처럼 옹기 종기 모여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스승으로서의 애틋한 마음의 표 간적으로 장소적으로 저녁 식사 앉아 있는 것을 말합니다. 대부분의 이민 한인 교회는 누
현입니다. 를 해결할 수 없는 장소였습니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오병이어를 가 봐도 가난하고 힘이 없는 공
그러나 쉼을 위해 떠나는 예수 제자들은 가까운 마을로 나가 각 가지고 하늘을 향해 우러러 축사 동체 입니다. 그렇지만 지난 시간
님과 그의 제자들을 무리들은 예 자 식사를 해결하게 하자는 지극 하셨고 제자들에게 떡을 떼어 주 을 돌아보면 이민 교회만큼 풍성
김 요 셉 목사 수님의 일행보다 먼저 도착하였 히 합리적인 제안을 하였습니다. 시고 사람들에게 주게 하시고 물 한 교회도 없는것 같습니다. 매 주
가든그로브 복음루터교회 습니다. 예수께서는 큰 무리를 보 그러자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고기도 그렇게 나누어 주시게 됩 일 자신을 위해 다 사용하여도 부
시고 ‘목자없는 양’ 같음을 인하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고 말씀 니다. 그렇게 예수님의 손에서 나 족한 물질이지만 아끼고 또 아껴
여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모여드 하셨습니다. 사실은 이 명령은 갔던 떡과 물고기는 모든 사람들 서 정성껏 주님께 드리며 손 대접
는 군중들을 보고 예수님은 휴식 제자들에게는 불합리하게 보이 에게 골고루 돌아가게 되었습니 해 주시는 손길들을 주님이 축복
의 시간을 빼앗겼지만 오히려 피 는 명령입니다. 제자 중 하나가 “ 다. 해 주시어 풍성함을 누려왔던 축
카카오톡 아이디 kimbg1212로 연 곤함을 모두 잊고 그들을 불쌍히 이백 데나리온의 떡을 사다 먹이 이는 창조의 능력으로 만물을 복의 시간들이었습니다.
결하시면 매일 카톡으로 말씀을 묵 마음을 강하게 느끼셨습니다. 이 리이까?”라고 반문함으로 자신 주장하시는 예수의 초월적인 권 주 예수님은 당신의 나라에서
상할 수 있는 큐티 자료를 보내 드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야말로 우 들이 감당할 수 없다고 말하였습 능으로 이루어 졌음을 말씀해 주 성도들의 거칠어진 손길을 한분
립니다. 코로나19로 대면할 수 있 리를 위한 구원과 생명을 위한 원 니다. 고 있습니다. 모두가 배불리었으 한분 따뜻하고 진심어린 마음으
는 일상이 어려울 때 성경말씀으로 동력이 되며 인간을 구원하시기 그러자 예수께서 “너희에게 떡 니 풍요와 여유가 있고 따라서 공 로 수고의 손을 잡아 주시며 우리
위로와 용기를 얻으세요. 위한 하나님의 주권 의지의 표현 이 몇 개나 있느냐?”라고 물으셨 동체 안에 평화가 찾아오게 되었 를 위로해 주실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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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굿뉴스(사장 김명전)와의 협약을 통해 한 주간 동안 일어난 주요 한국교계 소식을 제공합니다.
| 주요 한국교계 소식 2015년 CHTV와 GoodTV와의 MOU를 바탕으로 지난 11월 8일 강화한 콘텐츠 교류확장안에 따른 것
입니다. 홈페이지(www.goodnews1.com)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9월 교단 정기총회, 관전 포인트 ‘종교인 과세’ 4년, 아직 무개념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총 행정직원 없이 혼자 처리
회장 장종현 목사)도 일정을 13일
하루로 단축했다. 대신 개회 시간 종교인 과세 소득세법이 시행된
을 오전 10시로 앞당기고 폐회 시 지 3년이 지났지만 목회자들은
간은 하루를 넘기지 않는 선에서 여전히 복잡한 세무 용어와 세금
무제한으로 열어뒀다. 계산 등으로 소득신고에 어려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총회장 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병화 목사)은 14일 경기 부천 정부는 지난 2018년 1월 1일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의 설문조사에 따르
시 상동21세기교회(담임 박병화 부터 종교인도 세금을 부과하도 면, 응답자 66%가 복잡한 세무 용어와
목사)에서 제106회 총회를 실시 록 하는 ‘종교인 과세 소득세법’ 계산 탓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간 화상회의로 진행한다. △목회 을 개정했다.
자 빈부 격차 문제 해소 위한 총회 시행 4년차인 현재, 교회 목회 신고를 했다고 응답한 목회자는
지난해 치러진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105회 총회 모습. 예장통합 105회 정기총
회는 도림교회를 회의 본부로 전국 37개 교회를 화상회의로 연결하는 온라인 방식으 차원의 대책 마련 △총회 임원 선 자들에게는 얼마나 정착이 됐을 전체의 70%에 달했다.
로 진행됐다. 거 제도 개선 △은퇴 목사의 노회 까.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이 목회 한국교회총연합 종교인과세대
회원 자격(투표권)에 관한 헌법 수 자 13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 응위원회 김진호 위원장은 “일반
한국교회 주요 교단이 9월 일제 주의연맹(WEA) 교류 여부 △총신 정의 건 등이 헌의안으로 올랐다. 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98% 기업은 회계 담당 직원이 항상 하
히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대 정상화 △분쟁 대처 △플랫폼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총회장 가 2020년까지 1회 이상 소득세 는 일인데 교회는 그렇게 할 수
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구축 △연합기관 통합 등이 주요 박문수 목사)는 16일 제111회 총 를 신고했다. 있는 인적이 없다”며 “소규모 교
증(코로나19)으로 사상 첫 비대면 헌의안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회를 온라인에서 개최한다. 이번 하지만 이중 66%가 복잡한 세 회들은 세무 대리인에 돈 주고 맡
온라인 총회를 치르면서 크고 작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 총회에선 △평등법 제정 반대에 무 용어와 세금 계산 탓에 큰 어 길 형편이 안돼서 목회자들이 직
은 시행착오가 있었던 만큼, 올해 회장 신정호 목사)는 오는 28일 대한 교단 결의 △기후위기에 따 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 접 하다 보니 이해가 안되고 쉽게
는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계 파주 한소망교회(담임 류영모 목 른 실천 선언문 채택 등을 논의할 다. 적응이 안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획이다. 사)에서 제106회 총회를 연다. 코 예정이다. 이렇기 때문에 세무 대리인에 종교인소득신고와 관련한 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 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하루 일정 특히 기침은 모바일전자투표제 게 의뢰해 처리하는 것이 필요하 단 차원의 안내 현황을 살펴보니,
회장 소강석 목사)는 13일 경북 울 으로 변경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도인 스마트보트(Smart Vote)를 지만, 형편이 어려운 교회들은 문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의
산시 우정교회(담임 예동열 목사) 지침이 강화될 경우를 대비해 예 도입하기로 해 눈길을 끈다. 스마 의할 비용도 없을 뿐더러, 행정직 동영상 교육을 제외하고는 대다
와 대영교회(담임 조운 목사), 태 비 장소를 지정했다. △차별금지 트보트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QR 원도 두지 않은 곳이 많아 목회 수 교단이 공지사항을 온라인에
화교회(담임 양성태 목사) 총 3곳 법 반대 △자비량 목회 허락 △상 코드 스캔 또는 문자 인증 인증번 자가 모든 업무를 직접 처리해야 게재하는 데 불과했다. 관련 상담
에서 총회를 개회한다. 회비 삭감 △성범죄 예방 등을 다 호로 로그인한 뒤, 투표할 후보를 하기 때문에 부담스러워 하는 것 센터를 운영하는 교단은 단 한곳
제106회 총회에는 △세계복음 룬다. 선택해 제출하는 방식이다. 으로 조사됐다. 실제로 직접 소득 도 없었다.
초 점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아이돌그
젠더리스에 빠진 한국사회, 교회는 뭐해야 하나?? 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은 젠더
리스 룩을 즐기는 대표 연예인이
다. 그가 착용한 샤넬의 트위드 재
전통적 성(性)개념 파괴 킷과 가방 등은 고가임에도 불구
패션계 남성용 치마 출시 하고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
방송, 연예계가 이끌어 패션, 뷰티뿐만 아니다. 애플,
구글 등 모바일과 온라인에서는
우리(한국) 사회에 견고히 쌓였던 ‘임신한 남성’ 등을 표현한 젠더리
‘성(性)벽’이 부서지고 있다. 스 이모티콘을 출시하고 있으며,
전통적 여성과 남성의 경계 개신교파의 한 곳인 성공회대학
를 무너뜨리는 이른바 ‘젠더리스 교는 성중립 화장실을 도입키로
(genderless)’는 단순히 유행을 넘 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젠더리스가 일상을 파고 들면
있다. “여성스럽다” “남자답다”는 서 우려하는 목소리도 크다.
옛말이 돼버렸다. 전문가들은 젠더리스가 주류 문
빅데이터 분석업체 다음소프트 루이비통 F/W(가을·겨울) 남성 패션쇼 (사진=루이비통 홈페이지),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홈페이지) 화로 자리 잡으면서 하나의 억압
에 따르면 SNS에서 ‘여성스러움’ 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과 ‘남성스러움’의 언급량은 2014 키워드로 꼽힌다. 남자는 파란색 은 바지와 스커트의 합성어) 등이 립스틱에 이르기까지 남녀구분 문화선교연구원 백광훈 원장은
년 34만 4,033건에서 2018년 14 과 바지, 여자는 분홍색과 치마로 등장했다.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색조 제품이 “젠더리스의 구도와 지형이 바뀌
만 4,521건으로 절반 넘게 줄었 구분 짓던 사회적 통념과 암묵적 실제로 국내 라이프스타일 브 쏟아지고 있다. 었다”며 “젠더리스가 주류가 되
다. 반면 젠더리스는 2014년 700 동의는 깨진지 오래다. 랜드 자주(JAJU)에서는 지난해 젠더리스에 방점을 찍은 건 방 면서 양성과 관련해 이야기하는
건에서 2018년 7만 7,113건으로 세계 유행을 주도하는 해외명 말 남성이 주로 입는 트렁크와 드 송, 연예계다. 최근 아이돌그룹 방 것이 시대에 뒤떨어지거나 폭력
100배 넘게 늘었다. 품 브랜드들은 옴므(Homme, 남 로즈를 여성용으로 출시했다. 여 탄소년단(BTS)이 새 앨범 발매를 적이라는 프레임으로 짜여질 수
이 같은 흐름에 맞춰 다양한 산 성) 컬렉션에서 여성의 전유물로 성용 드로즈는 여성용 팬티 카테 앞두고 SNS에 공개한 멤버 지민 있다”고 밝혔다.
업계가 앞다퉈 뛰어들었다. 철저 여겨진 크롭톱(croptop, 배꼽티) 고리 판매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의 사진이 화제가 됐다. 빨강 머리 백 원장은 “아동·청소년이나
히 자본을 따라 움직이는 시장에 과 어깨선이 그대로 드러나는 ‘오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에 화장을 한 지민이 체크 스코트 청년의 경우 어떤 문화현상에 대
서 ‘성중립(젠더 뉴트럴)’은 이른 프숄더(Off-Shoulder)’ 니트, 미 뷰티업계도 젠더리스에 합류했 를 입고 퍼 부츠를 신은 채 다리 해 이른바 동조화가 강하게 일어
바 돈이 되는 거대한 ‘블루오션’으 니스커트 등을 꾸준히 선보였다. 다. 과거에는 옴므나 맨으로 불리 를 꼬고 의자에 앉은 모습이었다. 난다”며 “성경이 말하는 건강한
로 떠올랐다. 최근에는 성별과 관계없이 입 는 남성전용 라인 제품이 따로 출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사진 속 지 성과 가정에 대해 분명히 가르쳐
선두주자는 단연 패션계다. 젠 을 수 있는 속옷이나 짧은 바지에 시돼 주로 스킨케어 등을 선보였 민이 입은 티셔츠는 모든 사이즈 주고 담론을 만들어가는 것이 교
더리스는 수년 전부터 패션계의 스커트를 덧댄 스코트(skort, 짧 다면, 이제는 쿠션부터 아이섀도, 가 품절되기도 했다. 회의 의무”라고 강조했다.
6 2021년 9월 9일 (목) 교회안내 www.christianhera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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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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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화-금) 5:30, (토)6:00
AM1650 11:00am 일 CHTV 56.9 9:00am 수 담임목사: 김재율 AM 1650 6:00am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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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채플 주일예배 1부 오전 8시 주일예배 1부 오전 8시
주일예배 1부 오전 8시 2부 10시 2부 오전 11시 2부(영어권) 오전 10시, 3부 오전 11시
금요영성집회 저녁 7시 30분 유초등부 오전 10:50 유초등부,중고등부 오전 11시
새벽기도 월-금 오전 5시 30분, 토 오전 6시 중고등, 청년대학부예배 오전 11시 KM청년예배 오후 1시30분
19514 Rinaldi St. Northridge, CA 91326 금요예배 오후 7:30 새벽예배(화-금) 오전 5시 30분
T (818) 363-5887
몬트레이파크채플 새벽예(월-토) 오전 5시 30분 금요기도회 오후 8시
주일예배 1부 오전 10시, 2부 오후 1시 담임목사: 최 혁 담임목사: 황의정 담임목사: 김신일
수요영성집회 저녁 7시 45분 CHTV 56.9 9:00am 월 CHTV 56.9 11:30am 금
333 S. Garfield Ave. Monterey Park, CA 91754 3119 W. 6th St. LA CA 90020 710 N Lark Ellen Ave, West Covina, CA 91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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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구봉주
미주한인기독교 총연합회 차기회장 AM 1650 11:00pm 수
1201 S. Beach Blvd. La Habra, CA 90631
714) 391-1411 T 562) 524-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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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영광빛복음교회
주일 아침 인터넷 생방송 듣기
오전 6:30
주일예배 오전 11:30
초등부 목요예배 오후 7:30
CHTV 56.9 12:30pm 월
담임목사: 이광형 AM 1650 4:30am 수 AM 1650 6:30am 일 담임목사: 우대권
14515 Blaine Ave., Bellflower, CA 90706
T 714) 833-2568
/ 213) 703-5412
디퍼런스연구소
World Mission University 행복한 가정·건강한 공동체·소망찬 사회
복음주의적인 세계적 지도자 양성 디퍼런스연구소의 사명은 디퍼런스
신학과, 기독교상담학과, 음악학과 연구와 적용을 통해 행복하고
유아교육, NGO 사역자 수료증 과정 건강하며 소망 가득한 인류사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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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남 총장 임성진 총장 ·교회세미나 및 외부강연 국제대표: 서무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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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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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기독교 뮤지컬 주연급 배우 모집
200여 명 출연 예정 뮤지컬 며 “주연 12명, 조연 25명, 조조연
30명, 아역 60명, 엑스트라 90 명
다윗왕, 내년 6월 공연 준비
등 전체 200여명이 출연하는 초대
형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해마다 기독교 대형 뮤지컬을 선 김 목사는 또 “다윗왕 시대의 의
보여 온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 상과 소품 등을 제작하거나 시대
홍 목사) 문화사역국(국장 엄기 에 맞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 들
석 장로)이 내년 6월 경 무대에 선 을 구상 중에 있다”며 “극중 다윗
보일 기독교 뮤지컬 다윗왕(King 과 골리앗의 전투장면, 다윗이 왕
David)에 참여할 배우와 스텝을 으로 등극하는 장면, 다윗과 밧세
모집한다. 바의 사랑 이야기 등 성경을 기초
배우는 한인 기독교인들이어야 로 한 많은 이야기들을 무대에서
하며 어느 정도 노래 실력이 뒷받 재현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침되어야 한다. 모집 부분은 주연 또 이번 뮤지컬 다윗왕에 사
급 배우와 조연급 배우 등 12명이 용될 음악과 노래, 안무들은 수
다. 년 동안 은혜한인교회에서 공연
주연 남자 배우들은 솔로몬왕 은혜한인교회 문화사역국 관계자들이 모임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해 온 영생(Eternal Life)에 참여
과 사울왕, 압살롬, 나단 선지자 역 해 온 사람들과 함께 할 계획이다.
을 담당하게 된다. 이와 함께 조연 출은 연출에 경험있는 사람을 환 술 담당자들을 선발한다. 두 분야 감독 김현철 목사가 성경을 기초 음악가 김유신 씨가 노래와 음악
급 배우 남자 4명 여자 4명을 선 영하며 관심있는 사람이면 연출 모두 관련학교 졸업자나 관련 산 로 각색한 순수 창작극이다. 을 작곡하고 편곡할 예정이며 음
발한다. 을 공부할 기회로 삼을 수 있다. 업에 종사했던 경험이 있었야 한 김현철 목사는 “이번 뮤지컬 다 악감독은 최은원 씨가 담당한다.
스탭은 조연출 2명과 안무가 등 안무가는 현대무용 또는 한국무 다. 윗은 4년 만에 무대에 올리는 작 현재까지 안무는 엘라인 김 씨가
실질적으로 연기와 춤을 지도할 용 전공자이어야 한다. 한편 뮤지컬 다윗왕은 문화사역 품인 만큼 새로운 무대장치와 무 담당해 왔다. 문의(213)215-4662,
수 있는 사람들이 대상이다. 조연 이와 함께 의상디자너와 무대미 국 책임자로 뮤지컬을 이끌어 온 대기술 등이 선보이게 될 것”이라 [email protected]
최초 ‘K-가스펠 밴드 경연대회’ 일정 연장 필리핀 선교사 안타까운 사연
더 많은 참가자 유치위해 곡의 연주가 포함되어야 하며 전
지정곡, 자유곡 연주 영상 체 영상 길이는 5분 내외이어야
한다. 지정곡은 ‘아 하나님의 은혜
‘일반인 심사’ 예선에 적용 로(새찬송가 310장’나 ‘은혜’(손경
민 작사,작곡) 중 한 곡을 택하면
미주복음방송(사장 이영선 목사, 되며 자유곡은 자작곡을 우선으
GBC) 개국 30주년을 맞아 개최하 로 하고 자작곡이 없는 경우 저작
는 ‘K-가스펠 밴드 경연대회(K- 권자에게 허락을 받은 찬양곡 중
Gospel Band Contest)’가 보다 폭 에 선택하면 된다. 주의할 점은 영
넓은 참가자들을 유도하기 위해 상을 유튜브에 업로드 할 경우 저
일정을 연장한다. 작권법 등의 위배사항 등이 없어
GBC 당초 9월 14일을 마감으 야 한다.
로 한 K-가스펠 밴드 경연대회 참가 부분은 보컬밴드로 3인 이 후원금 사이트 고미션펀드
신청접수를 오는 10월 15일까지 상이어야 한다. 기독교인들이면 김광식 선교사 딸 글 올려
하기로 하고 1차 심사 등의 일정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같은 교
을 수정하기로 했다. 미주복음방송은 개국 30주년을 맞아 개 회에 다니지 않은 사람들이 연합 필리핀 현지에서 선교를 하다 코
GBC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최하는 ‘K-가스펠 밴드 경연대회’에 보 해서 밴드를 구성해도 좋다. 참가 로나19에 감염돼 생명이 위독한
다 많은 참가자들이 참여해 꿈을 펼칠
의 장기화로 위축됐던 교회의 찬 비는 1인당 50달러다. 인원이 많 한국 선교사의 사연이 알려지면
수 있도록 신청 마감일을 연기했다. 경
양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 마련 아도 최대 250달러까지만 받는다. 서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연대회 포스터.
한 만큼 미 전국에서 참가할 수 있 한편 이번 ‘K-가스펠 밴드 경 선교 후원금 모금 사이트인 고
도록 기한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전문 사역자들과 그룹을 이뤄 멘 연대회는 전체 상금 1만 4000달 미션펀드(go.missionfund.org)에
이에 따라 온라인 예선은 10 토링 워크숍 등을 진행하게 되며 러가 걸린 경연대회로 관심을 받 김광식 선교사의 사연이 올라 온
월 18일에서 31일까지 이뤄진다. 본선은 12월 2일 현장 무대에서 아 왔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 것은 지난 8월 31일. 김 선교사의
김광식 선교사가 인공 호흡기를 달고 힘
GBC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참가자 이뤄진다. 로 찬양문화가 급격히 활력을 잃 둘째 딸인 김찬미 씨가 아버지의
들게 호흡을 이어가고 있다.
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으로 심사 접수는 온라인에 업로드 할 영 은 가운데 미래 찬양사역자들에 병원비와 한국으로 이송할 수 있
를 진행하게 되며 시청자들의 ‘좋 상물과 신청서, 연주할 곡의 악보 게 도전을 준다는 점에 높은 평가 는 비용을 마련할 수 없다며 도움 라고 전했다.
아요’ 수와 전문 심사위원들의 독 와 추천서 등이다. 이메일 (ccm@ 를 받았다. 을 구했다. 김 씨는 “병원비 보험은 최대
립적인 평가를 종합해 본선 진출 kgbc.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영 수상은 대상 1개 팀에 상장 및 김찬미 씨에 따르면 아버지 김 1000만원까지만 지원된다. 현재
자들을 가리게 된다. 상은 자체적으로 제작해야 한다. 5000달러의 지원금이 전달되며 광식 선교사는 필리핀 현지 병원 까지 발생한 병원비 비용만 약
본선 진출이 확정된 보컬팀은 팀 소개와, 지정곡 한곡, 자유곡 한 우수상 두 팀에게는 상장과 각 에서는 치료가 불가능한 상태다. 2500만원이고 혈액 관류 비용 등
3000달러의 상금이 수 의료진의 권유에 따라 한국으로 을 합하면 총 3000만원이 넘어갈
GG
여된다. 특별상은 작 이송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앰블 것으로 예상된다. 앰뷸런스를 이
곡, 편곡, 보컬, 연주 런스 항공기 비용이 한화 2억이 용하게 될 경우 2억은 더 들 것이
부분으로 시상이 이뤄 넘어 엄두를 못 내고 있다. 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진다. 3개 팀이 선발되 김 선교사는 2주 전 코로나19 김찬미 씨는 사람의 생사가 달
며 각 1000달러 상금 증상을 느껴 집에서 자가 진단을 린 문제 앞에서 돈 문제를 이야
이 주어진다. 자세한 했다. 양성이 나오자 인근 병원에 기하는 것이 꺼려지기는 하지만
내용은 kgbc.com을 서 다시 진단을 받고 확진 판정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라며 도
참고 하면 되며 문의 받았다. 움을 구했다. 현재 김 씨의 펀드
는 (714)484-1190로 처음엔 병원비도 녹록지 않아 사이트(https://go.missionfund.
하면 된다. 집에서 치료를 하려고 했다. 하지 org/missionaryabrahamkim)에
만 건강상태가 급격히 악화돼 인 는 5일 동안 274명이 방문했으며
근 병원에 입원했다. 산소호흡기 27,790,000원이 모금됐다. 대표
를 끼고 항생제, 해열제 등을 투여 후원 계좌 : 하나(외환)은행 – 김
<1면 ‘기독교는 안되고? 아즈텍은 되고?’에 이어> 받았지만 호전되지 않았다. 이후 광식 민향옥 010 04 06393 744
1회 100만원 가량되는 코로나바
거부해도 학교 내에서의 소외와 이유다. 이런 상황에 아즈텍 신들 크리스토퍼 루포의 지적을 인용 이러스 항생제를 투여했지만 병 호산나전도대회
왕따 등은 피할 수 없게 될 것이 에 대한 찬양과 기도를 교과과정에 하면서 “쿠아우틴은 백인 기독교 세는 계속 악화됐다.
라는 점이다. 추가할 이유가 없다는 주장이다. 가 토착부족들의 신들을 죽이고 김찬미 씨는 “의사가 중증 환자 뉴저지호산나전도대회가 오는
폴 조나는 또 “아즈텍 종교는 전 주류 기독교 매체인 크리스천포 기독교 신앙으로 대처한 죄를 행 에게 처방하는 혈액 관류 시술을 10일과 12일 뉴저지연합교회(담
쟁포로 등 사람의 심장을 도려내 스트는 지난 3월 보도를 통해 새 했다고 믿고 있다”지적했다. 하기로 하고 현재 4차 시술을 받 임목사 고한승, 147 Tenafly Rd.
인신 제물로 삼아 왔던 끔찍한 문 로 추가되는 교과과정의 공동의 또 새 민족학 연구 모델 커리큘 은 상황이다. 하지만 아무런 차도 Englewood. NJ)에서 개최된다. 나
화를 가지고 있다”며 아즈텍 문화 장인 톨테카 쿠아우틴은 유럽 혈 럼은 수정헌법 1조를 위반 한 것 가 없이 산소호흡기에 의존한 채 성순복음교회 진유철 목사가 강
의 역사적 기록과 신들을 찬양하 통을 가진 백인 기독교인들과 문 이 확실하다며 기독교 신앙고백 견디고 있다”며 “의사가 더 이상 사로 참석하며 ‘팬데믹, 노아에게
는 내용 등을 연구하는 것은 이런 화를 악으로 규정하고 이에 대해 에서 세워진 미국의 공립학교 내 할 수 있는 게 없다며 한국에 있는 묻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문의
혐오스러운 행위와 의식을 되새기 저항해야 한다는 시각의 공립학 에서 기독교 신앙고백을 하는 것 병원으로 이송해야 하는 상황”이 (201)394-7821.
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교 수업 자료들을 많이 개발한 사 은 금지시키면서 아즈텍 신앙고
캘리포니아평등권리재단의 플 람이라고 보도했다. 백을 새로 추가한다는 것은 맞지
CHTV한국지사
랭크 퓨 회장은 “아즈텍 종교는 기 매체는 탐사 보도 저널리스트인 않다고 꼬집었다.
지사장 이귀범 전화: 010-2238-3999
본적으로 인간의 동등한 권리를 E-mail [email protected]
미주본사 주소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814
침해하고 희생 제물을 요구하는 발행인 겸 회장 양준호 사 장 백종윤 멕시코지사
의인화된 남성 신을 미화한다”며 <1면 ‘미기총 … 외연 확대’에 이어> 지사장 최재민 전화: 213-675-7575
운영총괄 윤우경 주 필 이 현 E-mail [email protected]
“상징적인 원칙을 반복적으로 외
편집국장 신정호 광고국장 송윤호 주소 C/Los Arboles #6400 E-301 Col. La Mesa, Tijuana 22117
치고 수용함으로 아즈텍 신을 홍 이날 기도회는 그 외 미주 한인교 회장 서부 진유철 목사, 동부 이제 업무협약
TV제작국장 신 용 대외협력위원 권쉘비
보한다”고 지적했다. 회들을 위해, 각 지역 교회협의회 덕 목사, 중부 이성철 목사, 남부 CZONE 기독뉴스 (대표 문석진)
TV편성실장 배은미 자문위원 황호연 Flushing, N.Y. www.kidoknews.net
이 같은 점은 또 기독교에 대한 의 발전을 위해, 한국 정치와 경제 장석민 목사, 상임회장 김동욱 목 한국특파원
역차별로 꼽히고도 있다. 이미 캘 의 안정을 위해, 세계 코로나19 퇴 사, 신임사무총장 이제선 목사, 북 전화 (213) 353-0777 팩스 (213) 353-9777 특파원 간수웅 전화: 032-831-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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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 다른 사람들을 불편하게 한다는 신임대표회장 이대우 목사, 공동 장(크리스찬헤럴드) 등이다. 주소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17 (효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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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위해 다시 한 번 기도합시다”
“모든 문제는 기도 아래” 한 명인 피종진 목사와 대한노인
백송, 이순희 목사 설교 회 김호일 회장, 현 서울시 오세훈
시장 등이 진행한다.
기도 중요성, 실효성 강조 대사본 회장 박종철 목사는 “개
인적으로 월남전에 참전했다. 휴
대한민국 광복 76주년을 기념하 전선 인근 군인교회 3곳을 섬겼고
는 국가조찬기도회가 대한민국사 남북이 긴장될 때마다 나라와 민
랑운동본부(회장 박종철 목사, 이 족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생각
하 대사본) 주최로 오는 9월 9일( 했고 사명감으로 변했다”며 “2002
현지시간) 오전 9시 한국교회100 년 월드컵 때, 천안함 폭침, 연평도
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격 때도 늘 기도했다”라며 기도
기도회는 미주에서는 유일하게 회 개최 목적을 말했다.
크리스천헤럴드가 후원하며 한국 한편 대사본은 28년간 매주 목
의 CTS, 국민일보, 극동방송 등이 요일 국가조찬기도회를 개최해 왔
공동으로 후원한다. 다.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국회
설교는 최근 복음성가 음반을 조찬기도회와 함께 한국 교계 3대
새로 내고 기독교 신앙 서적 저 대한민국사랑운동본부 회장 박종철 목사(오른쪽에서 3번째)가 관계자들과 함께 지난 2019년 1300회 국가조찬기도회를 마치고 조찬기도회로 통한다. 이번 기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술활동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 회는 1436회째 맞는다.
고 있는 백송교회 이순희 목사가 초점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랑하며 교회를 사랑하고 예배를 야 회복과 치유, 변화의 역사가 일 1994년 6월 4일 경기 파주 월롱
맡는다. 이 목사는 오는 9월 26일 이순희 목사는 “가장 위대하고 사랑한다”며 “성령의 사람들은 느 어난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교회에서 설립한 나라사랑구국기
1000석 규모의 새 성전을 구입해 시급한 일, 가장 중요하고 가치있 헤미야처럼 나라의 어려움을 자 이번 조찬기도회는 지금까지 대 도협의회가 전신이다.. 2013년 나
입당을 준비하는 등 코로나19 팬 는 일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신의 어려움으로 느끼고, 나라의 사본에서 이어 온 정치적인 색을 라사랑운동본부를 거쳐 2017년
데믹 기간 중 침체된 한국교회에 조국을 위해 기도하는 일”이라며 아픔을 자신의 아픔으로 느끼는 이어가는 시국 강연회를 함께 진 사단법인 대한민국사랑운동본부
영적인 분위기를 쇄신하는 인물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고 천국 시 것”이라고 설명했다. 행한다. 기독교 신앙을 지닌 보수 로 이름을 바꿨다. 현재 대표회장
로 주목받고 있다. 민권자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국 이순희 목사는 또 한국 사회의 인사들이면서 현 대선후보들인 은 박종철 목사, 준비위원장 이귀
이순희 목사는 이번 조찬기도 가를 향한 하나님의 열정을 가슴 비성경적인 문화와 반기독교적인 안상수 전인천시장, 윤석열 전검 범 목사, 진행위원장 남보석 목사,
회 설교를 통해 기도의 중요성을 에 품고 나라를 통해 하나님의 뜻 사회풍토, 비도덕적인 경제관습 찰청장, 최재형 전감사원장, 황교 사무총장 고해현 목사 등이 담당
강조할 예정이다. 기도회 표어 역 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야 한다” 등을 지적하고 하나님의 도움이 안 전대통령권한대행 등이 참석 하고 있다.
시 ‘다시 기도합시다!(Let’s Pray 고 말했다. 없이는 이를 극복할 수 없다는 점 할 것으로 전해졌다. 황교안 전대 이번 기도회는 대사본 홈페이지
Again!)’로 한 만큼 기도의 중요성 이 목사는 “하나님의 영에 감동 을 부각시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통령권한대행이 시국강연을 한다. 와 유튜브 채널, 백송교회 홈페이
과 능력, 실제적인 효과 등에 대해 된 사람들은 무엇보다 나라를 사 성령의 불이 사회 각 분야에 임해 축사는 한국교회 원로 인사 중 지 등을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사탄사원 ‘낙태가 종교의식 중 하나’ 주장 GMU, 개강 부흥회 개최
자유가 낙태를 금지시키는 것으 3일 동안 리더자 덕목 확인 관을 기초한 보수 신학적 학문탐
로 제한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구를 이뤄 갈 것을 다짐했다
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길 것이 오렌지카운티 한인신학교 중 하 이번 부흥회 말씀은 어바인에
다”고 말했다. 나인 그레이스미션대학(총장 최 있는 벧엘교회 김한요 목사와 은
폭스 뉴스는 사탄사원의 이 같 규남, GMU)은 지난달 23일과 24 혜한인교회 한기홍 목사가 전했
은 주장들은 과거 아메리카 원주 일, 26일 3일에 걸쳐 2021 개강부 다. 신학을 공부하고 교회 공동체
민들이 종교의식을 위해 마약을 흥회를 개최했다. 의 리더로 활동할 신학생들을 위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한 새 학기를 시작하기 앞서 하나 해 지도자로서 경계해야 할 것이
종교자유회복법을 인용한 것이 님께 다시 한 번 자신의 신앙고백 무엇인지,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
라며 사탄사원이 사회적 이슈들 을 확인하고 새로운 위로와 용기 법이 무엇인지를 구약 선지자의
을 자신들을 알리는 수단으로 사 를 얻기 위해 이뤄진 것으로 코로 모습을 통해 확인했다. 또 신앙의
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나19 팬데믹 기간 중 침체 된 영 경주에서 승리해야 한다는 희망
고 지적했다. 적인 분위기 쇄신을 목적으로 진 을 되새겼다.
한편 낙태를 사실상 금지한 것 행됐다. 한편 대면 부흥회는 코로나19
사탄사원 공동 창립자 루시엔 그리브스.
이라고 평가된 텍사스의 ‘심장박 이번 부흥회는 온라인과 대면 방역을 위해 전체 마스크 착용을
전국적 찬반여론에 추가 트에 따르면 사탄사원은 최근 연 동법’ 시행을 막아달라고 제기된 예배 등으로 개최됐다. 교직원들 의무화했다. 참석전 발열체크를
방식품의약국(FDA)에 편지를 소송에서 연방대법원은 지난 1 과 교수, 학생들이 모두 참석한 대 하고 손 세정제를 비치했다. 또 사
종교자유의 걸림돌 주장 보내 낙태 유도 약물을 처방전 일 소송 자체를 기각했다. 이후 면 예배는 70여명, 온라인으로는 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해 참석자
낙태유도제, 성찬서 사용 없이 구할 수 있도록 종교적 면 전국적으로 낙태찬반 논쟁이 가 90여명이 참석해 성경적인 가치 들끼리의 밀적접촉을 예방했다.
제를 요청하기도 했다. 열됐다. 50년 가까이 낙태를 허
임신 6주 이후부터 낙태를 금한 (자신들은) 성찬식에서 낙태를 용한 연방대법원의 판례가 뒤집
다는 텍사스 주 법령을 시작으로 유도하는 약물을 사용하고 있으 힐 가능성이 있다는 예측도 나왔
전국적으로 낙태찬반 논쟁이 거 며 자신들의 성찬은 낙태행위를 다.
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사탄사원 포함한 의식이라고 주장했다. 이 현재 미국에서는 태아가 자궁
이 자신들의 종교자유를 위해 낙 의식을 통해 죄책감과 의심, 수 밖에서 생존할 수 있는 시기인
태가 허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하 치심과 싸워 회원들 스스로가 심 임신 23~24주 이전에는 낙태가
고 나섰다. 신을 통제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가능하다.
폭스뉴스와 크리스천포스트 이라며 정부가 이런 약물복용을 1973년 1월 ‘로 대 웨이드’로
등에 따르면 사탄사원은 최근 홈 방해하는 것은 종교의식에 실제 불리는 연방대법원의 판례를 기
페이지를 통해 임신 6주 후에 낙 적인 방해가 된다고 지적했다. 초로 하고 있다. 당시 당사자 이
태를 하면 벌금을 내야 한다는 사탄사원 공동 창립자 루시 름에서 ‘로’를 검사 이름에서 웨
텍사스 주의 일명 ‘심장박동법’ 엔 그리브스는 인터뷰를 통해 이드를 딴 판례로 여성의 권익을
그레이스미션대학은 지난 8월 말 3일 동안 개강 부흥회를 개최했다. 방역을 위한 개
이 사탄사원의 멤버들에게 지나 “제한조치는 낙태를 원하는 사 옹호한 판결이라는 평가를 받아 인위생 방침이 철저하게 지켜졌다.
친 부담으로 받아들여진다며 자 람들에게 수치심과 괴롭힘을 주 왔다. 이 판례는 낙태 금지를 주
신들의 종교 자유를 위해 법안을 는 것”이라며 “종교의 자유에 대 장하는 보수, 기독교계와 낙태를
반대한다고 공론화했다. 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으로 옹호하는 진보 진영과의 숱한 논 아프리카 선교지원 방문
또 지역신문 샌안토니오 커런 유명한 텍사스 검찰청이 종교의 쟁의 대상이 되어 왔다.
칼럼니스트 주성철 목사 19 상황 때문에 온라인을 통한 교
캘리포니아 신앙회복을 위해 기도할 때 본보 칼럼니스트인 태평양법률협 육선교 만을 이어왔다.
주 목사는 이번 방문을 통해 정
회 한국어 담당인 주성철 목사가 식으로 신학을 공부을 마친 현지
오는 11월 중순 아프리카 케냐를 목회자 6명의 졸업을 축하하고 격
한인들 특별 세미나 진행 방문해 현지 선교상황을 점검할 려하는 한편 현지 상황에 맞는 선
목회자, 평신도 연합기도 예정이다. 교과 목회 방향 등을 함께 고민 할
주성철 목사는 지난 3년 동안 예정이다.
캘리포니아 영적부흥을 위한 기도 케냐 마라켓 부족 목회자 12명이 주성철 목사는 “해외를 방문하
회가 지난달 26일 평화교회(김은 조지아센트럴대학교 분교 형식으 는 것이 예전과 같이않게 많은 어
목 목사)에서 개최됐다. 캘리포니 로 현장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도 려움이 따른다”며 “코로나19 검사
아에서 활동하는 한인 평신도 지 와왔다. 최근 2년 동안은 코로나 는 물론 자가격리 등 체류기간과
도자들과 목회자들을 초청해 치러 비용들이 생각
진 세미나 겸 기도회는 캘리포니 보다 많이 늘
아에서 일어나고 있는 반성경적인 어난 상황이다.
문화의 문제점을 확인했다. 안전하고 성공
참석자들은 미국의 영적인 부흥 적인 방문이 될
을 위해 기도하고, 잘못된 법의 제 수 있도록 기도
정을 막아달라고 하나님께 목소리 와 후원을 당
캘리포니아를 위한 특별 세미나 겸 기도회 참석자들이 모임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
를 높여 간구했다. 또 주정부는 물 부한다”고 말
고 있다.
론 연방정부가 믿음을 기초로 정 했다.
치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목소리 등에 대해 살피고 한인 기독교인 강태광 목사, 전 남가주 목사협회 후원금은 우
를 모았다. 들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회장 김영구 목사, 청교도신앙회 편박스 P.O.
세미나는 기독교 문화사역자 김 제시했다. 복운동본부 실행위원장 강순영 목 Box 404, La
태오 목사와 사라 김 사모가 진행 한편 이번 세미나겸 기도회는 사, 예수로교회 박세헌 목사, 미주 Mirada, CA.
했다. 현재 캘리포니아에서 일고 한기형 목사(전 남가주교회협 회 한인재단 회장 이병만 장로 등이 90637로 보내
아프리카 방문 전 기도를 요청하는 주성철 목사 편지.
있는 반기독교적인 문화와 정책 장)를 비롯해 월드쉐어 USA대표 참석했다. 면 된다.
36 문서선교후원 www.christianherald.com 9월 6일 월요일
12 2021년 9월 9일 (목)
전면광고
2021년
CHTV CHTV
주의 은혜라
일반 성도부터 목회자들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인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과 역사를 체험한 크리스천 인사들을 초청, 지역사회
사회 각계각층 사람들의 진솔한 간증 화제의 현안들을 살피고 방향을
토크 프로그램. 나눠보는 토크 프로그램.
마동환의 법률상식
Good TV Good TV
매일 주와 함께 성경적 한의학
학생에서 목회자 경제인에 한의학에 의하면 우리의 몸은 기(氣)와 혈(血)로 이뤄져 있다고 한다. 김양규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과 박사가 늘 강조하는 것이 바로 기와 혈인데 건강은 다름 아닌 '기'가 가볍게 팽팽
역사를 체험한 사회 각계 각층 도는 것, '혈'이 맑고 깨끗한 것이라는 것. 성경적인 세계관과 인간관,가치관으로
사람들의 간증 토크프로그램 한의학의 기본 사상인 동양철학부터 성경으로 검증되는 시간.
오, 자유여 ! 맛있는 여행
복음통일에 대한 간절한 염원을 담은, 우리 동네도 최고의 관광지가 될 수 있다. 현대인들에게 마음속 고향은 늘 그리운
북한과 탈북민에 대한 잘못된 오해와 편견을 곳... 전형적인 오지 마을, 산골 마을, 바다 마을... 언젠가 한번은 스쳐 지나갔을
해소하고 우리의 삶 가운데 역사하시는 법한 동네의 숨은 보석 찾기! 길 따라 떠나는 여행의 묘미!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