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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TV Biweekly Magazine 국 T V 로 그 램 2023년 08월 14일(월) 제23 연예계 '왕좌의 게임' 일일드라마 ‘우아 제국’은 거대 에 의 짓밟 정의와 감춰진 진실, 잃어버린 인생을 되찾기 위 우아 복수의 여정을 그린 작으 로 려 연예계를 배경으로 쳐 지는 다섯 남녀의 사랑과 배신, 음모 와 반전은 매 눈을 뗄 수 없는 긴장 감 넘치는 전개로 안방극장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미스 몬리스’, ‘미워도 사랑’, ‘광고천재 이백’ 등 복 수극과 로맨스, 청춘들의 성장기 등 장르를 넘나드는 연출 장인 박기 감독과 ‘시스즈’ 영미 작가 의 조으로 드라마 들의 기대를 모으는 '우아 제국'을 더 재미있고 우아게 즐길 수 있는 꿀잼 보장 관 전 인를 짚어봤다.. ◆ 김진우, 지완, 손성윤, 강율, 이 상보 등 믿보배들의 우아 연기력의 연 김진우, 지완, 강율, 손성윤, 이상 보가 만들어낼 시너지는 ‘우 아 제국’을 더욱 기대케 는 인 다. 먼저 브레이 없는 욕망의 전차 에 올라 우아 제국 엔인먼 장 장기윤 역과 사교계의 여왕 인 갤러리 관장 재린 역으로 분 김진우와 손성윤은 역대급 빌런으로 변신다. 신주경의 죽음을 둘러싼 비밀을 치기 위 국 연예계에 첫 발 을 디딘 재일교 서재로 1인 2역 을 열연는 지완은 극 초반부 치명미 넘치는 반전 매력으로 시청 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예 정이다. 신인 배우 정우 역의 강율과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려 복귀 신고 를 나승 역의 이상보는 서재 의 숨은 조력자 되는 강력 조커 약을 예고고 있다. ◆ 상처와 비밀, 음모와 배신이 난무 는 불꽃 는 연예계 ‘왕좌의 게임’ 연예계를 넘어 정, 재계에도 막대 영력을 발는 거대 기사 우아 제국 엔인먼와 의 논리에 밀려 캐스마저 빼앗기는 중 소 기사의 설움을 여실 보여주 는 NA 엔인먼, 사 골리앗과 다윗을 연상시는 절대 강자와 약 자의 대결 구도는 극의 또 다른 갈등 축을 성며 긴장감을 높인다. 장기윤을 어날 수 없는 유의 덫에 빠리는 서재, 장기윤과 지 독 악연으로 얽 나승, 나승 과 은밀 만남을 갖는 재린 등 각 캐릭들의 과거와 재에 뒤엉 비 밀과 상처, 음모와 배신은 매 긴장 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강력 몰입감 과 반전을 선사 것이다. ◆ 초보 매니저X애송이 배우의 좌 충우돌 로맨스+우아 조연 군단의 드캐리 짜릿고 얼얼 복수극이 메인 요리라면, 달달 로맨스와 블랙 코 미디는 ‘우아 제국’에 변 무쌍 다채로운 맛을 더준다. 물 같은 연예계 싸움 속에서 ' 애송이 배우'와 '매니저 아줌마'로 만 나 서로를 돕는 최고의 너로 성 장는 지완과 강율의 설렘 가득 케미스리는 또 다른 관전 인 로 꼽다. 여기에 아직도 불같은 사랑을 꿈 꾸는 ‘워너비 마돈나’ 우영란 역의 이미영, 아들 바보 재벌가 사모님 림 역의 김서라, 묵직 존재감을 지닌 장 장창성 역의 남경읍, 실 감 200% 능구렁이 정치인 양찬 역 의 방주, 오빠 부대를 몰고 다니는 BJ 역의 김솔비 등 우아 조연 군단은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 속 적 재적소에서 지는 깨알 웃음으로 극을 드캐리 예정이다. 이달의 강추 콘츠는? "연예계 배경의 복수극 … 시원 복수, 진지 멜로, 심각 갈등 다 녹여내" Lic # : 0F07964 $1,822 $2,465 $16,660 $33,240
제23 2023년 08월 14일(월) 국 T V 로 그 램 광고문의 (310) 912-1783 3 각종 보: PPO KIM. BOCK J DDS INC 진료시간 임란•라운•미용보철 전문치과 월(Mon)~금(Fri) 9am~5pm (Sat)/격주 9am~5pm 시청자가 사랑‘국TV 로그램 인기 순위’ fifffflffiflflflflfl fiff fi ff ffl ffi fl fi fflffifl fifffflffffiflffffff fiff fi ff ffl ffi fl fi fifi fiff fiffl fiffi fifl fi fi fi fi ff fflffifl ff ¡¢£ ¤¥ ¦§ ¨©ª«¬¦ ®¯°±² ³´ µ¶·¸¹ºffffi» ¼½¾¿³´ ÀÁ¢Â ÃÄÅÆÇ ÈÉÊËÌÍ ±²ÎÏÐÑÒÓÔ ÕÖ× ¼½ØÙÚÛ¡ ¼ÜÝÞßàáâã ä®å ãæç¡è ±²éêëì ÃÄÅÆÇ íîïðñ 323-692-2193 718-482-1127 703-941-8003 510-777-1111 206-622-2229 808-955-1234
4 국TV Biweekly Magazine 집 2023년 08월 14일(월) 제23 미주 인 돌싱들의 사랑 찾기 ‘돌 싱글즈4 인 유에스에이’가 방영 3 만에 제가 되고 있다. 촬영지가 멕 시코 칸쿤이어서 눈이 뜨이고 돌 싱 남녀 10명의 로과 사연이 국과는 달라 귀가 솔깃진다. ‘돌싱 글즈’의 새로운 MC 2명도 시선을 끈다. 미주 인 돌싱들의 마음을 공 감줄 수 있는 LA출신 싱글 셰 오 스 강과 와이 유을 다녀왔다 는 이 12년차 은지원이다. 돌싱글 즈가 시작된 이래 시즌 3까지 께 ‘돌싱의 아이콘’ 이영을 비롯 유세윤, 이지도 자리를 지켰다. 매너리즘에 빠질 수 있는 상에 서 새로운 전점으로 ‘미국’을 기 다는 제작진은 “이번 미국 은 국과는 문권이 다른 남녀들이 모인 만 더욱 다양, ‘날 것’ 그대 로의 리얼리가 담긴다”고 밝다. “ 영 ‘시애의 잠 못 이루는 밤’을 연상케 정도로, 장거리 연 애는 물론 결까지 염두에 둔 진정 성이 넘치는 돌싱들이 출연는 만 , 이들의 드라마 사랑 찾기에 시청자분들도 빠져드실 것”이라고 자신만만다. 메인 작가의 제안으 로 미국이 만들어지긴 지만 가장 문제는 “과연 국에서 공감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었는데 막상 출 연자들과 만나보니 국적 정서와 미 국 문를 동시에 지니고 있고 지 의 고생까지 있어 이전보다 더 많은 스리가 담겼다는 것. 첫 에는 그룹 엑스라지 출신인 제롬이 직접 ‘돌싱글즈4’에 지원 게 된 계기를 어놓으며 이 6년 차 근을 공개다. 방송 직 각종 사이와 연예 커뮤니 게시 에는 ‘제롬’이 인기 검색어로 등장 고, 제롬 외에도 베니, 소라, 지수, 림, 진 등 여성 출연자들에 대 관심도 커졌다. 직업을 공개는 시 간이 방영된 3부는 출연자들의 역대급 스으로 연예 뉴스마다 ‘돌 싱글즈’ 기사로 도배되었다. 제롬의 관심을 끈 ‘센 여자’ 소라 는 “엔인먼와 의 중간에 서 일었다”라고 자신의 직업을 가 장 먼저 공개다. 소라는 “지금은 에서 제 전략과 고마켓고 있 다”라며 글로벌 숏 비디오 랫 사에서 일고 있는 근을 전 다. 이어 “(국으로 치면) 상무 바로 아래라고 생각면 될 것 같다. 장 정도다”라고 직급에 대 설명다. “메에서 6년 정도 일고 이 스북 엔인먼 로덕를 출시 다”며 “그전에는 넷릭스에서 디 지 마케 고 (넷릭스) 국 출시도 내가 담당다. 서비스 시작 초기에 글 글꼴도 내가 골랐었다” 고 말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다. 광고계에 오래 있었다는 소라가 지금까지 광고면서 남의 돈 10억 달러 정도를 썼다고 덧붙이자 제롬은 “남의 돈 쓰는 게 제일 좋지”라며 거 들었다. 이어 과거 아이돌로 동었던 제 롬이 “미국에서 제일 (사에서 근무고 있다)”고 밝 모두를 놀라 게 며 3가 끝났다. 당시 주만 지나면 밝질 제롬의 직업에 대서 블로그마다 댓글이 줄줄이 달렸다. 이미 재 유명 안무가 배윤정과 2 년 정도 결생을 던 것으로 알 려진 제롬에 대서 “LA 인운 에서 많이 만났다”, “어바인 은에 서 본 적 있다”는 추정 아닌 근거 있 는 설명이었다. 소라와 제롬 외에도 예고에서 변 사라고 밝던 지수, 시즌4의 인 싸로 궁금증을 불러 일으 의 직 업이 공개되었는지 왠지 돌싱글즈4 에서 직업은 출연자들에게 가장 중 요지 않은 부분으로 묘사되고 있 다. 돌싱글즈는 다른 연애 로그램과 달리 개인사가 많이 들어가 있어 불가 극명게 갈린다. 과연 시즌 4에 대 시청자들의 반응은 어떨지 궁금다. 국보다 더 보수적인 면 들을 지닌 미주 인 돌싱들의 새로 운 만남. 인사는 좁다고 지만 미국은 거리적으로 국과는 비교가 안된다. 시즌 4가 시작되자 출연자들 에게 가장 고민거리는 국에서 사 는 출연자들과 달리 ‘자녀 유무’ 보 다는 ‘거리’ 였다. 미국 전역에서 모 여든 출연자들이었기에 ‘롱디’에 민 감을 보였고 선에서도 중요 요 소로 작용는 듯다. ‘돌싱글즈’ 는 커이 성사된 짧은 동거를 게 된다. 시즌 3까지는 제작진이 마련 공간에서 동거를 지만 이번 시 즌에서는 자신의 집에서 동거에 들어 간다고 예고고 있다. 국TV를 시청 수 있는 ‘ 돌싱글즈4’는 ‘Love After Divorce’라는 영어 제목으로 넷릭스 를 전 세계에 방영되고 있다. <은선 미주국일보 집위원· 골든글로브(GGA)원> MBN 연애 리얼리 <돌싱글즈4 In USA> 칸쿤에서 쳐지는 다시 시작는 연애 번 다녀온 미국 돌싱들의 직진 로맨스 잠 못 드는 밤 “이도 다시 사랑 수 있잖아?” 세상에서 가장 관능적인 춤이라는 '바차 댄스'를 께 배우는 소라와 제롬. <MBN 제공> ‘돌싱글즈4’의 MC는 새로 영입된 가수 은지원(왼쪽부)과 1부 3까지 께 유세윤, 이영, 이지, 그리고 새 얼굴 MC로 등장 LA출신 셰 오스강이 진다. <MBN 제공> ‘미국’으로 기된 ‘돌싱글즈4’는 니문의 성지로 유명 멕시코 칸쿤을 배경으로 미국 출신 돌싱 10명의 연애 전쟁을 담아낸다. <MBN 제공> 은선 기자의 웰컴 국TV 미국내 가장 저렴 법 IPTV 국TV, 지금 가입세요. (323-692-2080/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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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국TV Biweekly Magazine 전 면 광 고 2023년 08월 14일(월) 제23 213-380-7078
제23 2023년 08월 14일(월) 국 T V 로 그 램 광고문의 (310) 912-1783 9 대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쳐지는 전문의들의 노력과 애을 그 린 먼 메디컬 드라마로 기였 다. 본 작의 기 단계에서, '그린 메 스'라는 명칭이 있었지만, 모든 계층 이 누구나 공감 수 있는 먼 메디 컬 드라마로 제작기 위, '굿 닥' 로 최종 정다. 굿 닥의 징으로서, 자 성, 사 성숙도가 9살 수준에 못 미치 는 서번 증군을 딛고, 소아 외과 의사가 되는 청년 박시온(주원)의 이 야기를 모브로 먼 메디컬 드 라마로 기 것이다. 또 여주인 공 차윤서 역을 맡은 문채원은 상 을 이끌어 가는 여의사 캐릭여서 이 작을 선으며 예쁘게 보이 는 것에 신경 쓰지 않고 여의사의 리 얼을 담아내겠다고 는데 실제로 20 내내 소박 옷차림과 어스 일을 선보이며 친근 여의사상을 보 여주었다. 또 굿 닥는 악인이 등 장지 않는 다는 것이 징이다. 박 시온의 아이들을 위 진심은 자신 을 못 미더워는 아들과 보자 들의 마음을 움직여 몸과 마음까지 치료 주었다. 이에 장애를 가진 동 생에 대 라우마로 박시온을 배척 던 김도을 비롯 유채경, 강 , 고충만 등의 마음 또 움직이고 변며 병원 사람들 모두 박시온으 로 인 감된다. #1. 아이들의 미래를 위 많은 사람들이 소아외과가 따로 존 재다는 사실을 모른다. 지만 소 아외과는 쭉 존재 왔고, 묵묵 제 갈 길을 가고 있다. 볼 기의 초극 소 미숙아 수술, 엄마 배 속에 있는 아의 수술 등.. 우리가 모르는 엄청난 의술들이 소아외과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굿 닥는 철 사명감으로 어 린 생명들을 구내고 있는 소아외 과 의사들의 세계를 다루고 그들의 고뇌와 아을 다루는 작이다. 이 와 께 불리 의료보체계, 이 익만을 추구는 병원들의 경영으로 인 열악 수밖에 없는 소아외과 의 실도 가감 없이 보여 줄 예정이 다. 또, 단순 치료가 아니라 아이 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의사들의 약을 어른들이 진정 아이들을 위서 야 일이 무엇인지 되묻 기도 것이다. 소아외과 병동의 아 이들은 우리 모두의 자녀이자, 조카 이자, 동생이다. 굿 닥는 드라마를 아이들의 쾌유와 미래, 건강 세상을 염원다. #2. 장애인에 대 시선의 변 장애인이 다멘리가 아닌 드라 마에 나오는 것을 불는 일부 시청자들이 있다. 그리고 그런 시청 자들은 멋있거나 예쁜 주인공이 나 오길 원다. '불다'라는 것은 드 라마에서는 아름다운 것만 보고 싶 다는 의미다. 드라마가 아닌 실에 서는 장애인들을 동정과 연민의 대 상으로만 바라본다. 그렇다면 장애인 은 아름답지 못고 불 대상인 가? 단순 연민과 동정의 대상인가? 장애 중에서 자증만 일반인들 의 견과 잘못된 상식을 많이 가진 것은 없다. 영 '말아'의 지적장애, 사 부적응, 그리고 불치병... 자 면 일반인들이 많이 떠올리는 에 박 징들이다. 지만 자성 장애는 너무나도 다양 증상과 이 존재며, 케이스에 따라 차이 는 있지만 치료가 가능 장애다. 치 료 , 사 구성원으로서 동도 가 능다. 장애에 대 견과 잘못된 지식은 이들을 장애인으로 낙인찍는 요인이다. 이런 낙인은 그들을 이 는 것이 아닌, 막연 동정과 연민 으로 굳진다. '굿 닥'는 장애인들 또 비장애 인들과 똑같은 감정과 꿈을 가진 존 재이며 도리어 우리에게 울림을 줄 수 있는 아름다운 존재임을 보여 주 려 다. 이를 이들에게 요 것은 동정과 연민이 아닌 동질감과 공감이며, 사 구성원으로서 인정 임을 말려 다. 굿 닥 측은 "대본집을 맡고 있 는 박재범 작가가 실제 케이스를 철 저게 조사다"며 "범 아도 등장 수 있겠지만 여러 케이스가 모브가 됐다. 굿 닥 5에서 성원대병원 소 아외과 병동에 범상치 않은 여자 어 린이 자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름 이 은옥이인 어린이는 어진 머리 와 낡은 옷차림으로 제대로 된 관리 를 못 받고 자랐음을 알렸다.또 차 윤서를 비롯 소아외과 의사들에게 공격적 도를 보였다. 마치 개를 연 상케 정도로 앉은 즈와 '으르렁' 거리는 모습은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은옥이는 어릴 때부 개 사육장 에서 자라난 아이 있는 아이였다. 부모의 따뜻 사랑과 말을 배워야 시기임에도 동물에 가까웠다. 실 제 케이스가 모브가 된 이유는 아 동에 대 관심을 극적으로 려고 것이다"고 말다. 실를 바으로 에소드를 우리의 의료실을 절실게 느 낄 수 있었다. ■ 국TV가 선정 금주의 레전드 드라마 머니즘적인 색채가 짙은 <굿 닥>
10 국TV Biweekly Magazine 스 이 야 기 2023년 08월 14일(월) 제23 천우(36)는 아직까지 영배우 이미지가 강다. 2004년 영 <신 부수업>으로 데뷔 주로 스린에 서 약고, tvN 월극 <이로운 사기>는 다섯 번째 드라마다. 2019 년 <멜로가 체질> 이 4년 만에 안 방극장으로 돌아왔지만, 대중과 거 리를 좁기는 쉽지 않았다. 그동안 기자, 앵커 등 전문직 연기를 많이 이번에도 변사 역을 맡을 줄 알았는데, IQ 180의 천재 사기꾼 ‘ 이로움’으로 분 신선을 줬다. < 이로운 사기>는 시청률 3~4%대(닐 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로 높 지 않았지만, 천우는“불친절면 서도 독을 잃지 않은 드라마였 다”며 만족다. “이번에도 느꼈다. 첫 장에 갔 을 때 모두 나를 어려워더라. 내가 경력이 있어서 그런지 감독님도 ‘ 조금의 실수도 면 안 돼’라고 생 각 것 같다. 약간의 긴장감은 좋지 만, 숨을 못 쉴 정도로 적막다. 과 연 ‘영배우가 뭘까?’라는 생각 도 들더라. 난 그냥 배우일 뿐이고 드라마, 영 등 매체를 나누진 않 는다. 예전에는 시청률이 중요지 만, 지금은 의미가 없더라. <멜로 가 체질>도 1%대 최저 시청률이 나 왔는데, 지금도 ‘인생 드라마’라는 인사를 많이 받는다. 마찬가지로 <이 로운 사기>도 재발견되는 시기가 오 지 않을까 싶다.” 이 드라마는 사기꾼 이로움(천우 분)과 변사 무영(김동욱 분) 이 공조 절대악에 복수는 이야 기다. 드라마 속 천우는 카지노 딜 러를 비롯 경찰, 검사, 간사, 아 동심리 상담가 등으로 변신다. 이 미지 변신을 위 사기꾼 캐릭를 건 아니었다. 천우는 “굳이 이미지를 깨기 위 노력은 지 않는다”면서도 “ 스스로 영역을 넓가고 싶었다. 배 우는 이미지가 정진 게 아닌데, 매 작마다 그 범위를 도장 깨기 듯 넓가고 싶었다”고 어놨다. 사기꾼 연기를 소감에 대 “ 역 놀이 는 느낌이 들었다. 외적 인 모습을 만들 때도 마치 인 옷을 입는 듯 재미있었다”며 “첫 장면 에서 카지노 딜러로 변신을 때 관 심이 뜨거웠다. 그렇게 꾸미고 려 모습으로 연기 적이 번도 없다. 상속녀로 나왔을 때는 콧소리 로 연기 적이 없어서 부끄러웠지 만, 최대 집중다”고 상다. “천부적인 암기력을 갖고 있으 면, 관찰력과 동물적인 감각이 뛰어 날 것 같았다. 지만 너무 천재성 에만 중점을 두면, 이로움의 다른 가지를 보여줄 때 산으로 갈 것 같더 라. 모든 일에 접근 때 어떤 가치 가 있는지, 이득이 있는지 등 율성 을 최우선으로 생각다. 이로움이 이득을 취 수 있는 가장 과적인 방법을 게 사기꾼의 방식이 아 니었을까 싶다.” 이로움이 카메라를 쳐다보며 내 레이션는 등 독 연출도 미 를 더다. 천우는 “처음 봐서 낯설었다”면서도 “사기극에 꼭 요 장치”라고 짚었다. “이로움과 무영이 자신의 이야기를 대변는 설정이 있다. 무영은 정신과 전문 의에게 어놓고, 이로움은 방백으 로 10년간 계 구상을 이야기 다. 독 도전이다”라고 설명다. “역시나 연기을 때 마냥 쉽지 만은 않았다. 카메라를 보고 연기 적은 처음이었는데, ‘내가 실수 나?’ 싶어서 칫 때가 있었 다. 시청자와 같이 이야기를 이끌어 가고, 공조는 데 과적이라고 단다”며 “시청자에게 말을 걸 듯이 이야기니 조금씩 익숙졌 다. 처음에는 주변에서도 어색 다가 나중에는 ‘이로움의 방백이 나오면 짜릿다’고 더라. 불 가 갈렸을 데, 난 만족스러웠다” 고 말다. 상대역을 맡은 배우 김동욱(39)과 의 은 더 나위 없이 좋았다고. “다음에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 다. 우리의 을 원 분들이 있었다 고 더라. 처음에 연기는 잘 맞았지 만, 둘 다 낯을 가려서 개인적으로 가까운 면이 느껴지지는 않았다. 무 장 제된 에는 서로 마음이 다는 게 느껴졌다. 장마다 ‘오빠 랑 만나는 장면이 많이 없어서 아쉽 다’고 다. 김동욱 오빠도 나와 코 미디를 같이 고 싶다고 더라. 오 빠가 개그 드립 때 내가 잘 받아 치고 리액션이 좋아서 그런 걸까. ‘ 내가 좀 웃긴가?’라고 생각다.” 마지막 16에서 이로움은 적목 장 제이(김 분)에게 복수다. 천우는 “권선징악 결말은 만족 다”며 “처음부 메시지가 명 고 곳만 갔다. 그 이야기를 위 16부 서사를 쌓은 것이다”라 고 설명다. “무영이 말 대부분이 이 작 이 고 싶은 얘기다. ‘좋은 어른 이 옆에 있었다면 삶이 달라지지 않 았을까?’ 싶다. 어떻게 보면 이로움 은 ‘안 어로’ 같은 모습이 있 는 인물이다. 사람들이 열광는 이 유는 법이 누군가의 손을 들어줘야 에도 지켜주지 못 무력감을 느 끼기 때문 아닐까. 구적인 이야기 에서 오는 쾌이 있었다.” 최근 천우는 MBC TV 예능물 < 나 자 산다>에 이주승(33)의 절친 으로 등장다. 지난 엠넷 <스 릿 우먼 이>의 이널 무대 방 청석에서 착되기도 다. 천우 는 “누군가는 <스우>와 <나 자 산다>를 대작으로 야 다고 더라”며고 웃었다. “예능 로그램의 급력을 느 꼈다. 이번에 봉사동을 갔는데, 나 를 알더라. <나 자 산다>에서 봤다 고 다. 사실 연기지 않는 내 모 습이 드러나는 게 쑥스러웠는데, 누 군가는 ‘예능이 삶의 력소 가 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도 들 더라. 식당 가도 알아보고 예능만의 매력을 느꼈다.” 차기작은 초능력을 녹인 로맨스 물이다. <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 장기용(30)과 러브 라인을 그릴 예정 이다. 천우는 “나도 이제 로맨스 를 보려고 다. 예전에는 나에게 로맨스가 매력적이지 않았다. 인간 본연의 모습이나 내가 겪어보지 못 모습을 구고 싶었는데, 결국 모든 건 사랑으로 끝난다는 걸 깨달 았다”고 어놨다. “주변에서 소 모습이 매력적 인데, 왜 지금까지 이런 모습을 보이 지 않았느냐고 더라. 소에도 나 다니고 드러내야 나 싶었다. 나의 여러 가지 매력이나 잠재력을 이끌 어 낼 수 있는 작을 많이 만나고 싶다.” “석규 선배가 ‘우야, 네 나 이대에 수 있는 걸 많이 . 사랑 이 모든 감정을 다 담을 수 있지 않 니?’라고 더라. ‘세상의 모든 감 정이 들어 있는 게 사랑이구나. 나 는 왜 시시다고 생각을까?’라 는 생각이 들더라. 내가 경고 공 감 걸 잘 고 싶다. 번도 열애설이 난 적 없지 않냐고? 소 조용 연애다. 주변에서 ‘우 야, 연애야지’라고 면 ‘알아서 잘고 있습니다’라고 말다. 조만 간 새로운 드라마 (<어로는 아닙 니다만>) 촬영을 시작 내년 초까 지 찍을 데, 이번에도 누구보다 최 선을 다 연기 것 같다. 연기에만 빠져 있으면 올가 다 가지 않을 까 싶다.” “진짜 연기 추구지만 아직은 모르겠다” 4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IQ 180 천재 사기꾼 ‘이로움’ 역 맡아 신선 열연 예전에는 로맨스물이 매력적이지 않았지만 나도 이제 로맨스를 보려 다 ‘이로운 사기’ 종영 , 천우 솔직담담 인뷰
제23 2023년 08월 14일(월) 스 이 야 기 광고문의 (310) 912-1783 11 “모든 장에서 계를 느낀다.”38 년 차 배우 김수(52)의 고백이다. 숱 변신과 작을 남긴 그에게도 처 음과 도전이 있다. 영 <밀수>는 그런 작이다. 물속에서 자유로운 녀를 기 위 공을 이겨내야 고, 다양 캐릭 속에서 주인공으로 중 심을 잡아야 다. 모든 걸 이겨낼 수 있는 건 진심을 다는 진짜 연기였 다. <밀수>는 1970년대 성 양 밀 수에서 시작 영다. 가상의 바닷 마을 군천에 공장이 들어서면서 일자리를 잃게 된 녀들은 바다에 던진 물건을 건져 올리는 밀수에 가 담게 된다. 여기에 춘자(김수 분) 가 전국구 밀수왕 권 상사(조인성 분) 를 만나 친구 진숙(염정아 분)과 더 밀수을 계며 서로 속고 속이는 사건이 쳐진다. 춘자는 겉으로 보기엔 도 속을 알 수 없는 여자다. 어느 날 갑자기 군천 에 나나 녀가 됐고, 진숙과는 둘 도 없는 자매처럼 지내지만 남들 앞 에서는 날이 서 있다. “워드가 생존이었다. 가족 없이 단신이고 이곳저곳 전전다 안가 작은 마을에서 선장의 딸이자 이 넓은 또래 친구 진숙을 만난다. 그 집에서 가족처럼 지내지만 삶을 의 는 거였다. 솔직게 자연스럽게 자신을 드러내는 게 들 것이라고 생 각다. 대부분의 동이 스스로를 위 장거나 살아남기 위 방였던 것 이다.” 서울로 간 춘자는 또 다른 모습이다. 억척스러우면서도 여우처럼 얄미운 구석도 있다. 목숨을 위는 권 상 사 앞에서 몸부림을 치다가 애원는 것을 반복는 장면은 인상적이다. 김 수가 직접 자료를 참고다는 1970 년대 룩도 춘자의 캐릭 중 일부 다. 액션 연기는 수없이 봤지만 수중 액션신은 처음이었다. 당초 콘를 보 고 ‘이걸 우리가 야 다고?’라는 말이 바로 어나왔을 정도다. 3D 콘 를 보며 오차 없이 준비고 계대 로 다. 그럼에도 매 순간 초긴장 상 였다. “모든 상과 위기에 대 (불안감 이) 극복돼야 니까 들었다. 물 공 증은 아니지만 전작(영 <도둑들 >)에서 수중 촬영을 면서 공 상 를 겪어서 그게 관건이었다. 초반에 고난이 있었다가 잘 넘어갔다. 어느 순간부 굉장 자유로워졌다. (염) 정아가 ‘이 언니 물에서 말도 ’라고 정도였다.”(웃음) <밀수>가 보기 드문 여성 서사의 상 업영라는 건 남다른 의미다. 지만 정작 김수는 “시나리오를 봤을 때 여성 의 책임감을 느껴야 다 는 건 나도 없었다. 캐릭의 관계 와 각자 움직임이 중요다고 생각 을 뿐이다”라고 말다. “스리가 대단 게 아니라 (캐릭 들의) 긴장과 이완이 관건이었다. 앙상블이 발되는 게 기대 인다. 시대극이기도 고 여성 서사도 있지 만 캐릭 영로 접근다.” 김수는 너인 염정아와 을 맞출 수 있었던 것에 감사고, 조 인성의 압도적인 눈빛 연기에 감 고, 자 사는 배 박정민(장도리 역)의 음식을 챙겨주며 작을 께 만들어 갔다. 김수는 “나도 그런 좋 은 에너지를 얻으면서 다. 절대 일방 적일 수 없다”고 다. “<밀수>를 다시 깨달은 건 내 정체성은 원이라는 것이다. 녀 이어서 워가 유지되는 게 아니라 두 사람이든 열 사람이든 워는 존 재다. 보이는 인물이 누가 더 두드러 지냐일 뿐이다. 이 영의 성와 직 결된다고 수 없지만 모든 과정에서 워가 이 되었다.” 도전 앞에서 철저 준비를 다 도 매번 계를 느낀다. 물속에서 백 블링을 다가 수경이 깨지면서 이 마에 상처가 났고, 입술이 지는 등 부상도 있었다. 김수는 ‘진짜’ 연기 를 중요게 생각지만 진짜가 뭔지 아직 모르겠다고 다. 초·분 단위로 모니를 면서 실망기 일쑤였다. 장이 좋아도 과정이 괴로운 이유다. “배우(俳優)라는 자어 ‘배우 배 (俳)’ 자는 ‘사람 인(人)’에 ‘아닐 비 (非)’가 쳐진 것이다. 사람이 아닌 일을 사람이 는 것이라고 더라. 어불성설이다. 내가 생각는 정답이 아니라고 서 다른 사람의 생각이 오 답이 아니듯이 무엇이 진짜인지는 모 르겠다. 다만 연기의 진짜를 찾아가 야겠다는 생각을 적은 순간도 없다.” “진정성이라는 말을 싫어다. 진정 이 안 보일 때가 있으니까. 고민다 가 못 찾고 있는데 카메라와 연출, 집이 개입되면서 없던 지점이 생기니 까 란이 생길 때도 있고. 내가 느끼 는 름에서 내가 연기는 순간의 몰입에 대 진정성, 그런 진짜가 중 요다.” “도장 깨기 듯 연기 영역 넓가고 싶다” 70년대 밀수꾼 녀 춘자 역 “공 불구 어느 순간 수중 액션 자유로웠다” “염정아와 맞췄던 것에 감사고, 조인성의 압도적 눈빛 연기에 감” 영 ‘밀수’ 로인, 김수 오묘 인뷰
12 국TV Biweekly Magazine 전 면 광 고 2023년 08월 14일(월) 제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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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국TV Biweekly Magazine 칼 럼 2023년 08월 14일(월) 제23 아랫배 잘 들어가세요? 뱃살을 빼고 멋있는 식스을 만 들기 위 복부 운동을 많이 다. 실제로 장에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나도 복부 운동을 면 뱃살이 빠져요? 라는 질문이다. 사실 복부 운동을 다고 뱃살 이 빠지지는 않는다. 우리는 근력 운동을 정 부위의 근육을 만들 수 있지만 정 부위의 살을 뺄 수는 없다. 그렇다고 복부 운동을 게을리 서는 안된다. 그 이유는 복직근이 약지면 배 가 앞으로 처지고 이로인 리가 앞으로 나오는 전만이 심진다. 즉 리에 부담이 늘어난다는 말 이다. 또 복부의 근육이 골반의 정렬 을 바르게 주기 때문에 자세적 인 측면에서도 무척 중요다. 골반과 가까이 위치 복직 근의 부를 잘 이용고 단련 수 있어야 이러 문제로부 자유 로워 질 수 있다. 운동을 는 많은 분들이 복부 를 단련기 위 레그 레이즈나 싯업 동작을 지만 잘못된 동작 으로 요추에 많은 부담을 주어 복 부운동을 다가 오려 리만 다 쳤다는 말을 많이 듣게 된다. 그래서 오늘은 리에 부담을 주 지 않고 복부를 단련 수 있는 “벤 레그 레이즈” 동작을 배워 보자. a b - 준 코치의 빅! 무브먼 No.22 - Joon Ko, 준 코치 - 체육 사 - 미국 스츠 의 공인 스 널 레이너 - 국 국가공인 생스츠 지 도사 (보디빌딩) - Twitter @joonkoach - Instagram @joonkoach 미국내 가장 저렴 법 IPTV 국TV, 지금 가입세요. (323-692-2080/2054) ① 바닥에 누워서 천장을 보고 양손의 손가락을 요추 부위 아래에 놓으 세요. (a) ② 엉덩이와 무릎이 모두 90도까지 구부러질 때까지 발을 땅에서 들어 올리세요. (a) ③ 복부를 수축거나, 배꼽이 척추 쪽으로 당겨지는 것을 상상 보세 요. (a) ④ 다리를 천천 곧게 면서 45도 방에 위치고 같은 정도의 압력을 유지세요. (b) ⑤ 다시 90도 위치로 되돌아오고 15-20 2-3세 반복세요. (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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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국TV Biweekly Magazine 2023년 08월 14일(월) 제23 우리 건강에 수면이 얼마나 중요 요인인지 대부분 잘 알고있을 것이다. 매일 밤 숙면을 취면 면역력 기능을 최적시고, 당뇨 조절, 그리고 치매예 방까지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동안 숙면의 과에 대 직접적인 수치는 쟤볼 수 없는 부분이었지만, 얼 마 전 8월 JAMA Neurology에 실린 논문 을 보면 수면 시간과 우리 몸속 별 성분인 아밀로이드 베(amyloid-beta) 단백질과의 관계를 관찰으로써 매우 유의미 결과를 볼 수 있었다. 아밀로이드 베란 주로 알츠이머 병 자의 신경 조직 내에 침착되는 아 밀로이드 단백질의 주성분을 말는 데 마치 우리 관속에 라가 쌓이 는 것처럼 뇌에 쌓이는 라라고 보 면 된다. 이러 성분이 뇌 속에 계속 쌓이게 되면, 신경 세들에 손상을 입고 신 경세들 간의 커뮤니케이션 전달이 원 지 않게 방는 역을 게 된 다. 그 과정에서 조금씩 건망증과 유사 증상들이 시작되고 점차 심지면서 치매가 진되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알 츠이머병으로 주로 진단된다. 당 논문의 연구를 진 스드 대교 연구은 이러 아밀로이드 베 와 수면시간과의 관계를 살보았다. 2020년 4월부 2021년 6월까지 65세에 서 85세 사이의 남녀 총 4,417명을 대상 으로 미국, 캐나다, 주, 일본에서 그들 의 수면을 관찰였다. 6시간 미만의 짧은 수면 그룹, 7-8시 간의 일반 수면 그룹, 그리고 9시간 이 상의 긴 수면 그룹, 총 세 그룹으로 나눠 서 그들의 수면시간과 아밀로이드 베 단백질 양을 비교 보았다. 아밀로이드 베 양은 뇌 PET 스캔으로 정게 알 수 있는데, 관찰 결과 짧은 수면을 경우에 더 많은 아밀로이드 베 양을 보였다. 게다가 인지능력이 많이 떨어지 는 것이 관찰되었다. 일반적인 수면시간 을 유지는 그룹과 긴 수면 그룹간의 차이는 거의 없었다. 그러나 짧은 수면 그룹과 긴 수면 그룹에서 체중이 대체로 증가는 양상이 발견되었다. 결론적으로, 수면의 밸런스를 잘 맞 추면 건강상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우선 수면 시간은 7-8 시간을 목로 양질의 숙면을 취도록 유지다면 치매를 예방는 데 도 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얼마 전 내원신 자분의 경우 78 세의 남성으로, 불면증으로 오랜 기간 고생셨고 길게 자야 4-5시간정도로 밤새 꼬박 잠을 못자고 샌 적도 있고 새 벽녘에 자주 깨고 깊은 잠을 못 자고 있 다고 소셨다. 그런데 최근 건망증이 심져 걱정이 된다고 차를 냉장고에서 발견기도 다고 였다. 이렇게 수면에 문제 가 생긴 경우, 반드시 주치의를 찾아 알 맞은 약물치료와 생습관 개선을 수면의 시간과 질을 늘려 숙면을 취 수 있도록 야다. 수면부족으로 인 치매의 위성이 높아지기도 지만 반대로 치매로 인 불면증이 심지고 수면의 질이 떨어지 기도 다. 이 경우 치매의 강도가 심 지고 자 상가 더 나빠지게 되는 것 이다. 불면증을 오랜 기간 방치게 되 면 치매 위 뿐 아니라 건강상 위이 되는 요인이 많기 때문에 자서 들 어 지 말고 주치의의 도움을 꼭 받으 시길 바란다. <김영진 가정의과 전문의> 차민영 내과 근무 (문의) 213-480-7770 칼 럼 수면의 스위스 건강 적정 수면 시간
제23 2023년 08월 14일(월) 칼 럼 광고문의 (310) 912-1783 19 남녀‘암 사망률 1위’암… 담배 끊고, 조리 매연 줄여야 fifffflffiflfffflffiffifffflffffl ff ffiffi ffi ffiffiffiffffi fflffi ffi 암이 유달리 많아졌다. 계청 이 최근 발 ‘2021년 사망 원인 계’에 따르면 지난 암 사망자는 8 만2,688명이었다. 암 사망률(10만 명 당)은 암(36.8명), 간암(20.0명), 대 장 암(17.5명), 위암(14.1명), 췌장 암 (13.5명) 순으로 암이 1위였다. 사망률이 남성은 암, 간암, 대장 암 순으로 높았고, 여성은 암, 대장 암, 췌장암 순이었다. 여성의 암 사망률 1위가 암인 점이 주목된다. 게다가 암 5년 생존율은 34.7%로 다른 암보다 게 떨어지는 데다, 다 른 장기로 전이된 4기 이상에서 대부 분 발견되면 8.9%로 뚝 떨어진다. 전 문가들은 “연율이 씬 낮은 여성 의 암 사망률이 높은 이유는 담배 를 우지 않기에 암에 걸릴 가능 성이 없다고 여겨 늦게 발견기 때 문”이라고 다. ◆담배 우지 않는 여성 자 늘어 암은 세 기ㆍ에 따라 ‘비 소(非小)세암(85%)’과 ‘ 소(小)세 암(15%)’으로 나뉜다. 비소세암 은 비(非)상세암(선암ㆍ대세 암)과 상세암으로 나뉜다. 상세암이 연과 관련이 깊 다. 연은 암 유발의 가장 원인이 어서 85%를 차지다. 담배를 우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암 위이 13 배나 높다. 간접 연도 영을 끼쳐 비연자보다 1.5~2배 높다. 최근 비연자 가운데 암에 걸리 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여성이 남 성보다 많이 발생는데, 이는 조리 때 생기는 미세먼지 입이 그 원 인으로 꼽다. 여성 암은 대부분 연으로 생기 는 남성 암과 세 와 발생 부 위가 다르다. 남성 암은 기관지 점 막을 구성는 세의 변으로 중심부에서 발생는 상세 암이 많다. 반면 여성 암은 선세에서 생 긴 선암이다. 이는 국내 암 중 가장 비중을 차지며 간접 연과 관 계가 깊다. 선암은 비소(非小)세 암에 속는데, 비교적 서서 진 되므로 조기 발견되면 수술로 완치를 기대 수 있다. 김영 서울대병원 부외과 교수 는 “전 세계적으로 암 사망률 1위인 암 자의 대부분이 담배를 오래 운 남성이지만 최근 전 연지 않은 여성 암 자가 게 늘고 있 다”고 다. 김 교수는 “부외과 의 사로 실제로 제가 수술는 암 자의 30~40%가 비연 여성 자”라 고 설명다. 송승 상계백병원 부외과 교수 는 “부엌에서 음식 조리 시 발생는 연기가 암 발생과 관련 있을 것이 라는 추측이 많다”며 “마스를 쓰 고 조리거나 기를 자주면 암 등 질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 고 다. 이 밖에 석면ㆍ비소ㆍ롬 등의 위 요인에 노출된 직업적 요인, 공기 중 발암물질인 벤조렌, 방사성 유 물질 등 경적 요인 등이 복적 으로 작용 발생다. 암 가족력 이 있어도 암 발생이 3배가량 높다. ◆연다면 저선량 CT 검사야 암도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별다 른 증상이 나나지 않아 초기 발견 이 어렵다. 암 자 중 5~15%만 증 상이 없을 때 진단다. 암 증상이 나나면 이미 상당 진됐을 가능성이 높다. 자각 증상 으로는 기침ㆍ객ㆍ가슴 증ㆍ 곤란 등이다. 또 성대 마비에 의 쉰 목소리, 안면 또는 상지부종, 삼 곤 란 등이 나날 수 있다. 곽 외 전이 증상으로 뇌 전이에 의 두과 신경 증상, 골 전이에 의 골 증과 병적 골절이 나나기 도 다. 비이적 증상으로 체중 감 소, 식욕부진, 약감, 권, 로 등이 생길 수 있다. 암 조기 진단법은 저선량 컴 단층촬영(CT) 검사다. 자에게 노출 되는 방사선량을 6분의 1 정도로 줄 인 것이어서 방사선 부작용이 적다. 암 검진 권고안에서는 55세 이상 가운데 30년 이상 매일 담배 갑 이 상을 운 고위군에게 우선적으로 매년 저선량 CT 검사를 권고 있다. 김주상 인천성모병원 기내과 교수는 “금연면 암 위을 낮출 수 있는데 5년째부 위이 줄기 시 작 15년 금연면 1.5~2배로 낮아 진다”고 다. 김 교수는 “암 발생 위은 연 시작 연령이 낮을수록, 연 기간이 길수록, 루 연량이 많을수록 높다”고 설명다. 암 가족력이 있으면 그렇지 않을 때보다 암 발병 위이 2, 3배로 높 다. 보 부 X선 촬영을 1차적으로 시지만, 종양이 작거나 간유리음 영이라면 관찰기 어려울 수 있어 정 진단을 위 CT 검사를 는 게 좋다. 송승 교수는 “암 가족력이 있 으면서 담배를 10년 이상 웠다면 40 세 이전부 매년 저선량 부 CT 검 사를 받는 것이 좋다”며 “대암 는 45세 이상이면서 연력이 20갑년 일 때 증상이 없더라도 매년 암 조 기 검진을 받을 것을 권고고 있다” 고 다. 정부가 지원는 국가암검진은 매일 갑씩 30년 이상 담배를 운 54~74세만 받을 수 있다. 본인 부담금 1만여 원만 내면 된다. 건강검진으로 암을 일찍 발견면 수술이 가능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암 사망률을 낮추려면 비연자 로 국가암검진을 대야 된다. 장 기간 교 급식소ㆍ구내식당 등에서 일며 조리 연기에 노출된 여성에게 도 암검진 이 요다.
20 국TV Biweekly Magazine 칼 럼 2023년 08월 14일(월) 제23 안에이징 멜라 림 부의 빛을 밝다 (323) 692-2096 여름은 수를 원다. 시원고 상쾌부 긋 로럴 계열까지 장마와 땀으로 지친 바디에 력을 불어넣어 준다. 요즘 뜨는 니치 수 는 마디로 취 저격 수로 대중 적인 것과 거리가 멀고 나만의 것을 소유고 싶어는 심리를 반영 수다. 요즘 같은 계절에 어울리는 그 대만의 니치 수를 찾아보자. 로럴 아로마 조의 ‘로라 이쿠 리'의 ‘인 더 다'는 시러 스 오일의 스링 노로 구성 되어 있어 은은면서도 상쾌 수다. 오래 지속되는 지속력과 께 고질의 원료를 사용 만든 리미 엄 수로, 사용자들에게 깊은 만족 감을 선사다. 싱그러운 아로마 조의 ‘메 종 란시스 커정'의 ‘아쿠아 미디 어 코롱 르'는 베르가모와 버 베나, 우디 머스를 조여 야생 브가 가득 숲속을 걷는 듯 기를 느낄 수 있다. 청량고 상쾌 을 선는 분들에게 이 제은 완벽 선이 될 것이다. 시러스 시레 계열의 ‘ 드 뷰'의 ‘아쥬르 라임'은 오렌지, 레 몬, 라임 워의 시러스 으로 시 작여 샌들우드와 촐리, 바다 이 끼와 오우드 으로 연출된다. 여 름 살 아래서 시원게 기는 시 러스 조의 이 제은 여름의 경 쾌과 기를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다. 마인랩은 여과 아버지에 영 감을 받은 수 8종을 출시다. 마 니(MARTINIQUE), 다 마 레(DARK MAHORE), 몬고 베이 (MONTEGO BAY), 미스 베버 (MR.VETIVER)는 레쉬 앤 젠 라인으로 일상의 설렘을 안겨줄 매력 적인 으로 구성됐다. 베르사체 수들과 께 몽적인 즈를 취 이세영은 보랏빛 꿈을 꾸는 듯 신비로운 분위기를 뽐내며 독보적인 보를 완성다. 베르사체 뿌르므 딜런 오 드 은 올 여름 새롭게 출시되는 제으로 오렌 지와 배의 달콤 에 베르가못과 리지아의 은은 을 더 사 여름의 을 것이 징이다. 여름의 기를 찾아 ‘나만의 니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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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국TV Biweekly Magazine 2023년 08월 14일(월) 제23 ‘끌 모아 산’은 아무리 적은 것이라도 조금씩 모으면 것이 된다는 뜻이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 유난도 높은 물가가 떨어 질줄 모르고 계속 고공진을 는 요즘에 가장 많이 생각는 것은‘ 그동안 알뜰살뜰 모아 온 자산으로 물질적 안정 유지를 과연 언제까지 수 있을까?’의 여부이다. 유브 ’문선영의 머니’와 라디오 서울‘문선영의 머니’ 를 진며 A부 Z까지의 재정 관련 모든 궁금증을 속 시원게 어주는 와이즈 캘리니아 이낸 스(이 와이즈 캘리니아) 문선영 대를 만나 자세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재정 전문가이자 유버인 문 대 는 영 론가이기도 다. 신문 방송을 전공고 2001년 1월에 미 국으로 와 영 이론을 공부고 2007년부 2011년까지 영진위 원 미국 사무소 1대 소장으로 일 였다. 이 2011년에‘지 캘리 니아’라는 영사를 설립여국 영를 이곳 미국에 배급고, 국 의 영감독들을 소개여 국과 리웃 작 공동제작을 게 는 가교의 역도 담당었다. 2013년 우연 기로 재정 관련 세미나에 참여게 된 이 본인의 재정 상를 점검면서, 재정에 관 지식도 부족고 실제로 관리가 되지 않는 고객들을 위 적극적으 로 열심 일 결과, 믿고 맡기는실 력 있는 재정 전문가가 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2018년 1월에 설립 된 와이즈 캘리니아 이낸스에 서 56명의 에이전와 께 올바른 재정관을 세우면서 성심을 다여 일고 있다.‘돈을 아는 돈북 럽’ 의 이름으로 지난 총 8주 동안의 과정으로 두 번 LA와 OC에서 연이 어 진된 재정 북 럽은 올도 계 속 이어진다. 께 읽는 책은 총 8권이며, 재정 일반, 금리 이, 부동산 시장, 자 의 원칙, 미래 산업, 비즈니스 전망 등 다양 주제로 께 읽는 책과 강이 준비된다“. 북럽은 인생의 목를 반영는 제대로 된 재정관 을 정립고 자는 것만 집중으 로 공부는 잘못된 습관을 바로잡 는 데 일조기를 망다”고 문대 는 밝다. ‘문선영의 머니’ 채널은 미국 최초로 인이 운영는 재정 전문 유브 채널 겸 방송이다. “고객들이 재정 랜을 음에 도 불구고 재정에 관 것을 제 대로 알고 있지 못 것이 안까 워 유브를 시작게 되었다”고 전는 문 대는“영와 성경에 서 나오는 돈과 이자, 부자들의 습관 을 예로 들면서 이기 쉽게 재 정에 관 지식을 전달고 있다” 며 보람을 느낀다고 다. 문선 영의 머니’는 또 라디오 서 울(AM1650)을 매주 요일 오 4시, 일요일 오 4시에 각각 방 송되고 있다. 오는 7월 25일 요일은 별날 이다.‘문선영의 머니 일일출장 사무소’가 처음으로 LA 다운운 자바에서 시작된다. 직접 찾아가는 재정 서비스이다. LA FACE MART 1층 로비(1458 S. San Pedro St., LA)에서 오전 10시부 오 6시까 지 생명보, IRA, 401K 등등 재정 에 관 모든 궁금증을 결 수 있다. 6시에는 재정 관련 별 세미 나도 있다. 그동안 모아 놓은 소중 자산을 오래도록 보존면서 지 속 안정된 은 자금으로 사용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결코 이 기 를 놓칠 수 없다. 꼭 참석 기를 권유다. 유대인은 아이들이 어렸을 적 부 재정에 관 교육다. 이제 그 교육을 직접 경 수 있다. 오는 7월 26일 수요일 오전 10시부 오 4시까지 오렌지카운 인관 (9876 Garden Grove Blvd., Garden Grove)에서‘청소년 여름 머니 캠 ’가 개최된다. 참가자격은 12세부 17세 까지이며 인원제은 30명 이고 참가비는 부모와 생 2인 기 준으로 60달러이다. 모든 강의는 영 어로 진되며 참가 부모님을 위 국어 섹션도 별도로 마련된다. 2 세들이 올바른 재정관을 정립여 건강 저축을 습관고 본인들 에게 맞는 재정 랜을 잘 세워 재정적 견고을 오래도록 유 지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생명보, 은연금, 리빙 베네, 401K, 자금, 절세 랜, 자산 처분 과 상속 등 인들을 위 종 재 정 서비스를 제공고 있는 와이즈 캘리니아는 지난 10월 19일 윌 셔 제이 박 종보(대 제이 박) 과 각 사의 전문 서비스를 기존 양사 고객들에게 상 제공는 비 즈니스 양각서(MOU)를 체결였 다. 이로써“자동차, 사업체, 건강 보 등의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 수 있게 되었다”고 문 대는 말 면서“상 연구는 자세로 이민 1세대 선배들의 연륜과 경을 배우 려고 노력다. ▲주소: 3435 Wilshire Blvd., 14층, LA ▲전문의: (626)827-9599 ▲이메일: symoonmoneytalk@ gmail.com “A부 Z까지...재정관련 궁금증 어주며 보람” 전 면 광 고
제23 2023년 08월 14일(월) 광고문의 (310) 912-1783 23 차량 사고에 관여되는 것은 스 레스를 유발는 경이며, 상 대방이 보에 가입되어 있지 않 다면 더욱 복잡질 수 있습니다. 캘리니아를 많은 주에 서 운전자는 보 없이 운전는 것이 불법입니다. 그러나 미보 운전자와 관련된 사고는 여전 발생니다. 이러 상에 처 게 된다면 자신을 보고 잠재 적인 손실을 최소기 위 취 야 단계를 이는 것이 매 우 중요니다. 이 글은 캘리니 아에서 미보 운전자와 관련된 차량 사고 이 요 조치를 안 내 드리겠습니다. 안전 보장 및 응급 처치 어떤 차량 사고에 관여더라 도 가장 중요 것은 자신의 안전 과 관련된 모든 당사자들의 안녕 을 보장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다쳤다면 즉시 의료 지원을 요청 세요. 상처가 사소 보이더라 도 숨겨진 상처나 지연된 상처를 배제기 위 의료 지원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정보 수집 상대방이 보에 가입되어 있 지 않더라도 사고와 관련된 가 능 많은 정보를 수집세 요. 수집야 중요 세부 정 보에는 상대 운전자의 이름, 연락 처 정보, 차량의 등록 번, 제조 사 및 모델, 사고 장의 가능 사진 등이 됩니다. 이 문서는 차 참고 및 잠재적인 법적 절차 에서 중요 역을 것입니다. 경찰에 보 지역 경찰이나 고속도로 경찰 에 사고를 신고세요. 그들은 공 식적인 사고 보고서를 작성 것 이며, 보 사와의 처리나 법적 조치에 유용 수 있습니다. 보 사에 보 다른 운전자가 보에 가입되 어 있지 않더라도 사고에 대 자 신의 보 사에 즉시 알리세요. 자신의 보 공급자는 다음 단계 를 안내고 보 적용 가능 보 상을 결정는 데 도움을 줄 것 입니다. 미보 운전자 보상 보 적용 여부를 결정기 위 자신의 보 가입 내역을 인 세요. 캘리니아에서는 보 사가 당 보상을 제공도 록 요구되며, 서면으로 명시적으 로 거절지 않는 이 보상을 제공야 니다. 미보 운전자 보상은 상대방이 손를 보상 수 없을 때 손를 보상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미보 운전자 보상 보 적용 여부를 결정기 위 자신의 보 가입 내역을 인 세요. 캘리니아에서는 보 사가 당 보상을 제공도록 요구되며, 서면으로 명시적으로 거절지 않는 이 보상을 제공 야 니다. 미보 운전자 보상 은 상대방이 손를 보상 수 없 을 때 손를 보상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변사와 상담 개인상나 차량 사고 사례에 된 변사와 상담는 것을 고려 보세요. 그들은 당신의 정 상에 맞는 법적 조언을 제공 고 권리를 이며 손 배상 을 추구는 과정을 안내 줄 수 있습니다. 소송 제기 요 경우, 소송을 제기여 재산 손실, 의료 비용, 잃어버린 임금, 고과 고뇌에 대 보상을 요구 수 있습니다. 이과정에서 변사와의 상담은 최상의 결과 를 보장기 위 가치가 있을 것 입니다. 금융 책임법 캘리니아의 금융 책임법에 따 르면, 모든 운전자는 책임 보을 가입야 니다. 만약 미보 운 전자가 잘못 책임이 인정되고 손 보상을 수 없다면, 그들 은 금융 의무를 이 때까지 운 전 면 정지 등 법적인 결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결론 미보 운전자와의 차량 사고 는 도전이 될 수 있습니다. 그 러나 적절 단계를 따르면 권리 를 보고 잠재적인 손실을 최 소 수 있습니다. 안전을 우선 시고 정보를 수집며 경찰과 보 사에 보고 미보 운전자 보상을 검며 요 경우 변사와 상담고 요 경우 법적 조치를 고려세요. 이 복잡 상을 이고 전문 적인 지도를 받으면 손에 대 공정 보상을 얻을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모든 법적 근거를 공정 의 및 최고 결을 얻을 수 있 도록 도와드립니다. ▲ 문의: 213-351-3513 www.alexchalaw.com 경 제 (323)692-2096 미보 운전자와의 대처: 캘리니아에서 차량 사고가 발생 경우 야 일
24 국TV Biweekly Magazine 로 컬 / 이 슈 2023년 08월 14일(월) 제23 UC가 올가을기에 역대 가장 많 은 캘리니아 주 출신 지원자들을 격시면서 UCLA와 UC 버리 를 UC 거의 모든 캠스에서 올 인 생들의 격률이 지난 보다 늘어났다. 아시안 중에서는 인도와 스 계가 격률이 가장 높았고, 뒤를 이 어 중국계와 인순으로 나났다. 8일 UC 총장실이 발 2023년 캠스별 격자 계에 따르면, UC 캠스는 올 가을기가 주 출신 신 입생 지원자를 총 8만 8천285명을 격시켜, 사상 최대를 기록다. 지난에도 가주 출신 신입생 격자 수가 역대 최고였는데 올에 는 지난와 비교서도 격률이 3.5센가 늘어나면서 연이어 가 주 출신 격자 수가 늘었다. 가주 출신 인 생들의 UC 격 률은 올 7.7센로 지난 75.7 센보다 늘어났다. 캠스별로 보면 UCLA의 경우 인 신입생 격자는 430명으로 격 률 13.7센를 기록면서 UC 캠 스 중 가장 낮은 격률을 보였다. 올 가을 UC의 인 격률은 지 난 격률 12.8센와 비교면 소 늘어난 숫자다. UC 버리는 인 격자가 556 명으로 격률 20.5센를 기록 는데, 지난 격률 18.9센보 다 늘었다. 샌디에이고는 인 격률 27.3 , 어바인은 28.4센, 산바바라는 33.7센, 데이비스는 43.6센, 산루스는 67.7센, 머세드는 96.9 센로 지난보다 격률이 모두 늘었다. 리버사이드는 격률 82.1센 로, 지난 82.2센와 비교 거 의 변동이 없었다. 아시안 인종별로 격률을 분석 결과, UC 전 캠스에서 인도와 스계 생들이 격률 83.2센 로 1위를 차지다. 중국계가 격률 78.5센로 2 위, 뒤를 이어 인이 격률 77.7 센로 3위로 드러났다. UC 캠스 가 인종적 다양성 면에서 점점 더 상되는 추세다. UC의 가주민 출신 신입생 격자 중 라노가 38센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고 아시안이 34센 로 뒤를 이었으며, 백인인 19센, 인은 5센를 차지다. UC는 올가을기 입생 격자 수를 늘렸다 커뮤니 칼리지에서 UC로 입려는 지원자 수가 줄었 음에도 격자를 늘린 것으로, UC샌디에이고의 경우 올가을기 가주 출신 입생 만천2백 명을 받 아들여, 지난보다 입생들을 11 센 늘렸다. 올 가을 기 UC의 신입생 중 44 센, 그리고 입생 중 37센 가 인과 스닉 등 소수계 출신 으로 집계돼 어느 보다 생 구성 원에 있어 다양성이 방됐다. 가주민 격자 중 45센가 가 족 중 처음으로 대에 진는 생들로 나났고, 47센가 저소 득층으로 나났다. 주나 외 유생 격자 수는 지난보다는 늘었지만, 2021년 수 준보다는 낮았다. 2060년이 되면 엘에이 카운에 서 인구가 지금보다 170만 명 이상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높은 주거 비용이 엘에이 카운 인구 감소 추세의 주요 원인이다. 주재 정국의 인구 추정치에 따르 면, 지금부 2060년 사이에 엘에이 카운에서 인구가 170만 명 정도 줄 어들 것으로 추산됐는데, 결국 엘에 이 카운 인구가 지금보다 17센 가 줄어든다는 의미다. 엘에이 카운는 앞으로 인구가 줄어드는 반면 센럴 밸리 지역은 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추산됐다. 또 가주 전체로 보면 2060년까지 인구수에 있어 변동이 없을 것으 로 예상됐지만 엘에이 카운는 가 주에서 가장 인구가 많이 줄어드는 지역으로 꼽다. 엘에이 카운의 인구가 감 소는 원인은 높은 주거 비용과 재 근무가 가능진 점 때문에, 엘에 이 카운를 벗어나 주거 비용 부담 이 적은 지역으로 이주는 주민들 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민자 유입이 계속 줄어들고 있 는 것도 원인으로 지적된다. 법 이민자 수를 제는 연방 정부 정책에 따른 것이다. 가주는 전국에서 영주권자 수가 가장 많은 주정부 중 나이기 때문 에 법 이민자 수를 제는 정부 정책은 다른 지역보다 가주에서 영을 미친다. 엘에이 카운에서 주민들의 연령 층이 높아지면서, 출산율이 둔되 고 있는 것이 인구 감소의 원인이다. 가주 보건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 2021년까지 엘에이 카운 의 출생아 수는 20센 줄어든 것으로 나났다. 출산율 둔는 시간이 르면서 인구 감소 을 우게 된다. 엘에이 카운와는 대조적으로 스이나 머세드등 센랄 밸리 지역은 인구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 이유는 부지가 넉넉 주단지 개발이 계속 이뤄질 수 있다는 점 등이 꼽다. UC 모든 캠스에서 인 격률 늘었다 시리 디짓 금액 제는 가주법안 주 상원으로 송부 2060년에는 LA 카운 인구 170만명 이상 줄어든다 렌비와 께 건물주가 세입자들 로부 거둬들이는 시리 디짓 금액도 치솟으면서 세입자들에게 부 담을 안기고 있는 가운데 가주에서 시리 디짓 금액을 제는 법안이 주원에서 과돼 상원으 로 넘겨져 추이가 주목된다. 가주 전역에서 비싼 렌비로 세 입자들이 생고에 시달리는 가운 데, 높은 렌비와 께 덩달아 시 리 디짓도 치솟으면서 세입자들 에게 설상가상으로 재정적인 부담 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세입자들에게 시리 디짓에 대 재정적인 부담이나마 덜어주자 는 취지에서 시리 디짓 액수 를 달 렌비로 제자는 법안 AB 12 가주 원을 과고 주 상 원으로 넘겨져 논의 중이다. 재 가주 법은 건물주들이 세입 자를 새로 들일 때 첫 달치 렌비와 께 최고 석 달 치의 렌비 금액에 당는 시리 디짓을 요구 수 있도록 용고 있다. 문제는 엘에이나 샌란시스코 등 대도시의 렌비가 급격 인상되면 서, 세입자들에게는 시리 디 짓 부담이 만만치 않다는 점이다. 엘에이 시의 경우, 렌비 중간 금 액이 월 2,260달러인데, 이 경우 시 리 디짓 액수는 7천 달러에 달 수 있다. 샌란시스코의 경우 렌비 중간 금액이 월 3,595달러인데, 이 경우에 는 시리 디짓 액수가 만 달러 가 넘어갈 수 있다. 이미 뉴욕과 와이, 알라바마 등 에서는 AB 12와 유사 법안이 시 되고 있다. 가주 아 건물 소유주 연은 세입자들이 아 건물에 를 입거나 렌비를 미납 경우에 대비 건물주 입장에서는 손를 커버 비용이 요다며, AB12에 반대는 입장이다. AB 12는 지난 5월 주 원을 과 재 주상원에서 논의 중인데 상원까지 과면 개빈뉴섬 주지사 의 서명을 거쳐 시되게 된다. 미국내 가장 저렴 법 IPTV 국TV, 지금 가입세요. (323-692-2080/2054)
제23 2023년 08월 14일(월) 경 제 광고문의 (310) 912-1783 25 “리버스 모기지의 인컴” 요사이 어르신들께서 저의 신문지 상에서의 컬럼과 광고를 보시고 리버 스 모기지에 대서 문의를 오시고 계십니다. 리버스 모기지는 우리 인들 사이 에서는 많은 소문과 네거브 소문 들이 있어서 상 어르신들이 문의를 시면서 염려속에 이런 소문의 진의 를 악시는 질문들을 상 십니 다. 이외에 어르신들이 이에 메디켈 은 자녀들에게 재산을 남겨 주시기 위여 은 자녀들의 반대로 무산되 는 경우가 다니다. 이번 컬럼에서 는 이러 장벽들을 넘어서 리버스 모 기지를 진시기로 결정신 이에 새로운 장벽들이 있는데 이런 것들을 글을 서 전달려고 니다. 우선 가장 장애물이 집에 얼만 의 에쿼가 남아 있는지를 악야 니다. 아무리 비싸고 좋은 집을 가졌 어도 남아 있는 에쿼가 연세에 따른 사용 수 있는 용치를 넘는다면 리 버스 모기지를 신청 자격이 되지 않 습니다. 자격이 되지 않는 다는 말은 로징을 위서는 오려 돈을 더 갖고 오셔서 부족 비용을 내셔야 다는 말이 됩니다. 어르신들 중에는 집에 모 기지 원금과 2차로 사용신 금액들이 남아 있어서 이를 께 경우 연 세에 따른 사용실 수 있는 에쿼가 얼마 되지 못서 신청을 못시는 경 우가 더러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연세 에 따른 에쿼가 50% 라고 다면 집 의 시세가 80만불인 경우 시세의 50% 즉 40만불을 리버스 모기지에서 사용 수 있습니다. 만약 집의 모기지 벨런 스가 32만불이 남아 있다면 40만불에 서 32만불의 남은 모기지를 이오 시켜 버리고 남는 에쿼 8만불을 리 버스 모기지에서 사용 수 있습니다. 그 다음 장애물이 인컴 부분인데, 리 버스 모기지에서 인정는 인컴 즉 소 득은 소셜 연금과 주식, 증권 은 생명 보과 같은 에셋(Asset) 그리고 401K 은 은연금 그리고 아직도 일을 고 계시다면 받고 계시는 월급 은 사 업체를 소득들 즉 세금보고 되어 진 소득 은 서류 기록이 있는 소득을 인정니다. 그리고 비용부문에서 리버 스 모기지의 경우 레딧 카드, 자동차 이먼등의 빚을 계산기 보다는, 리버스 모기지에서 사용는 빚은 집 과 관련여 재산세, 집 보료, HOA, 시 양광 널을 설치 경우 월 이먼 그리고 집의 싸이즈에 따른 유 러 비용 등을 고려여, 매월 인컴 에서 이런 비용을 뺀 남는 금액을 인컴 으로 인정는데, 이때 각 주별로 요구 되어지는 남는 인컴이 있는데, 켈리 니아 주의 경우 2인 가정의 경우 매달 998불이 남아야 니다. 1인 가정의 경 우 589불이 남아야 는데, 만약 부족 경우 사용실 수 있는 에쿼에서 부족 인컴 부분을 메꿔야 므로 이 를 고려볼 요가 있습니다. Andrew Choi Mortgage Loan Originator (NMLS 1558633) Licensed in CA, CO, GA, HI, IL, NV,
26 국TV Biweekly Magazine 전 면 광 고 2023년 08월 14일(월) 제23 국TV 월 $14.99! TV, PC, MOBILE 올인원 상 별 로모션 미주 인 사 유일 법 IPTV fifffflffiflffl fflfflffl
제23 2023년 08월 14일(월) 전 면 광 고 광고문의 (310) 912-1783 27
28 국TV Biweekly Magazine 문 / 요 리 2023년 08월 14일(월) 제23 진격의 K라면, 어디까지 먹어봤니? ■ 라면의 춘추전국시대와 롯데라면의 등 장 (1965) 삼양라면의 성공은 곧 라면의 춘추전국시 대를 촉발다. 돈이 될 거라는 단이 서자 온갖 업체에서 라면 시장에 뛰어든 것이다. 1964년 삼양라면의 장지를 인쇄던 업체 가 년라면을 내놓았고 이어 닭라면, 라면, 아리랑라면, 롯데라면 등이 등장다. 지만 대부분 6개월 안에 정리되었고 결국 발주자 가운데서는 롯데공업만이 살아 남 을 수 있었다. 롯데공업의 승부수는 쇠고기 국물의 라면 이었다. 국인의 입맛에 맞는 도가니맛의 라면을 연구 개발 1965년 롯데라면을 출시 다. ‘바늘 가는 데 실 가듯, 김치 깍두기에 는 롯데라면’이라는 광고 문구와 더불어 라 면이 끼니 음식으로 자리를 잡기 시작다. 그 리고 10년이 지난 뒤인 1975년, 롯데의 농심라 면이 엄청난 인기를 끈다. 당시 인기 코미디언 인 구봉서와 ‘라이보이’ 곽규석을 기용 ‘님 먼저 드시오, 농심라면, 아우 먼저 들게나, 농심라면’의 레비전 광고가 기제 였다. 농심라면의 인기에 력을 얻어 1978년, 롯데공업은 사명을 농심으로 개명고 롯데 그룹에서 독립다. ■ 용기면의 생 (1972) 불과 1년의 시차를 두고 국에도 용기면이 등장다. 일본에서 1971년, 라면의 아버지인 안도 모모쿠가 개발 컵라면을 삼양에서 1972년 3월 7일에 출시 것이다. 지금은 간 으로 아예 별도의 장르로 대접을 받는 컵 라면이지만 역시 출발은 순치 않았다. 요즘 의 컵라면과 달리 직사각의 얇은 라스 용기에 담겨 나와 생소 데다가 가격도 비쌌 다. 용기의 제조 단가가 높은 에 봉지라면( 당시 22원)에 비 네 배 이상 비싼 100원이 었다. 그래서 컵라면은 시장을 바로 어잡 지 못다. 삼양라면은 1976년, 8월 자동매 기를 서울 다섯 군데와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중심지에 운영며 촉을 벌였지만 컵 라면은 결국 단종되고야 말았다. 첫 진출에서 운이 없었던 컵라면은 강산이 번 바뀔 때쯤 다시 추진력을 받는다. 1981 년 10월에 농심에서 사발면을 출시 것이다. 일본의 사례를 따른 삼양 컵라면과 달리 농심 의 사발면은 이름처럼 사발 모양의 스로 용기에 담겨 나와 친숙으로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이듬인 1982년 11월, 얼을 가미 육개장 사발면이 출시되면서 라면계의 지 각변동이 또 번 일어난다. 순 국물 사발 면에서 가지를 쳐 나온 육개장 사발면이 얼 덕분에 주류로 자리를 잡은 것이다. ■ 고전의 기반을 고게 다진 라면 (1982) 1980년대는 라면의 르네상스 시대라고 도 지나친 말이 아닐 정도이다. 4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역인 라면들이 대거 시장에 등장다. 농심만 더라도 육개장 사 발면을 비롯 너구리(1982), 안성면(1983), 짜게(1984), 신라면(1986)을 출시 인기를 끌었다. 발주자인 도와 오 뚜기도 분발 각각 비빔면(1984)과 도시락 (1986), 그리고 요즘 고전의 반열에 오른 진라 면(1988)을 출시다. 같은 에 출시된 짜게와 비빔면은 라 면이라면 국물이 있어야 다는 선입견에 도 전는 새로운 식으로 인기를 끌었다. 비빔면의 경우 원래 여름용 계절상이 었지만 반응이 좋아 그대로 자리를 잡게 되 었다. 이처럼 여러 업체가 고전을 내놓았지만 삼양라면은 문자 그대로 고전다. 농심이 공 장의 입지에서 착안 내놓은 안성면이 를 치자 1984년 남면, 영남면, 서울 면 등을 내놓았지만 곧 사라졌다. ■ 신라면의 아성에 도전장을 던진 라면들 (1996) 1986년에 출시된 신라면은 이제 고전의 반 열을 넘어 전설로 자리잡았다. 출시 삼십 여년 동안 점유율과 매율 1위를 차지고 있으며, 2012년까지의 계만으로도 220억개 가 렸을 정도다. 원래 국의 라면은 당시 ‘높은 분’의 뜻을 받들어 고춧가루 바의 얼을 기본적으로 띠고 있기는 지만, 이 름에서조차 드러날 정도로 매운맛을 적극적 으로 부각시 건 신라면이 처음이었다. 이처 럼 신라면이 공전의 를 치자 다른 업체에 서도 부지런 아성에 도전장을 던졌다. 오뚜 기의 열라면(1996), 삼양 라면(1997), 국 야쿠르의 쇼면(1997), 빙그레의 매운콩라 면(1998) 등이었다. 요즘 매운라면의 대명사 인 불닭볶음면보다 더 매웠던 열라면을 빼고 는 재 모두 단종되었다. ■ 짜구리의 생 (2004) 봉준 감독의 ‘기생충’에 등장 입지를 실 굳고야만 짜구리의 기원은 실 지 않다. 사이를 검색면 짜게 와 너구리를 섞어 끓여 먹었다는 기록을 2004 년자로도 인 수 있다. 심지어 그보다 씬 전인 1990년대에 PC신 나우누리의 라 면 레시 게시에 레시가 존재다는 주 장도 있다. 2009년에 인넷 커뮤니를 져 나갔다는 기존의 주장과는 시기를 달리 다. 이처럼 직접 기성을 조 자신만의 맛을 찾는 소비자를 모디슈머(Modisumer·’ 수정다’와 ‘소비자’의 성어)라 일컫는 다. 짜구리는 ‘기생충’의 아카데미상 4관 왕의 인기를 얻고 2020년 4월 21일 매운맛을 강조 ‘앵그리 짜구리’로 정식 출시되었 다가 재는 사발면만 남았다. ■ 삼양의 절치부심, 불닭볶음면 (2012) 국 라면의 원조이지만 오랜 세월 발 주자인 농심에게 뒤쳐져왔던 삼양라면이 드 디어 옛 명성을 대부분 복다. 4400으로 2700SHU(스코빌 단위)의 신라면을 쩍 뛰 어넘는 불닭볶음면의 발적인 인기는 2014 년 에만 1억개라는 매량으로 악 수 있다. 이 먹는 위 자체가 도전으로 받 아들여져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었으며 치즈, 마라, 까르보나라맛 등으로 선의 을 넓 다. 대전: 909-594-2797 L A지사: 213-380-7078 가든그로브지사: 408-315-5959 가데나지사: 213-458-6554
제23 2023년 08월 14일(월) 광고문의 (310) 912-1783 29 올 58년생 메디케어 우대 랜 가입상담은? 원금보장 생명보 및 은 재정상담은? 오바마케어 개인,직장 건강보 가입문의는? 척김에게 물어보세요! 844.210.2002 무료 상담 종업원 상●사업체●컨렉 보 CA#: 0D84284 Ismart One Insurance 스마보 척 김 문 / 요 리 · 고춧가루 컵 · 다진마늘 반 컵 · 간장 1/4 컵 · 굴소스 6 스 · 두반장 1/2 컵 (칠리소스나 된 장 대체 가능 · 설 3 스 · 미원 6스( 다시다 3스도 가 능지만 짬뽕 맛을 내기 위 선 미원 추천) · 식용유나 올리브유 1/3 컵 · 다진 세라노 고추 1개 추가 재료 · 썰은 돼지고기 반 운드 · 얇게 썬 오징어 반 운드 · 깐 새우 20-30개 · 밥 4공기( 12시간 냉동시 요리 기 1-2시간 전에 꺼낸 밥 이 볶음밥 기에 최적!) · 생 목이 검정 버섯 30개 · 다진 반 단 · 다진 양 개 · 식용유 4스 ① 양념장 재료를 반죽 듯이 섞 어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② 라이에 식용유 4스을 넣고 달군 밥과 다진 를 제외 모든 재료와 양념장을 넣고 볶아주 세요. ※ 양념장 양은 밥 공기게 양념 장 1스 ③ 돼지고기가 익을 때까지 볶다 가 밥을 넣고 재로와 잘 섞이게 5분 정도 볶고 이 때 다진 를 넣어 섞으 면 짬뽕 볶음밥 완성 강셰의 ‘짬뽕 볶음밥’ Chef Kang’s‘Jjamppong fried rice’ 강셰의 맛있는 레시 재료 준비는 이렇게! (4인분 기준) 만드는 것은 이렇게! 요리사들은 새벽에 장을 보러 많이 다닌다. 아무래도 생선장을 중시다. 생선은 좋은 물을 보 자면 직접 가는 게 아무래도 중 요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요리 사 생을 면서 어물, 생선의 위기를 게 느낀다. 장이 점점 썰렁고 양이 적어졌다. 국 은 1인당 수산물 소비량 세계 5 위 안에 들어가는 나라다. 건강 을 위 수산물을 많이 먹으라고 국가 의료체계에서 독려는 나 라이고, 과거에는 값이 싸서, 요 즘은 미식으로도 수산물을 소비 다. 수산물은 이제 제철을 만난 다. 봄이 지나면 어이 변변찮 아지고, 봄은 유독 산란철이 많 아서 금어기가 길다. 여름도 마 땅 주력 어종이 없다. 가을 초 입에 고등어와 전어, 낙지, 굵어 진 오징어를 시작으로 수산물 사 정이 나아진다. 올는 영 분위 기가 안 좋다. 서울의 요리사들 은 노량진과 가락시장 두 곳의 수산물시장에 나간다. 노량진에 아는 거래처 도매 사장님이 있어 서 새벽에 문자를 보내 주시곤 다. 음, 장이 안 좋아, 이런 느낌 을 받은 지 오래되었다. 문자를 쭉 보니 가장 많이 쓰는 단어가 ‘조금’이다. “청어 조금, 오징 어 조금, 갈치 조금, 고등어 16미 조금… 다”. 다 조금이라고 신 다. 물량이 없다는 소리다. 기가 막다. 육짬뽕이 늘어난 이유 짬뽕도 있고, 짬뽕밥도 있는데 짬뽕 볶음밥은 왜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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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 2023년 08월 14일(월) 전 면 광 고 광고문의 (310) 912-1783 31 Introduction 1st Online Qualification KTMF Korea Times Media Group (KTMG), the largest Korean media group in the Americas, will hold a K-pop cover contest with Korea’ s top entertainment companies. (such as Kakao Ent., PLEDIS Ent., P NATION, and SOL+plus Project) This event will be an event that opens a new paradigm for KPOP globalization that encompasses online, metaverse, and offline. From the preliminary round, the casting directors of Kakao Ent., PLEDIS Ent., P NATION, and SOL+plus Project will participate in the screening, and they will also attend the finals in LA to participate in the ranking screening. In the offline finals, the 10 individuals or teams selected from the 2nd qualifying round will compete, Those 10 individuals or teams will be awarded the title of TOP 10 winner of KTMF Kpop Cover Contest. Furthermore, the first, second, and third places will receive significant prizes. The prize will be announced later. Please look forward to it. Don’ t miss the chance to win the title, as well as be invited as a trainee by Korea’ s top entertainment companies. · June 28 to August 20 (50 people or teams selected) · Online application, profile video, and cover video ※ You can choose between dancing and singing or both. No designated songs. However, we prefer kpop songs. 2nd Qualifying Round · August 23 to October 23 (10 people or teams selected) · Event held in a:rz META Metaverse space (50 people selected in the qualifying round) ※ For a month from August 23th to October 23th, 50 profiles and cover videos selected in the first preliminary round will be viewed in the KTMF Kpop Cover Contest exclusive voting area on the metaverse(a:rz META) and global voting will be held. 3rd Offline Final Stage · in mid-November (the exact date will be announced later) · offline competition at Grand Performances in LA ※ Ten finalists will compete in the finals at Grand Performances in downtown LA in November. (The exact schedule will be announced later on the website, etc.) Korea Times Music Festival K-POP Cover Contest 2023 Online Appl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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