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타임즈 스포 츠 April 8, 2016 Vol.542 51
-LPGA- 리디아 고, ANA 우승…역대 최연소 메이저 2승
72·6천76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 룹)는 마지막 날 버디 5개에 보기 1개 281타)에 이름을 올리는 선전을 펼쳤
프로골프(LPGA) 투어 ANA 인스퍼레 로 4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80타를 다.
이션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18번홀( 적어냈지만, 박성현(22·넵스) 등과 공
파5)의 극적인 버디를 포함, 보기 없이 동 6위에 올랐다. 올 시즌 2승을 올린 장하나(24·비씨카
3타를 줄였다. 드)는 4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 한 채 합계 2언더파 286타를 쳐 이미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적어낸 리디아 어 상금왕 이보미(28)도 유소연(26·하 향(23·KB금융그룹) 등과 공동 36위
고는 지난해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 나금융그룹) 등과 공동 10위(7언더파 로 대회를 끝냈다.
십에 이어 두 번째 메이저 우승컵을 차
지했다.
리디아 고는 역대 최연소 나이에 메이
저 2승을 올린 최초의 선수로 기록됐
다.
18번홀 짜릿한 버디…19세에 메이저 2 올 시즌 두 번째이자 LPGA 투어 통산 리디아 고가 세운 주요 최연소 기록
승으로 역대 최연소 기록 12승을 올린 리디아 고는 우승 상금
한 달 만에 복귀 전인지, 1타차 공동 2 39만 달러를 차지했다.
위
박인비·박성현 공동 6위로 선전 허리 부상 뒤 한 달 만에 복귀한 전인
지(22·하이트진로)는 마지막까지 우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9)가 생애 승 경쟁에 뛰어들었지만 리디아 고에
두 번째 메이저 골프대회 우승컵을 품 1타 뒤진 공동 2위(11언더파 277타)에
에 안았다. 올랐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는 4일(한국 마지막 날 3타를 줄인 찰리 헐(잉글랜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 드)도 전인지와 동타로 공동 2위를 차
의 미션힐스 골프장 다이나쇼 코스(파 지했다.
세계랭킹 2위 박인비(28·KB금융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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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April 8, 2016 Vol. 542 TV / 연예 The Las Vegas Times
춘사영화상의 품격, 청춘 유아인·여성 김혜수·선거 조진웅
2016 춘사영화상이 대세를 모두 품었 의 유아인과 ‘차이나타운’의 김혜수
다. ‘아인시대’의 유아인부터 ‘시그 가 차지했다. 김혜수는 여성 영화인에
널’ 커플인 김혜수와 조진웅까지 모 대한 관심을 당부했고, 유아인은 젊은
두가 웃었다. 그런데 품격은 더 넘쳤다. 배우들에 대한 관심을 당부하며 진정
유아인은 젊은 배우들에 대한 관심을, 한 영화인다운 책임감을 보였다.
김혜수는 여성 영화인들의 설 자리를,
조진웅은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기 대망의 그랑프리 최우수감독상은 '암
리며 선거를 독려했다. 살'의 최동훈에게 돌아갔다.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아’를 연출한 홍석재 감독에게 돌아 라미란은 자타가 공인하는 인기상의 다음은 수상자(작)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6 춘사영화 갔다. 이제 빛을 보기 시작하는 신인 주인공이 됐다. 또한 관객이 뽑은 최고 ▲최우수감독상=최동훈(암살)
상(주최 한국영화감독협회)에서는 최 감독인 만큼 창작지원금이 부상으로 인기영화상은 개봉부터 흥행까지 기 ▲신인감독상=홍석재(소셜포비아)
우수 작품상부터 남녀신인상까지 총 수여돼 더욱 특별함을 더했다. 신인남 적을 보여준 ‘귀향’에 돌아갔다. ▲각본상=사도
10개 부문에서 시상을 진행했다. 녀상은 ‘스물’로 청춘을 표현한 강하 ▲기술상=대호
늘과 ‘검은 사제들’을 통해 압도적인 연기상이 진행됐다. 남녀조연상은 ‘ ▲남우주연상=유아인(사도)
먼저 각본상은 ‘사도’가 수상했다. 연기력을 뽐낸 박소담이 수상했다. 암살’의 조진웅과 ‘경성학교’의 엄 ▲여우주연상=김혜수(차이나타운)
조철현 작가는 차기작 준비로 인해 현 지원에게 돌아갔다. 특히 조진웅은 무 ▲남우조연상=조진웅(암살)
장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에 이준익 감 2016년 최고의 인기를 누린 배우와 영 대에 올라 “선거합시다”라며 ‘암 ▲여우조연상=엄지원(경성학교)
독이 대리수상해 유쾌한 수상소감을 화는 누구일까. 춘사영화상이 선정한 살’ 속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을 기리 ▲신인남우상=강하늘(스물)
대신 전했다. 기술상은 조선의 호랑이 대세는 홍종현, 류혜영 그리고 라미란 는 듯한 수상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 ▲신인여우상=박소담(검은 사제들)
를 CG로 멋지게 살려낸 ‘대호’에게 이었다. 홍종현과 류혜영에게는 ‘라 다. ▲특별인기상=홍종현, 류혜영, 라미
돌아갔다. 이징 스타’라는 수식어를 붙여줬고, 란
모두가 주목한 남녀주연상은 ‘사도’ ▲관객이 뽑은 최고인기영화상=귀향
충무로의 신예들을 격려하는 순간도 ▲나눔상=이준익
마련됐다. 신인감독상은 ‘소셜포비 ▲공로상=임권택
'동네변호사 조들호','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 승한 수치다. 시청률 변동 폭은 크지 않 등장했음에도 2회 연속 시청률이 하락
대박' 잡았다…월화극 1위 르면 전날 밤 10시 나란히 4회를 방 았지만 1%포인트 내외의 접전을 벌이 했다.
송한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 고 있던 터라 순위가 바뀌었다.
동시에 출발해 치열한 1위 다툼을 벌이 와 SBS TV '대박'은 각각 전국 11.3%, 3위인 50부작인 MBC TV '몬스터'는
고 있는 월화극 전쟁에서 간발차로 앞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8일 지상파 3사의 월화드라마가 8.9%를 기록하며 이들을 바짝 뒤쫓고
서던 '대박'이 4회 만에 '조들호'에게 1 동시에 출발하면서 11.8%로 승기를 있다
위 자리를 내줬다. '대박'은 전회보다 1.9%포인트 하락, ' 잡았던 '대박'은 3회부터 주인공인 장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0.4%포인트 상 근석(대길 역)과 여진구(연잉군)가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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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타임즈 TV / 연예 April 8, 2016 Vol.542 53
이승철, 내달 '유엔 세계 NGO 콘퍼런스' 홍보대사
가수 이승철이 전 세계 NGO(비정부 스트 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
기구) 지도자들이 집결하는 '유엔 세계 됐다.
NGO 콘퍼런스'의 홍보대사를 맡게 됐
다. 유엔이 주관하고 외교부와 교육부가
후원하는 올해 행사는 아시아 국가에
소속사 진앤원뮤직웍스는 5일 "이승철 서 처음 열려 주목받고 있다. NGO 지
씨가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경주 도자 약 2천 명이 입국해 3일간 콘퍼런
에서 열리는 66차 유엔 세계 NG0 콘 스를 이어간다.
퍼런스의 홍보대사로 선정돼 7일 오전
10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위촉식을 이승철은 5월 30일 개회식에서 축하
갖는다"고 밝혔다. 인사를 하고 축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승철은 그간 펼친 다양한 기부와 봉 동에 열정을 보인 명사로 평가받았다 년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렸다. 이승철은 "국제 시민 사회를 대표하는
사 활동을 인정받았다. 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당시 이승철은 이 콘퍼런스 개회식에서 NGO 지도자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축하 공연을 어 기쁘다"며 "개회식에서 NGO 수장
그는 2010~2015년 아프리카 차드에 이 회의는 각국 NGO가 모여 새로운 의 펼쳐 관심을 모았다. 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마음과 이들
학교 4개를 짓고 국내 의료진과 이곳 제를 정하고 국제 이슈를 심도 있게 논 그는 '아리랑'과 평화송 '그날에' 등을 의 영향력이 넓어지기를 바라는 마음
에서 의료 봉사를 벌이는 등 NGO 활 의하는 자리다. 65차 회의는 지난 2014 열창했으며 이 장면은 유엔 공식 웹캐 을 담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장훈, 남수단 아프리카피스콘서트 주관차 출국
가수 김장훈이 아프리카 출과 메인 공연을 진행한다. 아프리카피스콘서트를 마친 후 11일에
남수단에서 열리는 아프 는 남수단 주둔군인 한빛부대를 찾아
리카피스콘서트를 위해 5 아프리카피스콘서트는 남수단을 비롯 위문공연을 한다.
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한 아프리카 국가들의 내전종식과 평
출국한다고 소속사 공연 화를 기원하는 글로벌 평화축제다. 김장훈은 14일에 귀국 예정이며, 이달
세상이 밝혔다. 말 싱글 발매와 구리아트홀 공연을 앞
김장훈은 6일 남수단의 수도 주바에 두고 있다. 또 19일엔 선진코칭시스템
남수단 올림픽조직위원회 도착한 후 7일부터 남수단 대통령과 도입훈련을 위해 내한하는 18명의 남
홍보대사와 기획직을 맡 장관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임원 수단 코치진을 인솔해 4주간 서울시체
은 김장훈은 남수단 정부 들을 만나 콘서트 관련 브리핑을 할 예 육회와 함께 연수를 진행한다.
의 요청으로 오는 9일 남 정이다.
수단에서 아프리카피스콘서트의 총연
11일 남수단 한빛부대 위문공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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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April 8, 2016 Vol. 542 운세 The Las Vegas Times
금주의 운세
띠별 금주 운세 : 4월 10일 ~ 4월 16일
좋은 소식을 그저 믿거니 하는 마음으로 큰 행복감을 줄
운수; 서로 윈윈할 수 방법을 찾아야 하겠습니 운수; 불필요한 말과 행동은 하지 않도록 하 운수;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좋은
다. 그 어느 때보다도 문제 해결 능력이 돋보 세요. 하고자 하는 일에 마이너스 영향을 줄 시간을 만들어집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힐링
일 수 있을 것입니다. 금전: 계약이나 매매와 수 있습니다. 금전: 그저 믿거니 하는 마음으 도 될 것입니다. 금전: 직원이 고객에게 어떻
관련해서 좋은 소식을 듣게 되겠습니다. 어려 로 남에게 돈을 맡긴다는 것은 아주 위험합 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매출에 큰 영향을 줍니
울 것이라 예상했던 일도 수월하게 진행될 것 니다. 돈을 앞에 두고 욕심내지 않을 사람은 다. 그 어느 때보다도 직원관리에 신경 써야
쥐 입니다. 애정: 생각지도 않았는데 기분 좋게 용 그리 많지 않습니다. 애정: 감정조절을 하는 원숭이 겠습니다. 애정: 마음이 통하는 사람이 가까
해주는 말을 듣게 됩니다. 그동안 속상했던 것 것이 쉽지 않겠습니다. 억울하다거나 분하 이 있다는 것이 큰 행복감을 줄 것입니다. 함
을 다 풀 수 있을 것입니다. 다는 생각을 버려야 나아질 것입니다. 께 있는 사람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해보세요.
84, 72, 60, 48, 36년생은 13, 16일 길일. 10, 88, 76, 64, 52, 40, 28년생은 12, 14일 길일. 92, 80, 68, 56, 44, 32년생은 12, 16일 길일.
15일 주의. 10, 13일 주의. 14, 15일 주의.
가능성에 초점을 맞춰야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 마침표를 찍어야
운수; 드디어 마침표를 찍어
운수; 아무리 좋은 약도 지나치면 몸을 해치 운수; 잘못된 상식으로 오류를 범하지 마세요. 야 할 때가 왔습니다.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는 것입니다. 남용하면 진짜 아플 때에 써도 자신이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인지 확인하는 절 될 만한 것을 찾게 될 것입니다. 금전: 생각지
효과를 보지 못할 수 있습니다. 금전: 지금은 차가 필요합니다. 금전: 당장 큰돈이 들어오는 도 않았던 돈까지 들어오면서 일의 진행 속
당장 크게 돌아오는 이득을 기대하기는 어렵 것은 아니지만 서서히 매상이 증가합니다. 금 도가 빨라집니다. 큰 무리 없이 원하는 방향
습니다. 나중에 얻을 수 있는 가능성에 초점을 전적으로 회복될 것입니다. 애정: 좋은 관계는 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애정: 새로운
소 맞춰야 합니다. 애정: 자신은 아무렇지도 않게 뱀 자신에게 묘약이 되지만 나쁜 관계는 독약이 닭 사랑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혼자서 있을 때
한 말로 인해서 듣는 사람은 큰 상처를 받는다 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그러므로 인연은 함 는 물론이고 문득 얼굴을 떠올리게 되는 사
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부로 맺는 것이 아닙니다. 람이 생깁니다.
85, 73, 61, 49, 37년생은 11, 12일 길일. 10, 89, 77, 65, 53, 41, 29년생은 13, 16일 길일. 93, 81. 69, 57, 45, 33년생은 13, 16일 길일.
16일 주의. 11, 14일 주의. 12, 15일 주의.
주어진 대로 만족하고 살아야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이 승자가 앞으로의 일에만 집중을
운수; 주위 사람들의 말을 귀담아 들어보세요. 운수;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이 결국 승자가 됩 운수; 후회한들 아무 짝에도 소용이 없는 일
한 사람도 아니고 여러 사람이 말할 때에는 뭔 니다. 후발 주자가 선발 주자를 따라잡을 수 은 이제 그만 손에서 놓아버리고 앞으로의
가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금전: 있으면 있는 있는 때입니다. 금전: 혼자서 생각하고 결정 일에만 집중을 하세요. 금전: 돈이 들어오기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주어진 대로 만족하고 한다는 것은 무리입니다. 투자하기 전에 믿 도 전에 나갈 일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돈이
살아야 합니다. 금전적으로 큰 어려움 없이 지 을만한 사람에게 털어놓고 의논하거나 도움 들어오자마자 금방 돈이 빠져나가는 일이
범 나갈 것입니다. 애정: 편안한 마음이 듭니다. 말 을 요청해보세요. 애정: 일을 더 우선시하는 개 생깁니다. 애정: 자신도 모르게 계산적이 되
아직은 특별한 사이가 아닌 사람에게도 많은 것 같은 모습 때문에 배우자나 연인에게 불 기 쉽습니다. 특히 연인 간에 계산적인 모습
것을 보여주고 털어놓게 됩니다. 평불만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을 보이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86, 74, 62, 50, 38년생은 10, 15일 길일. 11, 90, 78, 66, 54, 42, 30년생은 10, 14일 길일. 94, 82, 70, 58, 46, 34년생은 14, 15일 길일.
14일 주의. 12, 15일 주의. 13, 16일 주의.
진짜 내 편이 누구인지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자기조절력이 꼭 필요한
토끼 운수; 힘들 때에는 도움을 주는 사람을 만나는 운수; 가벼운 해프닝으로 쉽게 넘길 수 있는 돼지 운수; 너무 먼 미래까지 앞서서 걱정하지 마
것이 쉽지 않습니다. 힘든 시기가 오면 진짜 일을 두고 너무 확대해석하지 마세요. 스트 세요. 지금은 코앞에 일에만 신경을 쓰고 현
내 편이 누구인지 알게 됩니다. 금전: 아는 척 레스만 쌓이게 할 뿐입니다. 금전: 계획대로 재에 집중해야 합니다. 금전: 자기조절력이
이나 잘난 척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겸손하게 일이 풀리지 않더라도 너무 신경 쓰지 마세 꼭 필요한 때입니다. 충동적으로 구매하다가
처신해야 사람을 얻고 이득도 따릅니다. 애정: 요. 돈 버는 기회가 지금만 있는 것이 아닙니 는 후회만 남기는 지출을 하게 됩니다. 애정:
외로움이 깊어지면 마음의 병이 생기는 것입 불같이 뜨거운 열병 같은 사랑보다는 가랑비
니다. 억지로라도 활동적으로 움직이면서 여 양 다. 애정: 너무 완벽한 것도 스스로를 외롭 에 옷 젖듯이 알게 모르게 드는 정이 더 헤어
러 사람들과 어울려야 하겠습니다. 게 만들 수 있습니다. 때로는 실수도 하는 인 나오기 어려운 것입니다.
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87, 75, 63, 51, 39, 27년생은 11, 14일 길일. 95, 83, 71, 59, 47, 35년생은 12, 15일 길일.
10, 12일 주의. 91, 79, 67, 55, 43, 31년생은 11, 15일 길일. 10, 16일 주의.
10, 13일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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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타임즈 문학 April 8, 2016 Vol.542 57
[책과 나의 이야기] 김제동의 서재는 사람을 만나는 곳이다 (4)
방송인 둥글게 함께 살아가는 방법, 배려 '나 정한 공존의 길임을 보여주는 한국형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그 두 번
데뷔 1994 문선대 사회자 보다 못난 사람은 없다.'내가 작업하 자기계발 우화다. 주인공 위는 앞만 보 째 이야기
진행 :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환상의 는 화실에 써 붙여놓은 글귀다. 조금 고 무작정 달려온 현대인의 상징이다.
짝꿍, 야심만만, 스타 골든벨, 일요일 일 만 방심하 위가 깨달음을 얻어가는 과정을 통해, 변화를 두려워하는 인간 심리에 대
요일밤에 등 면 한없이 오만해지는 인간의 나태함 혼자만 잘사는 세상이 아니라 모두가 한 절묘한 비유와 동기부여를 통해 전
배려 (마음을 움직이는 힘) 을 경계하기 위해, 수시로 이 글귀를 보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 세계 독자들의 인생관을 바꾸어놓은
면서 나를 다시 잡는다. 요즘 세상에는 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배 밀리언셀러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
“성공은 베푸는 사람의 것입니다” 잘난 울 수 있다. 또한 내가 먼저 베풀며 나 까》를 기억하는 독자들에게 반가운
사람이 참 많다. 얼굴이 잘생긴 사람, 누는 삶이 주는 감동도 느낄 수 있다. 소식. 드디어 그 두 번째 이야기《선
돈을 잘 버는 사람, 말을 잘하는 사람, 물》이 출간되었다. 《누가 내 치즈를
글을 잘 쓰는 사람, 운동을 잘하는 사 선물 The Present 옮겼을까》를 통해 변화의 물결에 휩
람... 쓸리지 않고 자신의 인생을 새롭게 바
세상 가장 소중한 선물은 바로 지금이 꾸는 방법을 강조했던 저자 스펜서 존
주인공 '위'는 수석으로 입사하여 회사 다 슨은 이번에는 전작에서 미처 풀지 못
내에서 고속 승진을 계속하던 인물이 우리가 평소 자주 듣는 말 중에 “현 했던 이야기를 담았다.
다. 그런데 갑자기 정리대상으로 지목 재를 살아라”라는 말이 있다. 과거는
받는 프로젝트 1팀으로 발령을 받으면 이미 지나갔기에 바꿀 수 없고 미래는 황폐하고 폭력적인 이 시대를 살아가
서 혼란에 빠진다. 거기다 그를 못 견 아직 다가 는 소시민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이번
뎌하며 집을 나간 아내는 이혼서류를 오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현재는 내가 작품은 주어진 환경에 충실하게 살면
보내온다.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생 지금 이 순간 어떤 선택과 행동을 하는 서 그를 통해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긴 거지? 난 열심히 살아온 사람이야. 가를 결정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다. 보여준다. 현대인 모두가 꿈꾸는 ‘행
이건 너무 부당해..." 복과 성공’이라는 키워드에 초점을 맞
춰 그것을 성취하기 위한, 단순하면서
어느날 갑자기 닥쳐온 혼란스런 상황 도 명쾌한 지도를 제시하는 것이다. 우
앞에서 위는 과연 어떻게 자기 자신을 리는 삶이 힘겨울 때마다 뭔가 비범하
극복하고 새로운 인생의 길을 발견한 고 독특한 해법을 찾곤 하지만, 소중한
것인가? 늘 승승장구하던 그에게는 어 것은 언제나 평범하기 그지없는 것들
떤 문제가 있는 것일까? 11층에서 만 이다. 공기와 물이 우리 건강을 좌우
난 '인도자'가 그에게 준 카드의 키워 하듯, 누구에게나 주어진 ‘현재’라
드는 무엇일까? 는 평범한 선물이 우리 일생을 좌우
하는 가장 위대한 선물이라는 것을,
이 책은 너와 내가 경쟁하는 삶이 아니 이 책은 소박한 이야기 한 편으로 일
라, 함께 배려하며 사는 삶이야말로 진 깨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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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13면>
호박식당(Hobak Family Restau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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