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한턴국한학국교학교
어휘력 공부 착한 간호사가 셰프입니다. 교회, 학교, 그리고 가족
되고 싶어요 중 아빠가 제일 인기가 있습니다. 우
김춘 | 기초반 리 아빠는 진짜 멋있습니다. 우리 아
엘라워드 | 4학년 빠는 낚시도 가끔 합니다. 아빠한테
그림일기 수영, 요리, 낚시, 캠핑하는 법을 배
나의 장래 희망은 간호사입니다. 우 웠습니다. 부모님 없었다면 저는 여
이병준 | 2학년 리 엄마도 간호사이신데 엄마는 아픈 기 없었을 거예요. 제가 친구랑 싸우
사람들을 도와 주십니다. 내가 아플 면 아빠가 위로해 줍니다. 제가 새로
학교에 안 가니까 좋은 것도 있고 안 때도 엄마는 나를 잘 도와 주고 아프 운 것을 시도하고 싶을때 엄마가 지원
좋은 것도 있다. 안 좋은 것은 recess 지 않게 해 주십니다. 해 주십니다. 엄마, 아빠한테 너무 감
시간이 없는 것이고, 좋은 것은 아빠 나도 동생이 아플 때 도와 줍니다. 나 사합니다. 나는 완벽한 딸이 아니지
와 많이 놀 수 있는 것이다. 오늘은 아 는 아픈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어요. 만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
빠와 누나와 함께 head bands 게임 나는 착한 간호사가 되고 싶어요. 아 사랑하는 딸, 성아 올림
을 했다. 참 재미있었다. 픈 사람들을 많이 도와 주고 싶어요.
내 장래 희망은 좋은 간호사입니다. 한국의
세계 지배
아빠에게
김영우 | 3학년
최은서 | 6학년
2019년과 2020년에 특히 사람들이
저는 외동딸입니다. 그래서 부모님의 한국에 대해 많이 알게 된 것 같습
사랑을 듬뿍 받습니다. 저는 엄마랑 니다. 1910년에 일본이 한국을 식민
시간을 더 보냅니다. 아빠가 일을 늦 지로 삼았을 때에는 한국은 정말 작
게까지 해서 엄마랑 시간을 더 보냅니 고 가난하고 힘 없는 나라였습니다.
다. 엄마를 제일 사랑하는 이유는 제 1919년 삼일 독립운동을 시작했을 때
가 엄마한테 화낼 때 엄마는 저를 용 한국인들이 많이 다치고 죽었지만 더
서해 줍니다. 제가 밥을 먹고 싶을 때 욱 열심히 싸워 1945년에 일본으로
엄마가 해주고, 숙제 질문을 모르면 부터 독립을 했고 한 나라가 되었습
엄마가 제가 알아 들을 때까지 도와 니다.
주십니다. 이렇게 작은 나라였던 한국이 이제
마지막으로 엄마는 사람들한테 친절 는 BTS와 기생충이라는 음악과 영화
하고 사람들을 도와 주려고 최선을 다 가 세계에 널리 알려졌고 문화가 강
합니다. 아빠도 친절하십니다. 가끔 해졌음을 느낍니다. 한국이 점점 유
짜증을 내도 아빠는 일찍 일어나서 도 명해지고 세계의 사람들은 한국의 존
시락도 싸줍니다. 우리 아빠는 스시 재를 인정하게 되어서 저는 제가 한
국인이어서 자랑스럽습니다. 저도 자
라서 한국을 알리는 사람이 되고 싶
습니다.
사귐의 동산 99
그림일기 풀러턴 한국학교 그림일기
윤이정 | 1학년 그림일기 김지수 | 2학년
박재형 | 2학년
오늘은 공기놀이를 했다. 내가 잘 못 토요일에 Getty Villa에 갔어요. 거기 나는 강아지를 사고 싶어요. 왜냐하
했는데 한 번 성공해서 기뻤다. 그래 는 바다 옆이라서 아름답습니다. 엄 면 내가 밖에 나갔다 돌아오면 꼬리를
서 과자를 받았다. 청 컸어요. 흔들면서 나를 반겨 줘서 강아지를 사
따뜻한 봄이 온 거 같아요. 고 싶습니다.
그림일기 그림일기 개 조련사
홍신우 | 1학년 유도이 | 유치반 정단비 | 5학년
추석날 우리는 떡을 만들고 제기를 오늘은 언니와 오빠와 즐거운 산책 나의 꿈은 개 조련사입니다. 나는 강
찼다. 을 했다. 아지와 개들을 좋아하는데 엄마와 내
동생이 동물 털 알러지가 있어서 강아
그림일기 엄마와 산책하는데 개미가 있어요! 지를 집에서 키우기 힘듭니다. 그래
서 강아지와 함께 일하는 조련사가 되
정수매 | 유치반 고 싶어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개
를 좋아하는데 수의가가 아니고 왜 조
100 사귐의 동산 련사가 되고 싶은지 물어보세요. 나
는 강아지를 진짜 좋아해서 강아지가
아픈 것을 보는 게 싫어요. 그래서 강
아지와 강아지 주인들을 도울 수 있고
강아지와 함께 일할 수 있는 개 조련
사가 되고 싶어요. 나는 나의 꿈을 이
룰 수 있도록 강아지에 대한 책을 많
이 읽고 있어요. 나는 언젠가 멋진 개
조련사가 될 거예요.
풀러턴 한국학교
그림일기 그림일기 은 감동을 주었다. 그리고 현재 우리
가 누리고 있는 자유를 주었다. 유관
이주영 | 2학년 온유 케니 | 3학년 순 열사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겠다.
대한독립
만세!
남유리 | 4학년
나는 최근에 무궁화에 대해서 배웠 자전거를 타요. 대한독립만세! 대한독립만세 대한독
습니다. 립만세!
한국의 국기는 태극기라고도 배웠습 슬픈 삼일절 한국은 훌륭한 나라다. 그리고 훌륭
니다. 한 위인들도 많다.
최사랑 | 7학년 1919년 3월 1일 한 6만 명이 봉화 아
그림일기 오대 장터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쳤
삼일절에 대해 배우면서 슬픈 생각이 다. 그리고 위인, 유관순 언니는 그
김지성 | 1학년 많이 떠올랐다. 36년 동안 한국은 일 만세 운동에서 참으로 중요한 역할을
본의 통치를 받았다. 일본이 한국을 하셨다. 고종이 1월에 돌아가시자 온
우리 가족입니다. 지배한 36년 동안 일본은 우리에게 동네에 일본 사람들이 독차로 고종을
못된 짓을 많이 했다. 일본은 자유를 죽게 했다는 소문이 났다.
위해 싸우는 한국인을 무참히 죽이고 1919년 3월 3일은 고종의 장례식이었
잡아가고 고문을 했다. 그 중에 유관 다. 그리고 민족 대표 33인이 서울의
순 열사가 있었다. 유관순 열사는 독 음식점에서 독립 운동에 대한 회의를
립 만세 운동을 했다. 그런 유관순에 했다. 3월 3일은 거사일에 대한 예의
게 많은 나쁜 일이 일어났다. 그녀는 를 갖추어야 했고, 3월2일은 일요일
부모님이 자기의 눈 앞에서 일본군에 로 기독교의 안식일이어서 만세를 부
의해 죽는 것을 보았다. 너무 슬펐다. 를 수 없다는 이유로 토요일인 3월 1
그녀는 자신의 나라의 자유를 위해 싸 일로 거사일이 정해졌다. 그리고 유
웠는데 잡혀서 감옥에 간 것이다. 감 관순 언니는 횃불을 올리면서 독립 운
옥에서 많은 고문을 당하고 힘들었지 동에 대한 다짐을 했다. 많은 사람들
만 유관순 열사는 감옥 안에서도 만 이 죽고 다치고 감옥에서 삶을 보냈
세를 불렀다. 감옥에서 석방되기 이 다. 그 고통 속에서도 유관순 언니는
틀 전에 돌아가셨지만 그녀의 나라를 이렇게 말씀하셨다.
사랑하는 마음과 용기는 우리에게 많 “나의 손톱이 빠져 나가고 귀와 코가
잘림은 참을 수 있어도 나라가 빼앗기
는 것은 참을 수 없다.
대한독립만세!”
사귐의 동산 101
풀러한턴국한학국교학교
그림일기 그림일기 나는 왜
착한 아들인가?
송재민 | 2학년 이민서 | 2학년
임지성 | 4학년
저의 엄마 나의 남동생과 밖에서 놀 나는 책을 사고 싶습니다. 나는 책 읽 ‘나는 왜 착한 아들인가’하고 생각
았다. 엄마가 진짜 빨랐어요. 남동생 는 게 좋아요. 왜냐하면 책에는 재미 해 보았다.
도 잘 놀았어요. 먼저 뛰고 그 다음에 있는 내용이 많아요. 첫째로, 학교에 다녀와서 밥을 먹
놀았어요. 고 조금 쉰 다음에 숙제를 알아서
한다. 혼자 하기 힘든 것은 아빠,
붓글씨 붓글씨 엄마의 도움을 받지만 거의 혼자서
하는 편이다.
고은 | 기초반 홍주희 | 기초반 두번째로, 음식을 가리지 않고 잘
먹는다. 라면을 너무 좋아해서 라
면을 자주 먹고 싶어하면 엄마께서
안 좋아하시지만 그래도 야채도 과
일도 골고루 잘 먹는다.
세번째는, 내가 부모님께 잘못한
일이 있을 때에는 나의 잘못을 인
정하고 부모님의 말씀대로 따른다.
그러면 부모님은 나를 용서해 주시
고 더 사랑해 주신다.
네번째는, 학교에서 시험을 보면
백점을 맞을 때가 많고, 그러면 아
빠와 엄마께서 기뻐하신다. 엄마께
서는 늘 “사랑해! 우리 이쁜 아들!”
하시면서 안아주신다.
그래서 나는 엄마에게 착한 아들이
틀림 없다.
한국학교 한국학교는 왜 중요한지 아세요? 왜 그리고 우리의 언어를 배우면 직업을
냐하면, 한국학교에 오면 한글을 쓰 더 쉽게 가져요. 또 다른 이유는 한국
이정서 | 3학년 고, 말하기를 배워요. 말하고 쓰는 것 말로 엄마하고 아빠와 더 쉽게 말 할
을 배우면 더 똑똑해지고 많은 것을 수 있는 것이에요. 이런 이유로 한국
102 사귐의 동산 알게 돼요. 한국의 문화도 배우고 한 학교는 아주 중요해요. 그래서 한국
국의 역사도 알아요. 학교에 오는 것을 좋아해요.
선생님 글밭
선생님 글밭
아이들과 함께 우도록 애쓰시는 부모님들의 성실함과 열의가 전해진다.
자라가는 기쁨 기다리던 수업시간이다. 우리 반은 5학년, 6학년 합반이어
서 미국학교 5학년 부터 9학년까지 친구들이 모여있다. 고
이지현 | 다이아몬드바 한국학교 교사 학년들이 있다 보니 아이들과 서로 토론이라는 이름을 붙
이기는 아직은 귀여운 수준이지만, 그래도 함께 의견을 얘
이른 아침 알람이 울린다. 평일에도 맞춰 놓지 않는 폰 알 기할 수 있는 분위기가 종종 형성된다. 교과서를 다루다 보
람 소리가 두 번을 반복하기도 전에 눈이 떠진다. 학교 가 면 자연스레 나오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수업을 하
는 날이다! 토요일 아침이라 늦잠을 자고 싶어하는 식구들 고, 아이들의 의견을 듣다 보면 때론 기특하기도 하고 기발
이 깰 세라 조용히 움직인다. 아이들을 만나러 가는, 설레 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다. 분명 아이들을 가르치러
는 그 시간이 왔다. 왔는데 오늘도 난 또 아이들과 함께 배우며 성장한다. 한국
이제 곧 고등학생이 되는 큰 아이가 자라가는 걸 보면서 교 어를 수업을 하며 이전엔 미처 알지 못했던 한국어의 매력
포 자녀들의 한국어 교육의 필요성을 구체적으로 깨달아 과 그 안에 묻어 있는 한국의 역사와 우리의 정서와 문화에
갔다. 학년이 높아갈수록 한국어는 자신의 필요를 채울 때 새롭게 빠져든다. 나와 함께 배워가며 자라가 주는 아이들
만 사용하는 언어가 되어가고, 한국 이슈나 문화에 대한 이 이 있어 감사하고, 이 배움의 시간이 참 소중하다. 다음 세
해도가 점점 떨어지는 아이가 나를 긴장하게 만들었는지 대의 주인이 될 아이들이 한국어를 배우며 자신의 뿌리와
도 모른다. 완벽하진 않더라도 계속 배움이 필요하구나! 이 언어 안에 숨어져 있는 우리 민족의 소중함을 발견하는 기
런 긴장이 한국어 교육에 대한 관심으로 바뀌었고, 또한 배 쁨을 배워가는 시간이길 소망해 본다.
움을 원하는 아이들을 만나고 싶다는 마음도 가지게 하였
다. 그래서 난 매주 토요일 아침, 한국 학교로 향하고 있다. 햇님 달님 | 우수상 | 페닌슐라 2학년•곽지훈
학교에 도착! 교사 회의를 하면서 선배 선생님들의 수업 준
비와 학생들을 생각하는 마음의 깊이와 세심함에 또 한 번
나의 부족함을 느끼며 배운다.
아이들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교실 밖에 학년을 붙이고,
교과서와 준비한 자료들을 정리한다. 아이들이 하나, 둘 들
어온다. 토요일 아침, 쉽지 않은 걸음이었을 텐데 교실에
들어오는 아이들이 기특하고 반갑다. 차에서 조금 졸았는
지 힘 없는 아이의 걸음도 보이고, 아침을 못 먹었는지 한
손에 초코바를 들고 허겁지겁 들어오는 아이도 보인다. 아
이들을 보고 있으면 일주일에 세 시간을 떼어 한국어를 배
사귐의 동산 103
선생님 글밭
또 하나의 분주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본다.
추억 교사로서 우리가 아이들에게 바라는 것, 아이들에게 주고
싶은 것들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
김수지 |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교사 궁극적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누렸으면 좋겠다. 행복
하게 더불어 사는 지혜와 겸손의 미덕이 있는 그런 인간미
2020년 3월 21일 토요일 날씨 맑음 넘치는 어른으로 자라 주었으면 좋겠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온 세상이 패닉에 빠진 요즈음, 많은 생 그 행복한 삶을 찾아 가는 과정에서 한국어라는 언어가 큰
각들이 마음을 무겁게 또는 흐리게 만드는 것 같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언젠가 이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
얼마 전만 해도 대한민국의 영화 ‘기생충’이 오스카상을 거 을 때 ‘나’라는 선생님을 기억해 주었으면 좋겠고, 언젠가
머쥐는 영예에 가슴이 터질 만큼 기쁘고 기뻤는데, 그 영화 이 아이들이 커서 한국학교를 추억해 볼 때 ‘아~ 김수지 선
가 주는 메시지처럼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진 자와 못 가진 생님의 한국어 수업을 통해서 인생을 배웠노라’라는 추억
자라는 양극화 속에서도 우리는 서로 공생하는 법을 배워 의 대상이 되었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
야 한다고 모두가 공감하고 고개를 끄덕였는데, 불과 한 달 먼 훗날 코로나바이러스로 엉망진창이 된 2020년 봄을 돌
도 못되서 우리들의 모습이란 이켜 봤을 때, ‘그때 유치반 친구들이랑 했던 온라인 수업
참 씁쓸하기 짝이 없다. 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선생님이
진짜 힘드셨을 것 같다.’ 등등 교사인 나도, 학생인 우리 유
사회적 거리 두기 치반 꼬맹이들도 오늘을 아름답게 추억할 수 있었으면 좋
자가 격리 겠다.
사재기 힘들고 어려울 때이니까 더더욱 힘을 내고 지혜를 모아서
함께 이겨내기를 소망한다.
이 모두 뭔가 공생과는 좀 거리가 먼 단어들이다. 앞으로 휴교령이 풀릴 때까지 유치반의 온라인 수업이 어
공생 ... 바이러스와의 전쟁 가운데 글쎄 더불어 사는 것이 떻게 진화해 갈지 너무 궁금하다.
정말 가능한 것일까?
오늘 한국학교 교사생활을 시작하고 처음으로 온라인 수 아름다운 한글 | 우수상 | 윌셔 5학년•오채린
업을 시도해 보았다. ZOOM이라는 앱을 사용해서 몇 명의
아이들과 짧게 한번 수업을 진행해 보았다. 학교 휴교령때
문에 집에서 심심하게 지내던 아이들은 영상으로 진행되는
수업에 신기했던지 처음 10분은 정말 기특하게 잘 호응해
주었다. 10분이 지나니까 화면에서 아이가 사라지기도 하
고 엄마 뒤에 가서 딴짓하기도 하고, 통제가 잘 안 되는 것
같았다. 역시나 유치반 아이들에게 온라인 수업이란 아직
은 좀 어색하고 집중하기 힘든 것 같았다. 그리고 나 또한
익숙하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고 …0
그래도 뭔가 공감하려는 마음, 이 어려운 시기에도 한국어
교육의 끈을 놓지 않으려는 우리들의 노력에 스스로 뿌듯
한 마음이 들었다.
104 사귐의 동산
선생님 글밭
교사라는 직업
최진주 | 엘에이 한국학교 교사 아름다운 우리 강산 지킴이 | 우수상 | 윌셔 1학년•이주형
선과 악 | 가작 | 윌셔 3학년•김윤하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은 학창 시절 무엇을 배웠는지 기억하십
니까? 오랜 기간이 지나 학업적인 부분은 딱히 기억나지 않는 분들
이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학생 때 좋아했던 선생님을
기억하시냐고 질문을 들으신다면 바로 대답을 하실 수 있으실겄입
니다. 제가 교사로 일하면서 제일 중요시하는 철학은 학생들과의 정
서적 교감입니다. 특정 교사와 정서적 교감이 정립된 학생들은 학업
적인 부분을 받아들이는 데 더욱 적극적이라는 것이 제 개인적인 견
해입니다.
교사란 직업은 학생들에게 학업적인 가르침을 주는 직업이기도 하
나, 학생들에게 인간 대 인간으로서 정서적 교감과 안정을 주는 역할
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교사가 학생들과의 원만한 관계 정립
을 위해선 교사 본인의 환경도 안정감을 느낄 수 있어야만 가능하다
고 생각합니다. 남가주 엘에이 한국학교에서 근무하며 전 인품이 훌
륭한 선생님들과 교장선생님의 든든한 뒷바침이 있었기에 학생들에
게 저의 100%를 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남가주 엘에이 한국학
교에 항상 기쁜 일들로 가득찰 수 있길 바라며, 제게 교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함을 표합니다.
꿈 속에서 본 세상 | 우수상 | 윌셔 5학년•전유나 연 날리기 | 리버사이드 유치반•김동준
사귐의 동산 105
선생님 글밭
한글학교 종대왕이 ㄱ, ㄴ, ㅏ, ㅑ, ㅓ, ㅕ를 만드셨고, 한국의 역
사랑 사가 오천여 년이라는 것을 어렴풋이 알게 된다.
한글의 과학과 한국문화와 한국인이라는 자긍심의 씨
박은령 | 페닌슐라 한국학교 교사 앗을 뿌리는 농부의 역할에 감사하며 토요일을 준비한
다. 때론 나를 엄마라 부르기도, 방과 후 할머니께서 돌
일주일 내내 학교를 다니다가 토요일마다 잠 오는 눈을 봐주시는 아이들의 입에서는 거침없이 할머니! 이렇게
부비며 학교로 오는 우리 어린 학생들을 위해 선물 같은 하면 돼요? 하고 할머니로 불려지기도 하는 한글학교
수업이 되고자 고민한다. 무엇을 더 줄 수 있을까.. 이젠 교사는 엄마와 선생님 그 중간지점에서 편안함을 주는
틴에이저가 되어버린 나의 두 아이들이 그 나이 또래였 한국 정서의 대변인 같기도 하다.
을 때 내가 엄마로서 양육자로서 미숙했고 부족했던 부 Korean American으로서 혼란스러움을 극복해 내는
분들을 보상이라도 하고픈 마음으로 지금의 우리 유치 출발은 언어습득임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 같다.
반 아이들을 대한다. 한국에서 자란 부모님을 이해하고, 엉덩이를 툭툭 치시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르던 아이들이 학년말이 되면 단어 며 “아이고 내 새끼” 하시는 조부모님의 문화를 어색하
들을 읽고 문장을 쓰기까지 한다. 제비 같은 입으로 배 지 않게 받아들이는 것은 한국어를 아는 데서 출발할 것
운 동요도 잘 따라 부른다. 3.1절이 무엇인지, 태극기, 이다.
무궁화란 단어도 알고 지도에서 한국과 중국, 일본을 짚 Covid-19으로 세상이 멈춰버린 것 같지만 한글학교 교
어낸다. 사로서 내가 뿌린 작은 씨앗들은 계속해서 성장할 것
남한과 북한으로 나뉘어 있다는 것쯤은 거뜬히 알고, 세 이란 기대를 해본다. Covid-19의 동토가 얼른 풀려 모
든 일상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봄이 오길 간절히 기다린
다. 그래서 맑고 투명한 보석 같은 우리 아이들의 얼굴
을 보며 ㅏ,ㅑ,ㅓ,ㅕ 속에 있는 희망의 꽃을 피워 보길
원한다.
As the Sun Sets | 우수상 | 페닌슐라 5학년•장수영 황제 펭귄 | 세리토스 유치2반•김태민
106 사귐의 동산
학부모 글밭
학부모 글밭
The importance as making related tchotchkes, food, participating in
of learning singing and athletic contests, and eating traditional Ko-
Korean rean food served by dedicated parent volunteers each
Saturday.
Julie K im | 그라나다힐스 한국학교 학부모 All classes include lessons in language, culture, custom,
and tradition. Classes are divided by language levels
My name is Julie Kim and my two children attend the and age of the students. Class levels include introduc-
Korean Institute of Southern California Granada Hills tory to SAT Korean classes. Teachers are hands-on and
(KISC). Last year, our daughter enrolled at KISC dur- follow a curriculum designed to help students gain a
ing her 8th grade year. We were pleased and thankful fundamental understanding of the language to ensure
that our daughter was at an age to take an interest in that they advance to the next level in the following year.
learning about Korea’s culture and its language. By the As citizens in the 21st century, the importance of be-
end of the year, her Korean improved and her interest ing well-versed in Korean language for my American-
in Korean culture increased as well. This year, as a high born kids has always been one of our top priorities in
school freshman, she has enrolled in her second year my family. In addition to meeting our needs, attending
at KISC while concurrently earning credit for a foreign KISC is an additional fun way for my kids to be proud-
language class at her high school. My thirteen-year old ful members of the Korean American community.
son also began his Korean class at KISC this year. He
also enjoys and appreciates the opportunity to learn 이상기온 | 가작 | 윌셔 9학년•변수인
Korean language prior to entering high school.
At KISC, students gain much more than simply learn-
ing the Korean language. Students learn about Korea’s
culture, history, and customs by watching and inter-
acting with their caring teachers among other Korean
American students for several hours every Saturday
during a full academic year. Students also learn and ex-
perience important Korean holidays such as Chuseok
and Lunar New Year by engaging in fun activities such
사귐의 동산 107
학부모 글밭
세 아이의 그러나 주목할 것은 셋째입니다. 셋째는 그 무엇에도 관심
한글 공부 이 없었기 때문에 한국학교 등록 날이 오면 저와의 기 싸움
이 벌어집니다. 공부가 싫고 어려우니 학교에 가기 싫다며
성지혜 | 글렌데일 한국학교 학부모 악순환의 연속이었지요. 그런데도 꾸준히 학교에 다닌 보람
이 있는 것이 셋 중에 가장 한국말을 안 했던 아이가 이젠 자
지금 계산해보니 큰아이 킨더 때부터 막내가 7학년인 지금 신감 있게 한국말을 하고 있고 제가 농담을 해도 알아듣고
까지 거의 15년을 매주 토요일 남가주 한글학교에 다니고 웃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이마다 다른 성향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저희 부부는 이민 1세대로 한국어로만 대화를 합 무조건 잘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기에 천천히 가는 중입니
니다. 저는 미국에서 태어나 자랐지만 누가 봐도 한국 사람 다. 한글학교에 결석하지 않고 성실히 다니는 보람이 언젠
인 내 아이가 한국말을 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막연히 가는 나타나리라는 기대감으로 말이죠.
해왔습니다. 한국에 가서 할머니 할아버지 가족들과 대화를 나누고 한국
큰아이가 아주 어릴 때는 집에서 한국말만 했기 때문에 한 말을 잘한다는 칭찬을 듣고 느끼는 뿌듯함, 저와 한글로 메
국말은 걱정 없이 영어 알파벳을 가르쳤습니다. 2살쯤인가 시지를 나누며 이야기 할 수 있는 위대한 한글만이 주는 재
쇼핑몰에서 만난 어떤 미국 엄마가 “너는 좋겠다. 네 아이는 미난 이야기들. 한글을 몰랐다면 어찌 이런 말들을 표현할
이중언어를 자동으로 하게 될 테니 너무 좋겠다.”고 부러워 수 있을까요? 수박, 박수같은 재미를요. 15년간 토요일 아
할 때 어깨가 으쓱하며 당연하지~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침마다 한국학교에 가느라 주말여행은 계획하지도 못했던
그러던 어느 날 친구 가정과 식당에 가게 되었는데 같은 또 지난날들의 보상 같습니다. 큰아이 두 살 때 만난 그 엄마의
래의 그 집 아이가 메뉴판의 짜장면 짬뽕을 읽는 모습을 보 부러운 말처럼 한국인의 얼굴이니 당연히 자동으로 이중언
고 갑자기 한 대 얻어 맞는 것 같은 충격을 느꼈습니다. 어를 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단순한 일이 아니었다는것
‘아 나는 집에서 한국말만 하게 했지 글을 읽게 가르치지는 과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고 좋은 교육 시스템이 뒷받침되어
않았구나’. 집에 와서 제힘으로 가르쳐 보려 했으나 역부족 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방탄소년단, k-pop, 영
임을 깨닫고 곧장 가까운 남가주 한국학교를 찾아가게 되었 화 기생충 등 전 세계적으로 한국과 한글의 위엄이 높아져
습니다. 그 이후로 둘째, 셋째까지 한국학교에 등록을 하였 있는 요즘 한국 사람임이 한없이 자랑스럽습니다.
고 글을 깨우친 다음엔 식당에 가서 메뉴를 읽어보라 시키 어려운 이민 생활에 열심히 봉사하고 가르쳐 주시는 남가주
며 뿌듯함을 갖곤 하였습니다. 글렌데일 한국학교 선생님들께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앞으
하지만 아이들이 크면서 자기들끼리는 영어로 대화를 하고 로도 몇 년 더 남았지만, 끝까지 열심히 한국학교 PTA로 봉
엄마 아빠와는 그다지 소통이 잘 되지 않는 현실에 부딪히 사하며 엄마로서 최선을 다해 도울 수 있는 것들을 저도 도
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선택한 것은 차 안에서 한국 가 우려 합니다.
요를 많이 듣게 해주고 티비도 많이 보여주는 것이었습니
다. 첫째는 걸그룹 노래를 좋아했습니다. 노래를 따라 부르 타이타닉 | 우수상 | 윌셔 2학년•조윤재
고 외우면서 한국어에 관심을 더 갖게 되었고 둘째는 주말
드라마에 빠지게 되면서 한국어가 금세 늘었습니다. 드라마
에 나오는 영어 자막을 보면서 한국어와 매칭해보며 그 뜻
을 알게 되는 재미를 붙였습니다. 게다가 방탄소년단이 나
오면서 그들의 대화를 알아듣기 위한 둘째의 노력이 더해지
며 한국어 실력이 향상되었습니다. 그리고 한국학교에서 배
운 것들과 복합적인 모든 것들이 한국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며 공부도 열심히 하게 된 것입니다.
108 사귐의 동산
학부모 글밭
Covid-19가 바꾼 한글학교
우리 한국 학교 모습 사랑
이창수 | 세리토스 한국학교 학부모 김혜정 | 윌셔 한국학교 학부모
“여러분 안녕하세요~~” 처음 글을 써 달라고 제의를 받았을 때 잠깐 망설였다. 1년 전의
“일, 이, 삼, 사, 오~~~” 나였더라면, 어떤 이유를 대어서라도 거절을 하였을 것이다. 그
오늘은 여느 토요일 아침과 달리 집에서 한글 수업 만큼 일상의 삶이 숨 쉴 겨를 사이도 없이 흘러간다.
을 하고 있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협 우리 아들이 한글학교를 다닌 지도 벌써 수년째이다. 아들이 왜
으로 갑작스런 휴교 결정은 우리 한글 학교에도 영향 자기만 한글학교를 계속 다니느냐고? 자신의 친구들은 아무도
을 미쳤다. 당연히 숙제만 이메일로 보내주실 줄 알 안 다닌다고 할 때마다 내가 늘 하는 얘기가 있다. 한글을 배우
았는데, 휴교 결정 반나절 만에 우리 학부모들에게 는 것은 선택 사항이 아니라고, 우리에게는 의무교육이라고…
온라인 수업 방안이 전달되어 다음날 아침, 차질 없 그리고 아들이 꾀를 부릴 때마다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
이 수업이 시작되었다. 오랜만에 토요일 아침을 쉬어 로 돌아가자고 엄포를 놓곤 한다. 어느 정도는 과장이겠으나,
도 되지 않을까 하는 나의 안일한 마음은 곧 죄송함 다분히 나의 진심이 담겨있다. 그만큼 난 한글을 사랑하나 보
으로 바뀌었다. 다. 떠나온 조국을 그리나 보다. 난 우리 아들이 나만큼 한글을
아직 아이가 어려서 같이 수업에 참가했는데 ‘이름 잘 읽고 쓰기를 바란다. 그런데 그것이 마음처럼 쉽지는 않다.
석 자만 쓸 줄 알면 되지!’ 했던 내 마음은 선생님에 한글을 볼 때마다 공부처럼 느껴져 머리가 아프다고 투정을 부
대한 미안함으로 가득 했다. 집에서 미국 학교 공부 리는 아들을 보면 가슴 한 켠이 아려온다. 나는 어려서 정말 많
에만 신경을 쓰고 한글 학교는 간신히 숙제만 해가는 은 양의 책을 읽었다. 그리고 쉽게 동화 속의 주인공이 되어 일
수준으로 하니, 일주일에 한 번 하는 수업에 실력은 주일 이상을 꿈꾸듯 살았던 것 같다. 나는 우리 아들이 나와 같
늘 리 없고 점점 어려워져 가는 한글 수업이 힘든 아 은 경험을 할 수 있을 만큼 한글을 잘 읽기를 바란다. 그 목표를
이가 수업에 산만할 수 밖에 없을 것인데… 이런 산 이룰 때까지 난 한글학교를 다닐 생각이다. 그 옛날 일제 점령
만한 어린이들을 데리고 수업을 해내고 계신 선생님 기 시기에 한글을 지키려 목숨까지 바친 독립투사의 열정까지
이 진심으로 존경스러웠고, 앞으로 가정에서도 바른 는 아닐지라도, 우리의 아이들이 한글을 잊지 않고, 한글과 사
우리말을 늘 사용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 랑에 빠지기를 영원해 본다.
각이 들었다. 항상 수고를 아끼지 않는 선생님들과 교장 선생님께 이번 기회
갑작스러운 휴교에도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정해, 선 를 통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늘 가까이 우리의 곁에 있
생님과 학생들을 독려해 주시는 교장 선생님과 온라 는 공기나 물에 대한 고마움을 모르듯이, 너무나 당연히 한글학
인 수업이라는 새롭고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도 포기 교는 그 자리에 있을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모든 이가 한글학교
하지 않고 수업을 하시고 학생 관리를 해주시는 우리 의 중요성을 느끼고 한글학교를 지키기 위해 한 마음이 되기가
선생님들이 감사하고 자랑스럽다. 또한 이런 노력이 쉬운 일이 아니란 것을 느낀 후부터 아직도 갈 수 있는 한글학교
없었다면, 개학 후 학교 생활에 적응하기 어려워 한 가 있게 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싶다.
글 공부를 포기했을 거라는 생각도 든다. 한국학교 기금 모음 바자회를 준비하면서 어느 학부모님께서
빠른 시간 안에 정상화가 되어 다들 건강한 모습으로 내어놓으신 한글 전집을 발견하고 난 후부터 더욱 한글학교의
학교에 돌아가면 좋겠다. 발걸음이 가벼워졌다. 일주일이 더욱더 더디게 간다. 가져온 책
을 다 읽고 또 다른 책을 읽고 싶어서….
사귐의 동산 109
남가주한국학원
2019-2020학년도
어바인
어바인 어바인 어바인 어바인 어바인 어바인
110 사귐의 동산
남가주한국학원 ▲2019-2020 학년도 교사 연수회
2019-2020 연중행사
각종 행사 수상자 명단 ▲미술공모전 수상자
3.1 여성 동지회 주최 글짓기 대회 수상자 ▲학부모 회장단 초청 만찬
9-10학년 부문 ▲각 학교마다 온라인으로 수업 진행
1등 : 장은서 (LA)
2등 : 노혜림 (GL)
3등 : 이동천 (GL)
남가주한국학원 25회 미술공모전 수상자
대상
1학년 정희영 (GL)
최우수상
K 김 단 (PN)
1학년 고담우 (CR)
2학년 전유찬 (FL)
3학년 김성훈 (WL)
4학년 이해민 (GL)
5학년 최효운 (IV)
6학년 김형민 (WL)
7학년 김서윤 (FL)
8학년 박민주 (PN)
▲ 미주한인의 날 행사참여
사귐의 동산 111
온라인 수업 이모저모
“한국어 공부가 재미있어요”
112 사귐의 동산
온라인 교사회의
사귐의 동산 113
각 지역학교 교사 및 학부모회 임원 소개
남가주 그라나다힐스 한국학교 남가주 글렌데일 한국학교
| 교사 | | 교사 | ●교 무 : 안지은, 노희경
●교 장 : 전송옥 ●교 장 : 강정숙
●교사진 : 이순옥, 손영미, 최국희, 정소연, 최혜진, 송선정
박진희, 유현진, 조인영 ●교사진 : 진유신, 김윤선, 장성신, 김희영, 주정민, 유젬마
정미정, 양선희, 백미진, 신영지, 노희경, 권소희
| 학부모 임원 | 이은영, 안지은
●회 장 : Seunghee Walters | 학부모 임원 |
●부회장 : Lara Lim ●부회장 : Kristie An
●회 계 : Julie Kim ●봉사부 : 각 반 룸마더 ●회 장 : 이혜경 ●회 계 : 성지혜
●부회장 : 이리진, 김켈리, 김미정
남가주 다이아몬드바 한국학교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 교사 | | 교사 |
●교 장 : 박미숙 ●교 장 : 한보화
●교사진 : 안영숙, 강윤선, 홍지연, 정지수, 이정임, 이지현 ●교사진 : 김수지, 최은경, 양영주, 성미화, 구은서, 이영인
| 학부모 임원 | ●총 무 : 이현주 | 학부모 임원 | ●총 무 : 이정희
●회 장 : 이경숙 ●회 계 : 이경숙 ●회 장 : 박아란 ●봉사부장 : 허용림
●부회장 : 황진선 ●부회장 : 허언경
114 사귐의 동산
각 지역학교 교사 및 학부모회 임원 소개
남가주 세리토스 한국학교 남가주 아케디아 한국학교
| 교사 | | 교사 |
● 교 장 : 양정미 ●교 장 : 김흥선
● 교사진 : 한영경, 정소담, 송인정, 최혜경, 이정순, 정현주 ●교사진 : 정은조, 최은아, 박정연, 김지영, 신아인, 구본숙
구미정, 고자영
| 학부모 임원 | ● 총 무 : Julie 유 | 학부모 임원 | ● 부회장 : 로라 임
● 회 장 : 이창수 ● 회 계 : Teresa 박 ● 회 장 : 이란선 ● 서 기 : 엘리 김
● 부회장 : 김은영 ● 회 계 : 아미 황
남가주 어바인 한국학교 남가주 엘에이 한국학교
| 교사 | | 교사 |
● 교 장 : 임명님 ● 교 무 : 이수진 ●교 장 : 유영선
● 교사진 : 성지희, 박선영, 조미영, 이명옥, 박혜선, 김능희
이흥남, 허윤미, 전정혜, 손수빈, 우선자, 이상협 ●교사진 : 김 숙경, 김수경, 원동희, 김자경, 유민아, 김정민
최진주
| 학부모 임원 |
● 회 장 : 소정은 ● 부회장 : 이정화 | 학부모 임원 | ● 부회장 : 김주디
● 총 무 : 김하영 ● 회 계 : 황유진 ● 서 기 : 신혜미 ● 회 장 : 김혜영 ● 회 계 : 이상윤
● 봉사부 : 노희경, 최승희, 전선영, 김명숙, 이화진, 이현주 ● 총 무 : 이재연
심 영, 엄혜영, 박하나
사귐의 동산 115
각 지역학교 교사 및 학부모회 임원 소개
남가주 윌셔 한국학교 남가주 페닌슐라 한국학교
| 교사 | | 교사 | ●교 무 : 송영숙
● 교 장 : 양연숙 ● 교 무 : 정미향 ●교 장 : 신미경
● 교사진 : 이지영, 홍민주, 강바다, 권혁순, 김승혜, 손승옥
김효영, 김지현, 박근준, 박혜영, 윤미혜, 정미향 ●교사진 : 박은령, 김성희, 김금희, 장정화, 조용일, 김선희
| 학부모 임원 | 이정님, 정수자, 고봉수, 최지은, 윤지원
●회 장 : 이민선 ●부회장 : 김혜정 ●회 계 : 김희진
●총 무 : 김 선 ●간식부장 : 문정화 | 학부모 임원 | ●부회장 : Jackie Yoo, 민수영
●봉사부장 : 윤영숙 ●봉사부 : 하지민, 최혜인, 이형숙 ●회 장 : 이상연 ●회 계 : 민수영
●총 무 : 최은아 ●봉사부 : Erin Ostrick
남가주 풀러턴 한국학교 ●서 기 : Jennifer Lee
Peter Jung
Retail Store Magager
AT&T Entertainment
3419 W. 6th St.
Los Angeles, CA 90020
W 213.808.7770
M 213.257.7777
[email protected]
www.att.com
| 교사 | ●교 무 : 장영임, 김소영
●교 장 : 신춘상
●교사진 : 김언정, 이예진, 김은강, 차영숙, 이선영, 방을주
정성희, 박혜경, 민재희, 김지영, 유인희, 장영임
이지선, 김경화, 장준형, 전계희, 권수철, 박경희
| 학부모 임원 | ●부회장 : 박우정
●회 장 : 차소현 ●회 계 : 임선영
●총 무 : 노 조안나
116 사귐의 동산
남가주한국학원 연혁
남가주한국학원 연혁 1995년 7월 여름 유학 영어학교 개설
11월 민족교육수련관 기금모금파티(L.A. 옴니호텔)
1972-2020 1995년 11월 부산 배정초등학교와 자매결연
1995년 11월 수원 중앙초등학교와 자매결연
1972년 2월 무궁화학원 설립 정관 개정(주정부 인가) 1996년 대전 중앙중학교와 자매결연
“동지회 회관”에서 개교(개교일 2월 5일) 1996년 5월 학원 합동 대운동회 (Frank Bonelli 공원, San Dimas)
1976년 9월 남가주 한국학교로 개명(정관 개정) 1996년 5월 학원 합동 대예술제 (월셔 이벨극장)
1978년 9월 샌퍼난도 밸리 분교 개교 5월 중, 고등학교 운동장 확장
한글교과서 첫 출판 1997년 5월 미국유명학력 인정기관 WASC (Western Association of
사우스베이 분교 개교 4월 Schools and Colleges)승인 인가
주정부로부터 비영리법인으로 인가 Walnut Valley 교육국 제2외국어 학점과목으로 인정
1979년 2월 남가주 한국학교 교가 제정 4월 학원기금모금파티 LA (옴니호텔)
5월 정관 개정 (본교와 분교를 지역학교로 개칭) 1998년 2월 규약 개정 학교 명칭 변경
8월 (교육감 제도 실시) 6월 학교법인 남가주한국학원을 학교법인 남가주한국학교로
1980년 2월 서울 숭의학원과 자매결연 L.A. 한국 초등학교를 월셔 초등학교로
남가주한국학원으로 개명(정관 개정) L.A. 한국 중고등학교를 멜로즈 중고등학교로 변경
3월 개교 10주년 기념행사 거행 1999년 6월 멜로즈 중·고등학교 폐교
1981년 12월 학원 건립기금 마련 대예술제(이벨극장) 11월 멜로즈 중고교 건물 및 일부운동장, 차압당해 담보
1982년 4월 글렌데일지역 한국학교 개교 금융기관에 넘어감
1983년 6월 4900 Wilshire Bl, Los Angeles, CA 12월 학교 재정위기로 이사진 일괄 사퇴
9월 학교 부지와 건물 구입 2000년 1월 19명으로 새 이사진 구성, 학교 운영 정상화
1984년 2월 한국어를 캘리포니아 교육국에서 고교 학습을 위한 5월 정관 개정 CEO제 도입
외국어로 인정 학교법인 남가주한국학원(Korean Institute of Southern
4월 리버사이드지역 한국학교 개교 2001년 7월 California)으로 개칭
정규 국민학교(유치원 ~ 6학년)주정부 및 시로부터 2월 WASC 로부터 초등학교 재인가 받음
9월 정식 인가 12월 한국 포항소재 포항제철 지곡 초등학교와 자매결연
12월 정규 초등학교 Los Angeles Hankook Academy 개교 2002년 2월 Gramercy Pl. 토지 매각
(개교일 2월5일) 6월 $377,648.49 Mortgage Loan원금 상환
1985년 2월 서울 리라국민학교와 자매결연 2002년 11월 개교 30주년 기념 대 예술제
중국 길림성 연변예술학교와 자매결연 2003년 9월 2002 Fundraising Gala
5월 남가주한국학원 신문발행 10학년 교과서 증보
11월 페닌슐라지역 한국학교 개교 2003년 11월 유치반 교과서 개정
12월 L.A. 통합교육국 본교 한국어 교육과정을 제2 외국어 2004년 9월 이사회 임원 22명으로 보완
1986년 학점 과목으로 인정 다우니 한국학교 이전, 다우니-세리토스 한국학교로
1987년 9월 기금 희사자 동판 제막식 이름 변경, 1-6학년 연습문제집 개정
2월 월셔, 풀러턴지역 한국학교 개교 사우스베이와 페닌슐라 한국학교 통합
동경 한국학교와 자매결연 어바인 한국학교 개교
2월 우드랜드힐스, 샌개브리엘지역 한국학교 개교 2005년 9월 어바인 통합교육국 크레딧 인정
9월 다우니지역 한국학교 개교 9월 기금 모금 행사
1988년 1월 성인 한글반 개설 2007년 4월 1학년 교과서 개정
9월 그라나다힐스, 행콕팍, 다이아몬드바, 업랜드지역 11월 기금 모금 행사
1989년 9월 한국학교 개교 2008년 5월 Yorba Linda 교육국 크레딧인정
9월 중국 북경 소재 북경한글학교와 자매결연 2009년 11월 WASC로부터 2013년까지 초등학교 재인가 받음
1990년 9월 소련 모스코바 소재 모스코바 한글학교와 자매결연 2010년 3월 40주년 기념 기금모금 행사
중, 고등학교, 종합교육원 설립 2011년 5월 40주년 기념 합동예술제
9월 중, 고등학교 부지와 건물 구입 2012년 2월 2학년 교과서 개정
11월 5120 Melrose Ave, Los Angeles 2012년 5월 남가주한국학원 40년사 출판기념회
1990년 12월 중, 고등학교 학칙 및 교과목 제정 (민족교과교육 필수) 2012년 8월 3학년 교과서 개정
1991년 엔텔롭밸리, 버뱅크지역 한국학교 개교 2013년 4월 WASC로부터 2019년까지 초등학교 재인가 받음
2월 학원개교 20주년 기념 예술제 (스카티쉬 오디토리움) 2013년 8월 페닌슐라 한국학교 이전
샌개브리엘에서 아케디아로 개명 2013년 9월 다우니 한국학교 이전
1991년 7월 L.A. 한국중학교 개교 2013년 9월 4학년 교과서 개정
9월 우드랜드힐스와 밸리지역 한국학교 병합 2014년 1월 5학년 교과서 개정
1992년 4월 행콕팍과 윌셔지역 한국학교 병합 2014년 8월 Wilshire Private School 개교30주년 기념 모금행사
8월 L.A. 한국고등학교 개교 (9월 9일) 2015년 8월 아케디아 한국학교 이전
9월 멜로즈 지역 한국학교 개교 2015년 11월 6학년 교과서 개정
9월 사귐의 동산 발행 2016년 4월 남가주한국학원 45주년 기념 모금행사
9월 2016년 12월 정관개정
1993년 9월 2017년 3월 윌셔 사립 초등학교 폐교
2017년 11월
1995년 6월 2018년 6월
사귐의 동산 117
남가주한국학원 소개
남가주한국학원을 이끄는 사람들
역대 교장 역대 교육감 역대 부교육감
(학원체제 이전 1970년대) 1. 구자홍 (1979년 - 1980년) 황명숙, 유정희 (1990년-1991년)
권길상 (1972년 - 1973년) 2. 백기덕 (1980년 - 1982년)
김봉태 (1973년 - 1974년) 3. 노재민 (1982년 - 1983년) 유정희, 정희님 (1991년-1993년)
배효식 (1974년 - 1975년) 4. 권홍원 (1983년 - 1984년)
송종두 (1975년 - 1976년) 5. 노재민 (1984년 - 1985년) 정희님, 김정혜 (1993년-1994년)
박영남 (1976년 - 1977년) 6. 김기성 (1985년 - 1991년)
박종국 (1977년 - 1978년) 7. 황명숙 (1991년 - 1993년) 정희님 (1994년-1995년)
노재민 (1978년 - 1979년) 8. 유정희 (1993년 - 1994년)
9. 황명숙 (1994년 - 1995년) 유광옥 (1995년-1997년)
정규학교 교장 10. 유정희 (1995년 - 1997년)
11. 정희님 (1999년 8월 - 2000년 6월) 조희영 (1997년-1998년)
윌셔초등학교 12. 유정희 (2000년 7월 - 2001년 1월)
•Carol Feig 각 지역 한국학교 교장(현재)
정규학교 담당 교육감
(1985년 2월 - 1998년 6월) (가나다 순)
•Mrs. Beverly Tietjen Mrs. Beverly Tietjen 그라나다힐스 한국학교........... 전송옥
(1998년 6월 23 - 2000년 7월) 글렌데일 한국학교................... 강정숙
(1998년 6월 23일 - 2000년 7월) 다이아몬드바 한국학교........... 박미숙
•Marion Schramm 한국학교 담당 교육감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한보화
세리토스 한국학교................... 양정미
(2002년 6월 - 2004년 6월) 1. 조희영 아케디아 한국학교................... 김흥선
•Raquel Kislinger (1998년 6월 23일- 98년 7월31일) 어바인 한국학교....................... 임명님
엘에이 한국학교....................... 유영선
(2004년 7월 - 2006년 6월) 2. 유광옥 윌셔 한국학교........................... 양연숙
•Ron Felhandler (1998년 8월 1일 - 99년 7월 31일) 페닌슐라 한국학교................... 신미경
풀러턴 한국학교....................... 신춘상
(2006년 - 2007년) 3. 정희님 LA 한국아카데미..................... 이정임
•Marlin Miller (2000년 7월 1일 - 2001년 7월 31일)
학원 사무국
(2007년 - 2009년) 4. 김진희
•Mrs. Leah Walker-Pump (2001년 8월 1일 - 2004년 7월 31일) 사무국장: 정희님
사무장: 김재춘
(2009년 - 2011년 6월) 5. 장혜정
•Dr. John Regan (2004년 8월 1일 - 2005년 7월 31일)
(2011년 10월 - 2012년 6월) 6. 홍성자
•Edward Shin (2005년 8월 1일 - 2008년 7월 31일)
(2012년 9월 - 2017년 6월) 7. 안복균
(2008년 8월 1일 - 2010년 7월 31일)
118 사귐의 동산
8. 김덕순
(2010년 8월 1일 - 2013년 7월 31일)
9. 김홍선
(2013년 8월 - 2016년 7월 15일)
10.김희경
(2016년 7월 16일 - 2017년 7월 15일)
11. 김숙영
(2017년 7월 16일 - 2019년 7월 15일)
12. 신미경
(2019년 7월 16일 - 현재)
재단 이사회
남가주한국학원 재단 이사회
사귐의 동산 119
재단 이사회
남가주한국학원 재단이사 소개
이사장 박 형 만
총무 박 신 화 재무 제인 김 서기 김 덕 순 홍보 조 희 영
교육영사 박 신 영 이사 윤 병 욱 이사 조 이 정
120 사귐의 동산
편집 후기
편집을 마치며
이번 학원 교지는 남가주한국학원 50년 역사상 유례없는 어려운 시기에 써지는 것 같습
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라고 하는 신종 바이러스 때문에 학교가 갑자기 휴교되고, 선생님
들이 가르칠 수 없는 상황에 이른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들께서 원격 교육으로 강의하시고 학생들 모두에게 이메일과 온라인으로
최대한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교육에 헌신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발전하는 우리 학생들의 모습을 담아 드려야 하는 게 원칙이지만, 1학기 때부터 모아온
글짓기, 그림일기, 각종 행사 사진으로 지면을 꾸미면서, 이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바를 최대한 반영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어떠한 역경도 한국어 교육을 통하여 우리 아이들에게 긍정적 자아 개념을 심어 주고 코
리안 아메리칸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게 해 주겠다는 의지를 꺾을 수 없음을 보여 준 소중
한 기회였음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학생들을 위한 것이 어떤 것인지 연구하며 최선을 다해서 학생들에게 다가가려
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교지가 나갈 즈음에는 모든 것이 다 해결되어서, 교사와
학생들이 한 교정에서 교감할 수 있는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진정으로 희망합니
다. 고맙습니다
편집장 임명님
어바인 한국학교장
사귐의 동산 121
Korean Institute of Southern California
2020-2021학년도 2020년 8월 15일(토요일)부터 한 달 동안
가을학기 학생모집
1학기 (20주간)
(등록금) (교재) (PTA비)
230 $270
220 $260
210 $250
학원
특별
남가주한국학원은 남가주 엘에이 한국학교 남가주 글렌데일 한국학교 남가주 어바인 한국학교
뿌리 교육을 실시하여
Hobart Elementary School Clark Magnet High School Woodbridge High School
우리의 2세들을
자랑스러운 980 S. Hobart Bl. 4747 New York Ave. 2 Meadowbrook
Los Angeles, CA 90006 La Crescenta, CA 91214 Irvine, CA 92604
한국계 미국 시민으로
길러내는 (818) 441-1979 (213) 700-6111 (909) 618-3128
교육의 전당입니다. 유영선 교장 강정숙 교장 임명님 교장
남가주 풀러턴 한국학교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남가주 페닌슐라 한국학교
Sunny Hills High School Riverside Korean Baptist Church First Lutheran Church and School
1801 Warburton Way 5413 Tyler St. 2900 W. Carson St.
Riverside, CA 92503 Torrance, CA 90503
Fullerton, CA 92833
(760) 490-8333 (310) 920-9893
(714) 823-0477
한보화 교장 신미경 교장
신춘상 교장
남가주 그라나다힐스 한국학교 남가주 윌셔 한국학교 남가주 세리토스 한국학교
Granada Hills Charter H.S Wilshire Head Quarter Cerritos Elementary School
10535 Zelzah Ave. 4900 Wilshire Blvd. 13600 E. 183rd St.
Granada Hills, CA 91344 Los Angeles, CA 90010 Cerritos, CA 90703
(818) 300-6923 (213) 321-6767 (714) 882-9388
전송옥 교장 양연숙 교장 양정미 교장
남가주 다이아몬드바 한국학교 남가주 아케디아 한국학교 LA 한국아카데미
Diamond Bar High School New Hope Presbyterian Church Summer School
21400 Pathfinder Rd. 700 S. Rosemead Blvd. 4900 Wilshire Blvd.
Diamond Bar, CA 91765 Pasadena, CA 91107 Los Angeles, CA 90010
(909) 569-5804 (626) 232-0884 (626) 287-1265
박미숙 교장 김흥선 교장 이정임 교장
122 사귐의 동산
남가주 엘에이 한국학교 학부모회 일동
사귐의 동산 123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학부모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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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한국학원
여름 한국학교 학생모집
단기 집중 코스
▶ 등록일시: 2020년 6월 1일부터
▶ 시 간: 오전 9:00-12:00 (월-금)
▶ 수업기간 및 등록금
• 1기: 2020년 6월 22일 - 7월 17일 (60시간) $230+교재비+간식
• 2기: 2020년 7월 20일 - 8월 14일 (60시간) $230+교재비+간식
▶ 대 상: 초/중/고등학생 - SAT II 한국어 외 Credit반
▶ 수업내용: 한국어 (말하기, 읽기, 쓰기, 글짓기, 한국문화, 한국역사)
▶ 교과과정: 1기(60시간)동안 주말학교 1학기 분의 한국어 교과과정을
마칠 수 있으므로 1, 2기를 수료하면 한 학년 과정을 끝냅니다.
▶ 장 소: 학원본부 (4900 Wilshire Blvd.) KISC
▶ 문 의 처: 사무국 (323) 937-2083 Mrs. Kim
Fax. (323) 937-0013
128 사귐의 동산
COVID - 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뿌리 교육을 위해
ONLINE으로 한국어 수업을 계속하시며
수고하시는 교사, 학생, 학부모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귐의 동산 129
130 사귐의 동산
대입컨설팅의 대표 이름
Admission AG
College Counseling
여러분의 자녀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갑니다.
1 컬리지 카운셀링 2 교육관리 프로그램 3 액티비티 활동
COLLEGE COUNSELING ACADEMY PROGRAM EXTRACURRICULAR ACTIVITIES
1:1 멘토 인텐시브 카운셀링 GPA 성적관리 다양한 학생정치참여,
개인에 맞춘 고등학교 4년 매스터플랜 SAT & ACT Prep, AP 클래스 비즈니스 신문 및 방송활동 등을 통한
컬리지 에세이와 인터뷰 준비 Analytical Reading and Writing 리더쉽프로그램 제공
Art and Music 예능전공 카운셀링 IB Test Prep Science & Flim 리서치 프로젝트
학자금 재정보조 신청 Science, IT and Film Class 디베이트
보딩스쿨, 대학 편입, 대학원 컨설팅 ESL Intensive (Various Level) 자원봉사 및 클럽활동 프로그램
6~8학년 쥬니어 컨설팅 Chinese, Korean Class
지금 저희와 컨설팅을 하고계신 1. 대학진학과정 및 대학마다 다른 입학전형이 복잡하다.
부모님께 물었습니다. 2. 입학지원시 에세이나 인터뷰를 위해 도움이 필요하다.
3. 내 자녀의 재능,성격에 맞춘 액티비티로 경력을 쌓을 수 있다.
왜? 저희에게 자녀를 맡기셨습니까? 4. 부모를 대신할 멘토역할이 필요하다.
5. 미리 준비하여 고교기록을 잘 쌓게하고 싶다.
6. 몇백명씩 담당하는 학교 카운셀러에게 우리 아이는 그저 한명일 뿐이다.
Irvine (Headquarter) Torrance Los Angeles Genii Ahn
714-430-0082/949-679-7077 310-340-9202 213-487-0101/714-430-0082 Executive College Counselor
920 Roosevelt #120, Irvine, CA 92620 22750 Hawthorne Blvd. #207, 3325 Wilshire Blvd. #628, National Association for College Adimission Counseling
Torrance, CA 90505 Los Angeles, CA 90010 Higher Education Consultant Association
Fullerton California Association School of Counselors
La Canada Las Vegas Korea Herald I-Reporter
714-430-0082/714-600-5699 iEdu Times Director
4128 W.Commonwealth Ave. #203, 818-858-2406/714-430-0082 702-303-0996 KAEPA College Counselor
Fullerton, CA 92833 1055 Foothill Blvd, 3153 E. Warm Springs Rd. #300,
La Canada, CA 91011 Las Vegas, NV 89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